네이선 스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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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작인 히틀러의 야망에서의 모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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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닉 코만도 리암드에서의 모습.[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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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닉 코만도 리암드2 에서의 모습.[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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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닉 코만도(2009)및 마블 VS 캡콤에서의 모습[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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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보이판에서 모습[5]
'''네이선 '레드' 스펜서'''[6]
성우는 마이크 패튼[7](바이오닉 코만도 시리즈)/데이미언 클라크(마블 VS 캡콤 3, 얼티메이트 마블 VS 캡콤 3, 마블 VS 캡콤: 인피니트)
바이오닉 코만도의 전 시리즈 주인공(초대작 제외[8])으로 이름을 알린 것은 대략 리암드편부터로 추정된다.
리메이크 작인 리암드에선 과거에 수류탄 폭발(2009년판 정식 속편에서 게임 도중 확인할 수 있는 문서에서 언급됨.)로 한 팔을 잃어버려서 바이오닉 암을 장착하고 전투를 한다.[9] 게임을 한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기계팔로 오르는 기능이나 점프대타기능, 물건수집기능이나 공격기능으로 이용된다.[10]
2009년판 에서는 [11]5년 전 바이오닉에 대해 몇몇 사람들이 악감정을 품어서 스펜서는 "국가반역죄"로 사형위기에 놓인다. 하지만 적들에 대항하기 위해서 다시 고군분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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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예전까지만 해도 청년의 모습에서 붉은색머리에 콧수염, 선글라스까지 끼고있었던 것이 언제부터인지 '''레게머리에 아프리카계'''인듯한 스멜이 물씬 풍기게 바뀌어버렸다. 거기다가 마초느낌이 더욱더 풍기는건 덤.
레게머리인고로 공개된 사진을 보면 묘하게 유세윤(a.k.a UV)을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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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이런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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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적으로 호전적으로 달려들면서 스릴을 꽤 즐기는 강경파에 은근 밀덕후기질도 있다. 적을 쓸어버리고 팔을 장착하려고 할때 "좀 아프겠구먼."이라는 대사를 날리며 꽂아넣는것만 봐도... 게다가 무엇보다 '''아래 아이언맨과의 대사''' 참고.
단지 기계팔과 총기류만으로 많은 적들과 상대해 매우 뛰어난 실력을 보인 자이다. 꽤나 직위도 되는 편. 사실 초장기편과 리암드때만해도 그렇게 강해보이지는 않았으나 2009년판에선 완전 먼치킨급 실력을 발휘한다. 차를 차서 날려버리지않나, 높은 곳에 떨어져도 무사하지를 않나,[13] 기계를 뺏어서타는 괴랄함을 보인다. 아무리 템빨이라도 저건 좀... 다만 불에나 방사능에는 보통인간이나 다를바없다. 게다가 팔 무게덕에 수영도 못 하게 된다.
참고로 2009년판은 결말이 '''안 좋은편 이다.''' 조금 네타를 치자면 스포일러한테 배신당해 가던 중, 그 녀석을 쓰러트리고 본인도 '''그 높은 지점에서 낙하해버린다.''' 죽었는지 살았는지 불명... 거기다 자신을 배신한 오랜 전우를 죽일 수밖에 없었으니 불쌍할따름...
마블 VS 캡콤 3에서 출전하게 되었는데, 국내에서는 반응이 다양하다. 인지도가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그런 정도니...
그런데 총기류 없이 그냥 팔로 강력한 액션을 보인다. 그래도 괜찮냐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 나중에 마지막판 한 번 해보면 그리 호락호락하지는 않을것이다.
참고로 아이언맨과 주고받는 대사가 가관.
스펜서:"How much of that suit is bionic?"(그 수트, 바이오닉 장비가 얼마나 들어간거냐?)
아이언맨:"Just the arm? Why, can't afford the rest of the suit?"(팔 부분만 달고 있군? 왜, 나머지는 살 여유가 안되나?)
엔딩영상에서는 쉬헐크가 작업을 걸었는데 스펜서의 방식(;;;)이 난폭해서 바로 취소했다.
장풍이 전혀 없는 순수한 근접계 캐릭터라 자칫 묻힐뻔했지만, 해외 MvC3/UMvC3 선수 중에서 콤보핀드(CoL. CC Combofiend)가 주력 캐릭터로 쓰여서 유명해졌다. 필살기 바이오닉 랜서만 쓰면 관객들이 알아서 "'''BIONIC ARM!'''"
현재는 상단 그래플 후 주먹(약)이 콤보 순서에 관계 없이 무조건 '''80,000'''점의 데미지를 입혀서 일명 "80K"를 콤보에 얼마나 많이 우겨넣느냐로 데미지가 결정되고 있다. 콤보핀드가 근 3년간 기본적인 콤보와 운용 방식을 아주 자세하게 보여준 덕분에 현재는 많은 선수들이 주력으로 쓰고 있다.
능력치
MVC3

UMVC3
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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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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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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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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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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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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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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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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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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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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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mage] 저 당시에는 바이오닉 암이라는 의수를 장착하고 있는게 아닌 와이어 로프를 별개로 들고 다녔으며 의외로 양팔이 멀쩡한 편이다. (사실 이전에 아케이드판에서 슈퍼 조가 쓰던 바이오닉 암역시 의수형태가 아닌 별도의 장착이나 탈착할수있는 와이어건으로 나온다.)[2] 선글라스나 초록색 재킷을 제외하면 외형이 왠지모르게 아놀드 슈워제네거를닮았으며 바이오닉 암역시 저때부터 의수 형태로 나온다.(사실 엘리트포스에서 먼저 저 설정으로 나온건 안비밀)[3] 전체적으로는 리암드와 차이점이 없으나 헤어스타일이 히틀러의 야망시절의 모습처럼 머리카락이 뒤로서있고 콧수염이 생겼다.[4] 왜인지 몰라도 전작들과 다르게 레게머리에 마초느낌이 전작들보다 크게 나기도 하는지라 이전작들을 해본사람이라면 왠지모르게 괴리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다만 초기 컨셉아트에서는 리암드 시절의 스타일을 놔두되 현재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있는경우도 있다.[5] 2009년판과 더불어 기존의 뒤로쳐진 헤어스타일을 제외하면 누구세요 수준이며 선글라스가아닌 바이저를 장착하고있는 등 전투복 역시 크게다르다. 다만 2009년판이 리암드(혹은 히틀러의 야망)에서 이어지는 속편인것과는 달리 이쪽은 기존의 히틀러의 야망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며 또한 저때부터 바이오닉 암을 장착하되 아케이드판에서의 와이어건처럼처럼 팔에 별도로 달려있다.[6] 본래이름은 레드 스펜서였으나 리암드로 가서는 지금의 이름으로 바뀐편.[7] 캘리포니아 주 유레카 출신의 영화배우. 가수다. 1968년생. 더 다크니스에서는 최종보스 더 다크니스를 담당한적이 있다.[8] 초대작은 전장의 늑대 주인공 슈퍼 조가 주인공이였다. 즉 스펜서가 바이오닉 코만도 시리즈의 첫 주인공이 아니라는 것.[9] 다만 초기작인 히틀러의 야망에선 양팔이 멀쩡하며 바이오닉암이 아닌 와이어를 별도로 들고다녔다.[10] 물론 2009년판에서는 공격이라기보다는 잡기개념에가깝게 나온다.[11] 실질적으로는 리암드 1,2편 스토리에서 이어지는 시간대이며 2편의경우는 이작품의 프리퀄을 담당하고있다.[12] 동영상을 계속 보면 자신을 묶어놓은 사람한테 멱살을 잡은 걸 볼 수 있다. 아마도 리암드2이후 2009년판에서 감옥에수감되고난후에 성격이 과격해진것으로 추정.[13] 뭐, 너무 높으면 본인도 감당이 어렵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