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미토츠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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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 이노우에 마리나 / 레베카 스티븐스
《경계선상의 호라이즌》의 등장인물.
엑자곤 프랑세즈[2] 출신의 기사. 어머니인 늑대인간과 아버지 인간의 혼혈이라서, 가녀린 외모에 어울리지 않게 엄청난 괴력을 자랑한다. 하지만 짐승 형태로의 변신은 못 한다. 출생 때문인지 고기를 엄청 좋아한다.[3][4] 체질도 육식동물에 가깝기 때문에 야채보다 고기를 먹는 쪽이 영양분을 잘 섭취한다. [5]
귀족 계급의 아가씨이며, 실제로는 '''왕과 백성을 수호하는 것'''을 긍지로 삼고 전장의 선봉에서 싸우는 명예로운 기사이다. 그리고 어릴 적부터 백년 전쟁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프랑스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후 무사시에 합류한 영국 왕녀 메리 스튜어트를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국가간의 역사적인 문제 때문에 좀 불편한 감정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후에 토리 구출 작전에서 같이 활약한 결과 서로 친해지게 된다.
「은쇄」라는 이름의 쇠사슬을 무기로 사용한다. 이 쇠사슬들의 끝에는 보석이 달린 무게추가 달려있는데, 이것들이 일종의 인공지능이라서 쇠사슬들을 주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다. 전투시에는 쇠사슬 자체로 공격하기 보다는, 무거운 물체를 쇠사슬로 잡아서 사방으로 휘두르는 방식을 사용한다.
순수하게 개인의 전투력만 따지면, 총장연합 중 세 번째로 강하다. 작중 표현을 보면, 기사 계급 자체가 전투력이 높은 데다가 인랑족 하프인 것도 플러스 요인이 된다. 이것 덕분에 보통 사람에게서 나올 수 없는 괴력을 발휘한다.
어린 시절, 자기 소개를 할 때 이름인 네이트(nate)를 나토(nato)라고 잘못 써서 별명이 '''낫토'''였던 적이 있다. 주로 아오이 키미나 아사마 토모와 함께 엮이며, 셋이서 '''키미토 아사마데'''라고 불린다.[6]
유명한 '''빈유 회피''' 기술이 등장하는 장면. 애니메이션 2기 6화에서 등장한다.
몇 없는 애니판 오리지널 대사 소유자이기도 하다. 바로 vs F. 월싱엄 전투에서 보여준 '''빈유 회피'''(...). 문자 그대로 '''빈유 체격을 잘 살려서 좌우 바로 옆으로 지나가는 칼날을 피하는 임기응변식 기술'''이다. 정확히는 원작 3권 상에 나온 빈유 회피라는 용어를 2권 부분인 애니 2기에 넣은 것.[7]
고귀한 혈통 출신으로 현 엑사곤 프랑세즈의 부장인 '인랑여왕' 튀렌(テュレンヌ)[8] 의 딸이라는 것이 알려졌고 2(하)권에서 그녀의 무기인 '은쇄'가 프랑스의 성녀 잔 다르크의 유품을 가공한 신격무장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네이트 본인은 어릴 적에 인랑여왕의 자녀로 태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지만 그게 소원이 아닌 현실이라는 사실은 전혀 모르고 지냈다.[9]
그 동안 선천적인 괴력에 의존하는 '전차 같은' 전투 방식[10] 을 사용해 왔지만, 3권 中에서 어머니인 인랑여왕의 초고속 이동술에 밀려 압도적으로 제압당한다.
이후 많은 고민을 하게 되지만, 우연과 고찰을 거쳐 M.H.R.R 총장 루돌프 2세와의 대결 중에 고속 행동술을 익혀서 승리하게 된다.[11]
아오이 토리를 왕으로서 섬기고 있지만 아무리 봐도 남자로서 좋아하고 있다. 목에 차고 있는 개목걸이(...) 비슷한 초커도 토리가 선물한 것. 참고로 토리에 대한 호칭은 보통 '총장'으로 부르지만, 실제로는 '''나의 왕'''이라고 부른다.[12] 호라이즌에 대한 토리의 감정을 생각해서 기사라는 위치에 만족하고 있는 수준. 이는 아사마 토모 역시 무녀라는 위치에서 만족한다. 하지만 토리가 자신의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을 만큼 소중한 사람들을 모두 안고 가겠다는 선언(정실인 호라이즌 공인)과 끊임없는 키미의 권유[13] 에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는 걸 포기하고 6권 中에서 '''드디어 아사마와 함께 토리와 이어졌다'''.
6권 中에서 네이트의 아버지가 등장. 시미즈 카케하루와 콘데의 이중 습명자로 특징은 쇼타계 미소년(...)이다.
여담으로 네이트 본인은 '미토 마츠다이라'의 습명자라고 하는데, 알기 쉽게 말하자면 미토 코몬이다. 네이트의 성격이나 고귀한 신분과 정의감은 여기서 나왔을지도. 이 외에도 후계자 서열이 호라이즌 다음이라서 만약에 호라이즌이 처형당했다면 이름 뿐인 자리라고 해도 그 자리에 앉게 될 위치이기도 했다.
[1]
ネイト・ミトツダイラ'''길을 열도록 하지요, 나의 왕이여.'''
CV : 이노우에 마리나 / 레베카 스티븐스
《경계선상의 호라이즌》의 등장인물.
엑자곤 프랑세즈[2] 출신의 기사. 어머니인 늑대인간과 아버지 인간의 혼혈이라서, 가녀린 외모에 어울리지 않게 엄청난 괴력을 자랑한다. 하지만 짐승 형태로의 변신은 못 한다. 출생 때문인지 고기를 엄청 좋아한다.[3][4] 체질도 육식동물에 가깝기 때문에 야채보다 고기를 먹는 쪽이 영양분을 잘 섭취한다. [5]
귀족 계급의 아가씨이며, 실제로는 '''왕과 백성을 수호하는 것'''을 긍지로 삼고 전장의 선봉에서 싸우는 명예로운 기사이다. 그리고 어릴 적부터 백년 전쟁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프랑스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후 무사시에 합류한 영국 왕녀 메리 스튜어트를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국가간의 역사적인 문제 때문에 좀 불편한 감정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후에 토리 구출 작전에서 같이 활약한 결과 서로 친해지게 된다.
「은쇄」라는 이름의 쇠사슬을 무기로 사용한다. 이 쇠사슬들의 끝에는 보석이 달린 무게추가 달려있는데, 이것들이 일종의 인공지능이라서 쇠사슬들을 주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다. 전투시에는 쇠사슬 자체로 공격하기 보다는, 무거운 물체를 쇠사슬로 잡아서 사방으로 휘두르는 방식을 사용한다.
순수하게 개인의 전투력만 따지면, 총장연합 중 세 번째로 강하다. 작중 표현을 보면, 기사 계급 자체가 전투력이 높은 데다가 인랑족 하프인 것도 플러스 요인이 된다. 이것 덕분에 보통 사람에게서 나올 수 없는 괴력을 발휘한다.
어린 시절, 자기 소개를 할 때 이름인 네이트(nate)를 나토(nato)라고 잘못 써서 별명이 '''낫토'''였던 적이 있다. 주로 아오이 키미나 아사마 토모와 함께 엮이며, 셋이서 '''키미토 아사마데'''라고 불린다.[6]
유명한 '''빈유 회피''' 기술이 등장하는 장면. 애니메이션 2기 6화에서 등장한다.
몇 없는 애니판 오리지널 대사 소유자이기도 하다. 바로 vs F. 월싱엄 전투에서 보여준 '''빈유 회피'''(...). 문자 그대로 '''빈유 체격을 잘 살려서 좌우 바로 옆으로 지나가는 칼날을 피하는 임기응변식 기술'''이다. 정확히는 원작 3권 상에 나온 빈유 회피라는 용어를 2권 부분인 애니 2기에 넣은 것.[7]
고귀한 혈통 출신으로 현 엑사곤 프랑세즈의 부장인 '인랑여왕' 튀렌(テュレンヌ)[8] 의 딸이라는 것이 알려졌고 2(하)권에서 그녀의 무기인 '은쇄'가 프랑스의 성녀 잔 다르크의 유품을 가공한 신격무장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네이트 본인은 어릴 적에 인랑여왕의 자녀로 태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지만 그게 소원이 아닌 현실이라는 사실은 전혀 모르고 지냈다.[9]
그 동안 선천적인 괴력에 의존하는 '전차 같은' 전투 방식[10] 을 사용해 왔지만, 3권 中에서 어머니인 인랑여왕의 초고속 이동술에 밀려 압도적으로 제압당한다.
이후 많은 고민을 하게 되지만, 우연과 고찰을 거쳐 M.H.R.R 총장 루돌프 2세와의 대결 중에 고속 행동술을 익혀서 승리하게 된다.[11]
아오이 토리를 왕으로서 섬기고 있지만 아무리 봐도 남자로서 좋아하고 있다. 목에 차고 있는 개목걸이(...) 비슷한 초커도 토리가 선물한 것. 참고로 토리에 대한 호칭은 보통 '총장'으로 부르지만, 실제로는 '''나의 왕'''이라고 부른다.[12] 호라이즌에 대한 토리의 감정을 생각해서 기사라는 위치에 만족하고 있는 수준. 이는 아사마 토모 역시 무녀라는 위치에서 만족한다. 하지만 토리가 자신의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을 만큼 소중한 사람들을 모두 안고 가겠다는 선언(정실인 호라이즌 공인)과 끊임없는 키미의 권유[13] 에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는 걸 포기하고 6권 中에서 '''드디어 아사마와 함께 토리와 이어졌다'''.
6권 中에서 네이트의 아버지가 등장. 시미즈 카케하루와 콘데의 이중 습명자로 특징은 쇼타계 미소년(...)이다.
여담으로 네이트 본인은 '미토 마츠다이라'의 습명자라고 하는데, 알기 쉽게 말하자면 미토 코몬이다. 네이트의 성격이나 고귀한 신분과 정의감은 여기서 나왔을지도. 이 외에도 후계자 서열이 호라이즌 다음이라서 만약에 호라이즌이 처형당했다면 이름 뿐인 자리라고 해도 그 자리에 앉게 될 위치이기도 했다.
[1] 왼쪽은 전투시에 입는 엑사곤 프랑세즈 교복, 오른쪽은 극동 교복[2] 육호식 프랑스(六護式仏蘭西). 모리(毛利)가 + 프랑스.[3] 덕분에 호라이즌이 고기로 그녀를 '''길들여버린다'''.[4] 그리고 드라마 CD인 신체검사 편에서는 신체검사 하루 전에 '''식사를 돼지고기, 반찬을 소고기'''로 먹다가 태클당했다. 참고로 '''음료수는 닭고기'''로 본인 말로는 '''잘 씹어서 마셔야 된다'''고 하더라...[5] 사실 이건 호라이즌이 친 드립. 본인은 식후 소화 활동의 최종단계 진행시를 염려해서 채소도 먹으려고 하기는 했다. 그리고 이 발언은 메리가 엑사곤 프랑세즈에서 토리를 되찾기 위해 구출 작전을 펼치던 중 토리의 행방을 알기 위해 숲 속 동물들에게 써먹었다. [6] '''키미''' + '''미토''' = 키미토 + '''아사마'''데 = 키미토 아사마데. '''그대와 아침까지'''(君と 朝まで)라는 뜻이다. 키미가 보컬, 아사마가 샤미센(기타), 네이트가 키보드를 담당한 밴드명이기도.[7] 이후에는 이와 반대되는 기술인 거유 방어가 등장한다(...).[8] 여담이지만 어머니는 딸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가슴이 크다. 대충 봐도 작중 여타 거유진의 2배 정도.[9] 우리 집은 평범한 인랑 가계 아니였냐는 네이트의 질문에 대한 튀렌의 대답은 '''평범한 인랑 가계에 '은쇄'같은 물건이 전해져 내려올 리가 없잖아요'''. 참고로 튀렌도 어릴 땐 자기 어머니에게 똑같이 속고 살았다...[10] 달리기 같은 걸 할 때도 힘이 많이 들어가다보니 종자 계급인 아데레가 가뿐하게 달리는 코스를 숨을 헐떡이면서 들어온다.[11] 네이트는 괴력 탓에 언제나 전신에 힘이 들어간 상태였는데, 평소에는 힘을 빼고 있다가 임팩트 순간에는 힘을 주는 것이 고속 행동술의 비밀이었다. 보통 인간이 사용하면 상당히 빠른 정도지만 네이트는 늑대인간 혈통의 신체 능력이 더해져서 묘사를 보면 '동작의 시작점과 끝만 보인다'정도의 고속행동이 가능하다.[12] 아마도 다른 사람들과 같이 있을 때는 총장이지만, 둘만 있거나 혹은 키미나 아사마와 같이 있을 때의 호칭인 듯.[13] 어머니인 인랑여왕도 아오이 토리의 사람됨을 알고 나서 정실이 아니라면 측실로라도 들어가라고 밀어주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