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 월싱엄

 


1. 전용 테마
2. 개요
3. 전투 영상
4. 상세 정보
5. 여담


1. 전용 테마



'''전투 개막 - Houkou wa Tsuki no Gin'''[1]
'''F. 월싱엄의 메인 테마'''

'''교착 상태 - Ishi yo Todoite'''[2]

2. 개요


[image]
원격조종 로봇의 전신 모습[3]
F. 월싱엄/<영국의 번견> 소개
"여왕의 순부(트럼프)"의 2번을 담당하는 풍기위원장이자 '''관절이 아예 없는 전투용 자동인형'''.[4][5]
'''완전한 무표정에 항상 영어로만 말한다.''' 본체 쪽과의 괴리감은 천지차이.
기동을 담당하는 본체에 의한 광범위 탐지 능력과[6] 무장<천본장미십자>[7]로 싸운다.
한때 네이트의 전투 상대였으며, 오슈에서는 윌터와[8] 함께 스베트 루시의 조력 전투에 참전했다.
[image]
'''귀여운 본 모습'''
본체 O.S. 소개
월싱엄의 본체로, 기체를[9][10] 데포르메한 듯한 모습이다.
기체의 뒷머리 안에 숨어있다.[11] 광범위 탐지 능력을 가지고 있기에 가까운 주위의 물체를 확인할 수 있다.

3. 전투 영상



애니메이션 2기 5~6화에서의 전투 장면

애니메이션 2기 10화에서의 무력화(패배) 장면[12]

애니메이션 2기 12화에서 네이트와 함께 협공하는 장면[13]

4. 상세 정보


'''Mode : Counter Attack'''

'''카운터 어택 모드로 전환'''

'''Shift : Burst Mode'''

'''버스트 모드 활성화'''

'''Wars of the roses'''

'''천본장미십자'''[14]

애니메이션 2기 6화에서 전투를 진행하고 있을 당시의 대사.

'''Help, me...'''

'''해치지 말아줘...'''

애니메이션 2기 10화에서 네이트에게 본 모습을 들켰을 당시의 대사.
F. walsingham | F・ウオルシンガム
원작 2권 상편에서 첫 등장한[15] 영국 옥스포드 교도원에 소속된 학생 겸 풍기위원장인 여성형의 전투 특화 자동인형으로 자신과 닮은 본체 O.S.가 조종하고 있다.[16] 정보기관의 수장이기도 하다. 다른 영국 측의 등장인물들이 일본어로 대화할 때 '''완전한 무표정 및 무감정에, 동료들과는 달리 혼자서만 영어로, 그것도 단어로만 대화'''하는 기계다운 특징이 있으며,[17][18] 자세히 보면 꼭두각시 인형에서나 볼 수 있는 투명하고 가느다란 실이 위쪽의 십자형 조종간과[19] 이어진 모습과,[20] 다른 자동인형들과는 달리 팔다리의 파츠 부분이 평상시에도 약간이지만 분리되어 있고 전투 시 완전한 분리가 가능한 매우 이질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21] 습명하는 인물은 세실의 부하인 프랜시스 월싱엄. 담당 성우는 쿠와타니 나츠코[22].

5. 여담


여담으로, '''머리카락의 길이가 바닥까지 내려오는 데다가 웬만한 장모종 고양이를 연상케 할 정도로 매우매우 길고 풍성하다!''' 한 번 뿐이지만 이미 머리띠를 이용해 묶었음에도! 거기다가 본체인 마우스 역시 '''동족과 비교해도 머리카락의 길이가 무지 길고 풍성하다.'''[23]
거기다가 팬아트 또한 영국 옥스포드 교도원 소속의 인물들 중 '''압도적으로 많다!''' 다른 인물들의 경우 동명이인이 판을 치는 것이 일상이며 극히 일부의 팬아트(픽시브에서 #요정여왕이라고 쳐도 요정여왕 메리 엘리자베스에 관한 팬아트가 '''극히''' 드물다.)만 겨우 보이지만, 이 캐릭터의 경우 이름도 특이하고 '''디자인도 무척 눈에 띄는 무관절 자동인형의 모습'''이라 그런지 선호하는 일러스트레이터들이 그나마 많은 편이다.


[1] 네이트 VS F. 월싱엄 전투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다.[2] 네이트 VS F. 월싱엄 전투의 진행을 알리는 곡이다.[3] 좌측 아래의 표정 샘플에서 놀랄 때의 동공이 매우 작아지는 표정이 있으나, '''정작 애니메이션에서는 그런 표정을 지은 장면이 없다.''' 있기는 하다만, 저렇게 노골적이지는 않고 '''문자 그대로 아주 살짝 놀란 정도'''가(애니메이션 2기 6화 혹은 아래쪽의 영상 참조) 전부다. 애니메이션 제작 준비 중 내부 회의에서 제작진들이 완전 무표정으로 묘사하는 것으로 결정하여 제외시킨 것으로 추정된다.[4] 사지 사이가 분리되어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정황상 '''자기장'''과 '''가느다란 실'''을 이용했을 가능성이 높다.[5] 작중에서는 '''완전중력제어형'''으로 네이트가 언급한다. 자신의 '''신체에 가해지는 중력을 약하게 만들어''' 날아다니듯 전투를 진행하는 것이 가능한 작중의 기술. 타 자동인형들은 '''시도 자체가 불가능'''한 F. 월싱엄만의 특이점. 이 덕분인지 도약 능력도 자동인형 중 '''매우 뛰어난 편'''이다. 지붕 위에서 날아오는 돌을 피할 때 아래에 있는 지붕이 부서질 정도의 풍압이 생기는 것은 덤.[6] 단거리 전술 레이더와 비슷한 능력으로, 탐지 범위는 불명.[7] 자동인형 위쪽의 각 팔다리와 수족에 줄로 일체화된 십자형의 무장으로, 평상시에는 자동인형 위쪽에 올려져 있으나, 전투에 돌입할 때에는 아래쪽으로 내려와 무장으로 변형된다.[8] 일본 무사를 연상케 하는 복장과 무장을 한 눈을 앞머리로 가린 남성. 역시 여왕의 순부(트럼프) 소속이다.[9] 위쪽의 원격조종 로봇.[10] 기체와는 달리 관절이 있으며 분리되어 있지 않다. 이 쪽(본체 O.S.)은 기계가 아닌 '''생명체'''이기 때문이다.[11] 이 부분이 기체를 조종할 수 있는 조종간이 배치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뒷치기를 방어할 만한 별도의 방어 시설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된다. 즉, 뒷치기에 매우 약한 것이다. 이 때문에 네이트가 눈치채고 뒷치기로 일격에 무력화시키는 것이 가능했다. 원격조종 로봇 쪽에 인공지능을 탑재하여 조종실을 봉쇄함으로서 뒷치기 전술을 완전히 막아버릴 필요가 있어 보인다.(이렇게 될 경우, 본체 O.S.가 필요없어지게 되어 이후 다른 트럼프 소속 간부들(예를 들어 윌리엄 세실, 로버트 더들리 등)에게 넘어가 쓸모가 많은 단거리 레이더 셔틀로 활동하는 제 2의 생을 살지도 모른다. 기체와 분리되었다는 이유로 추방시키는 것은 불가능할 테니.)[12] 네이트 vs F. 월싱엄 전투는 2분 14초부터 감상할 수 있다.[13] 3분 14초부터 감상할 수 있다. 그 이전에는 시로지로와 트레스 에스파냐 측의 접전.[14] F. 월싱엄의 아이덴티티.[15] 애니메이션에서는 2기 2화에서 첫 등장. PV까지 포함할 경우 '''무려 애니메이션 1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16] 본체 O.S.의 자체적인 전투력은 '''그냥 0이다.''' 그렇기에 원격조종 로봇으로 전투를 대신하는데, 원격조종 로봇의 자체적인 전투력은 옥스포드 교도원 소속 학생 중 비교적 강한 편에 속한다.[17] 대화라기보다는 '''전투 관련 단어'''를 상황에 맞게 기계적으로 대답하는 것이라고 해야 한다.('''자율적인 의사소통이 불가능''') 애초에 자아가 없는 '''원격조종 로봇'''이니 당연하지만. 여담으로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아예 모든 대화에 기계음이 섞여있다. 심지어 놀랄 때의 단말마조차!''' 본체의 경우 기계음이 없는 무척 깨끗하면서도 굉장히 귀여운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울상을 진 채 영어로만 말하는 것은 덤이다. 그마저도 저 위쪽의 '''Help, me...'''라는 대사가 전부.[18] 깨알같이 영어 발음이 일본인 특유의 발음이 아니라, '''원어민에 "비교적" 가까운 우수한 발음'''이다.[19] 나중에 조종간이 아닌 무장임이 밝혀졌다.[20] 자동인형이긴 하지만, 항공도시함 무사시의 자동인형과는 달리 '''원격조종형'''인지라 자율적인 기동성이 떨어진다. 연결된 실 부분이 없을 경우 '''기동 자체가 불가능'''한 것으로 추정되었지만, 그렇지도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평상시에 무장을 휴대하기 위한 목적으로만 실로 연결된 것으로 보인다.[21] 좀 더 정확히는 '''관절이 아예 없다'''고 해야 한다. 관절이 있는 자동인형들은 분리는 커녕 일정 각도 이상으로 팔이나 다리를 꺾지 못하는데, '''이 자동인형만큼은 일정 각도를 넘어서 다른 자동인형이라면 불가능한 각도로 뒤에서 날아오는 사물을 잡는 것도 모자라 팔다리의 파츠를 언제든지 손쉽게 분리할 수 있다. 심지어 팔다리 파츠를 이렇게 분리해도 각자 조종이 가능해서 상대를 제압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렇게 볼 때 변수가 많은 전투 한정으로는 상대적으로 유리하게 대응하도록 고성능을 추구하여 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22] 원래는 고토 유코가 담당하려 했으나, 급작스럽게 자가 면역 질환에 걸려 입원하게 되면서 성우를 부득이하게 변경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성우 쿠와타니 나츠코가 해당 캐릭터의 특성을 잘 살려 연기한 덕에 다행스럽게도 시청자들의 혹평은 없다.[23] 작중에서 키가 제법 큰 것으로 묘사가 된다. 벤 존슨을 190cm로 가정하면 F. 월싱엄의 키는 '''대략 180cm'''로 묘사가 될 정도로 자동인형임을 떠나서 여성 전체로 봐도 키가 꽤 큰 편(트럼프 여성 인원 중 가장 키가 크고 덩치도 압도적인 윌리엄 세실은 대략 190cm, 반면 가장 작은 토마스 셰익스피어는 아무리 잘 봐줘도 키가 160cm도 안될 정도로 매우 작게 묘사되었다.)인데, 머리카락의 길이는 '''키보다 훨씬 더 길다'''는 의미가 된다.(해당 장면은 애니메이션 2기 7화에서 트럼프 전원이 모이는 장면에서 발췌했다.) 흡사 라푼젤을 떠오르게 한다. 물론 그쪽은 머리카락의 길이가 '''10m'''를 넘길 정도로 비정상적으로 길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