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스폰서십 리그
[image]
Nexon Sponsorship Legue, 줄여서 'NSL'이라고도 부른다.
2013년에 대한민국에서 개최한 도타 2의 대회. 넥슨이 후원하며 곰TV가 방송한다. 총 세 번의 시즌을 진행한다. 대회의 목적은 프로팀으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리그를 통한 게임단 육성'이며, 이 때문에 각 시즌 우승팀은 참가가 금지된다.
16강 : 조별 풀리그[2]
8강 : 3판 2선승 토너먼트
4강 : 3판 2선승 듀얼
결승 : 5전 3선승
1경기인 FXOpen vs NJ&KIDS의 경기는 NJ&KIDS의 기권으로 FXOpen의 승리로 끝났다. NJ&KIDS 관계자의 말로는 한명이 상근인데(...) 경기일자가 평일이었고, 곰TV쪽에서는 일정을 변경해주겠다 라고 했지만 FXOpen쪽에 일정이 맞지않는다고하여 부전승으로 승리한듯.
2경기인 MVP HOT6 vs Virtual Throne의 경기는 MVP의 무난한 승리로 끝났다. 6.79패치의 여파 때문인지 VT쪽에서 새로운 픽을 많이 가져갔으나 상향된 능력을 전혀 살리지 못한채 무난히 패배했는데, 2세트에서 VT가 밤의 추격자로 밀리고 있는 와중에 아가님을 가는 장면은 또 하나의 묘미(...) 게다가 VT에서는 밤의 추격자의 아가님의 홀로 얻은 공중시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무 사이로 들어간 퍽이 포탈을 타는것을 멍하니 구경할 수 밖에 없었다. 그저 눈물(...)
3경기인 UnderRateds vs Season One의 경기는 UR의 압도적인 실력차로 끝이났다. 이때만 해도 UR이 시즌 원을 상대로 압도적인 실력차를 보여주며 4강도 뚫고 지나갈 듯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며칠후 UR은 해외팀과의 경기에서 거하게 똥을 싸지르는데...
4경기 StarTale vs EOT의 경기는 현재까지 나온 NSL의 경기중 최고의 명경기였다.
1세트에서는 EOT가 4지능 천재조합을 선보이며(...) 무난히 패배하지 않을까 생각되었으나 6.79패치로 인한 퍼그나의 상향과 더불어 에그니마의 적절한 블랙홀로 한타를 파괴하였고 1경기는 압도적으로 승리하였다.
2세트에서는 EOT가 초반에 스타테일을 밀어 붙이며 그대로 승리하나 싶었으나 EOT에서 루나가 강한 중반을 끝내 넘어가버린채 스타테일의 팅커에 라인이 밀리고 밀려 결국엔 패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명장면은 EOT의 첸이 하피 4마리를 이끌고 회오리로 라인을 밀어버리는 모습(...)
3세트에서는 EOT가 2세트에서 너무 힘을 뺐는지 딱히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채 패배했다. 1,2경기로 달아올랐던 관중들에게는 상당히 아쉬웠던 경기
1경기 FXOpen vs MVP HOT6의 경기는 무난하게 MVP가 망하며(...) FXO의 승리. MVP는 집중력이 흐트러졌는지 고대 티탄의 뻘궁이 여러번 작렬하는 모습이 자주 보여졌고, 클링츠또한 봇라인에서 같은 방법에 여러번 따이면서 그대로 게임이 종료되어버렸다.
전날 해외팀과의 슈퍼매치에서 각각 17분, 16분 GG를 친 UR은 그대로 멘탈이 박살났는지 스타테일을 상대로도 2세트경기에서 무난하게 15분 GG를 선보이며 패배했다(...)
전날 팀 리퀴드와 프나틱과의 경기에서 꿋꿋하게 바이퍼 1밴을 선보이던 UR은 NSL 4강에서 스타테일을 상대로도 바이퍼 1밴을 선보였고, 전날 대차게 깨진 이오를 밴하지 않은 대가로(...) 미드 이오, 혼돈기사 조합과 수정의 여인에게 게임을 대차게 말아먹으며 패배.
UR은 2일 후 또 다시 펼쳐진 팀 리퀴드와 프나틱과의 경기에서 바이퍼 1밴을 버리지 못한채 14분 GG를 선보이며 팀 리퀴드와 프나틱과의 슈퍼매치를 종료시켰다.
그와중에 FXOpen은 게임메카와의 인터뷰에서 팀 리퀴드와 프나틱을 상대로 UR보다는 잘할 수 있을거 같다는 멘트를 날렸다(...) #
이날 경기는 평소와 다름없이 진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경기 시작 약 20분여분 전까지 스타테일의 KsH 선수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현장에서는 셋팅을 전혀 하지 못 하는 상황이 지속되었다. 결국 방송 시작 시간을 1시 10분으로 늦춰가면서까지 경기를 정상적으로 진행할려고 했으나, KsH 선수가 경기 시간까지 도착 할 수 없다는 판단을 했는지 스타테일 선수들이 경기 포기를 결정하였다. 공식 기록에는 지각으로 인한 몰수패로 기록되었으며, fOu는 경기장에서 키보드 한번 안 꺼내고 결승전에 직행, 스타테일은 화요일 최종전을 준비하게 되었다.
도타 2 리그에서는 처음으로 발생한 상황이었으며, 패자조 경기에 나올 예정인 선두들은 아직 경기장에도 도착하지 못한 상황이었기에, 패자전 경기를 2시 30분에 시작하기로 하고 남은 시간동안 비상편성(이전 경기 재방송, TI 등의 도타 2 경기 재방송)을 내보냈다.
또한 2012년에 일어났던 거품게임단 몰수패 사건때도 그 사건 이후 StarTale 입단 취소등의 나비효과가 일어났는데, 이번에도 또 StarTale이 이 사건의 당사자가 되면서 '''영원히 고통받는 스타테일''' 이라는 반응도 나왔었다.
어쨋든 이렇게 승자전은 사라지고 2시 반에 패자전을 진행하게 되었다. 덤으로 패자전 도중 관중들에게 '''피자'''가 뿌려졌다.
평범하게 MVP의 압도. 최근 UR이 NSL과 인비테이셔널에서 보여준 모습을 생각하면 당연한 결과랄까(...)
이번 4강 패자전을 통해 UR은 최근 전적 8경기 전패를 달성했다.(...)
[image]
'''영원한 강자는 없다.'''
많은 사람들이 fOu의 압도적인 우승을 예측했다. fOu는 전승 상태였고, NSL 결승전에 열린 포모스 도타2 리그(이하 FDL)에서 스타테일을 3:0으로 이긴 전적이 있었다. 반면 스타테일은 전적 뿐만 아니라 몰수패도 당하고 우여곡절 끝에 결승전에 올라갔기 때문에 힘든 경기를 펼칠 거라는 의견도 나왔었다.
그런데 스타테일이 예상를 깨면서 상금 1억원과 RaidCall EMS One 가을 시즌 출전 자격[5] 의 주인공이 되었다.
1세트는 장시간의 접전 끝에 fOu가 가져가지만, 2세트는 스타테일의 미드 MP(표노아)의 원소술사의 하드캐리, 3세트는 fOu가 1렙 로샨으로 유리하게 시작했지만 스타테일이 운영으로 역전승, 4세트까지 연속으로 스타테일이 이겼다.
스타테일에서는 MP(표노아)의 활약이 가장 눈에 띄었다. 영웅폭이 넓은 장점을 이용하여 길쌈꾼, 원소술사, 그림자 마귀, 밤의 추격자를 플레이하며 경기를 주도해나갔다. 2세트에서 fOu가 모든 밴을 MP 저격밴을 썼는데도 원소술사가 태양광으로 킬을 따내면서 팀승리에 기여했다. [6] MP 플레이에 가려졌지만 스타테일의 다른 멤버들의 백업, 운영, 팀워크가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서 해설진 사이에서 칭찬이 쏟아졌다.
반면 fOu는 경기력이 좋지 않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미드 March가 MP를 제압하지 못하고 오히려 킬을 많이 당했는가 하면 Febby도 세트가 넘어갈수록 잦은 실수를 하면서 존재감이 사라졌다. [7] 밴픽에서도 fOu가 밀렸다. MP 저격에 급급한 나머지 다른 스타테일 멤버에게 원하는 영웅픽 제공기회를 주고 말았다. 2,3세트에서 서포터 제프리 선수가 수정의 여인을 잘하는데 허용한 것이 대표적인 예. 심지어 MP를 막기 위해 Febby가 미드 위치에 섰는데 다른 레인에 있던 스타테일의 KsH와 Jyu가 활약을 하면서 fOu 멤버들의 영웅은 망할 정도로 성장을 하지 못했다.
결승전 경기중 누군가가 '''LGD 캐스터로 위장'''하여(...)[8] 공식경기 관전방에 들어가는데에 성공했다. 그는 아이디를 잽싸게 바꾸고서는 화이팅 메세지를 연타하는, 그야말로 관중 난입을 펼쳐 경기가 잠시 중단되었다. 하지만 SSB(...)사건과는 달리 건전하게(?) 화이팅만 외치고 나갔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야기하지는 않았다.
시즌 1 때 16강 풀리그를 실시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8개 팀만이 본선에 진출하는 것으로 리그 규모를 조정하였다. 16강때 나오던 원사이드한 경기의 반복으로 인해 리그의 흥미가 떨어진 현상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8강부터의 방식은 저번 시즌과 동일하다.
넥슨 스폰서십 홈페이지
곰TV 도타2 홈페이지
1. 개요
Nexon Sponsorship Legue, 줄여서 'NSL'이라고도 부른다.
2013년에 대한민국에서 개최한 도타 2의 대회. 넥슨이 후원하며 곰TV가 방송한다. 총 세 번의 시즌을 진행한다. 대회의 목적은 프로팀으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리그를 통한 게임단 육성'이며, 이 때문에 각 시즌 우승팀은 참가가 금지된다.
2. 시즌 1
2.1. 대회 개요
- 우승팀 : StarTale
- 준우승팀 : fOu[1]
- 대회기간 : 2013년 9월 14일 ~ 2013년 11월 10일
- 결승전 장소 :
- 상금내역
- 우승 상금 : 1억원
- 준우승 상금 : 800만원
- 3~4위 상금 : 각 300만원
- 5~8위 상금 : 각 150만원
2.2. 대회 진행
16강 : 조별 풀리그[2]
8강 : 3판 2선승 토너먼트
4강 : 3판 2선승 듀얼
결승 : 5전 3선승
2.3. 대회 결과
2.3.1. 16강
- 코인토스를 통해 진영을 결정하기 때문에 아직 진행하지 않은 경기는 임의로 배치하였다.
2.3.2. 8강
1경기인 FXOpen vs NJ&KIDS의 경기는 NJ&KIDS의 기권으로 FXOpen의 승리로 끝났다. NJ&KIDS 관계자의 말로는 한명이 상근인데(...) 경기일자가 평일이었고, 곰TV쪽에서는 일정을 변경해주겠다 라고 했지만 FXOpen쪽에 일정이 맞지않는다고하여 부전승으로 승리한듯.
2경기인 MVP HOT6 vs Virtual Throne의 경기는 MVP의 무난한 승리로 끝났다. 6.79패치의 여파 때문인지 VT쪽에서 새로운 픽을 많이 가져갔으나 상향된 능력을 전혀 살리지 못한채 무난히 패배했는데, 2세트에서 VT가 밤의 추격자로 밀리고 있는 와중에 아가님을 가는 장면은 또 하나의 묘미(...) 게다가 VT에서는 밤의 추격자의 아가님의 홀로 얻은 공중시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무 사이로 들어간 퍽이 포탈을 타는것을 멍하니 구경할 수 밖에 없었다. 그저 눈물(...)
3경기인 UnderRateds vs Season One의 경기는 UR의 압도적인 실력차로 끝이났다. 이때만 해도 UR이 시즌 원을 상대로 압도적인 실력차를 보여주며 4강도 뚫고 지나갈 듯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며칠후 UR은 해외팀과의 경기에서 거하게 똥을 싸지르는데...
4경기 StarTale vs EOT의 경기는 현재까지 나온 NSL의 경기중 최고의 명경기였다.
1세트에서는 EOT가 4지능 천재조합을 선보이며(...) 무난히 패배하지 않을까 생각되었으나 6.79패치로 인한 퍼그나의 상향과 더불어 에그니마의 적절한 블랙홀로 한타를 파괴하였고 1경기는 압도적으로 승리하였다.
2세트에서는 EOT가 초반에 스타테일을 밀어 붙이며 그대로 승리하나 싶었으나 EOT에서 루나가 강한 중반을 끝내 넘어가버린채 스타테일의 팅커에 라인이 밀리고 밀려 결국엔 패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명장면은 EOT의 첸이 하피 4마리를 이끌고 회오리로 라인을 밀어버리는 모습(...)
3세트에서는 EOT가 2세트에서 너무 힘을 뺐는지 딱히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채 패배했다. 1,2경기로 달아올랐던 관중들에게는 상당히 아쉬웠던 경기
2.3.3. 4강
1경기 FXOpen vs MVP HOT6의 경기는 무난하게 MVP가 망하며(...) FXO의 승리. MVP는 집중력이 흐트러졌는지 고대 티탄의 뻘궁이 여러번 작렬하는 모습이 자주 보여졌고, 클링츠또한 봇라인에서 같은 방법에 여러번 따이면서 그대로 게임이 종료되어버렸다.
전날 해외팀과의 슈퍼매치에서 각각 17분, 16분 GG를 친 UR은 그대로 멘탈이 박살났는지 스타테일을 상대로도 2세트경기에서 무난하게 15분 GG를 선보이며 패배했다(...)
전날 팀 리퀴드와 프나틱과의 경기에서 꿋꿋하게 바이퍼 1밴을 선보이던 UR은 NSL 4강에서 스타테일을 상대로도 바이퍼 1밴을 선보였고, 전날 대차게 깨진 이오를 밴하지 않은 대가로(...) 미드 이오, 혼돈기사 조합과 수정의 여인에게 게임을 대차게 말아먹으며 패배.
UR은 2일 후 또 다시 펼쳐진 팀 리퀴드와 프나틱과의 경기에서 바이퍼 1밴을 버리지 못한채 14분 GG를 선보이며 팀 리퀴드와 프나틱과의 슈퍼매치를 종료시켰다.
그와중에 FXOpen은 게임메카와의 인터뷰에서 팀 리퀴드와 프나틱을 상대로 UR보다는 잘할 수 있을거 같다는 멘트를 날렸다(...) #
이날 경기는 평소와 다름없이 진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경기 시작 약 20분여분 전까지 스타테일의 KsH 선수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현장에서는 셋팅을 전혀 하지 못 하는 상황이 지속되었다. 결국 방송 시작 시간을 1시 10분으로 늦춰가면서까지 경기를 정상적으로 진행할려고 했으나, KsH 선수가 경기 시간까지 도착 할 수 없다는 판단을 했는지 스타테일 선수들이 경기 포기를 결정하였다. 공식 기록에는 지각으로 인한 몰수패로 기록되었으며, fOu는 경기장에서 키보드 한번 안 꺼내고 결승전에 직행, 스타테일은 화요일 최종전을 준비하게 되었다.
도타 2 리그에서는 처음으로 발생한 상황이었으며, 패자조 경기에 나올 예정인 선두들은 아직 경기장에도 도착하지 못한 상황이었기에, 패자전 경기를 2시 30분에 시작하기로 하고 남은 시간동안 비상편성(이전 경기 재방송, TI 등의 도타 2 경기 재방송)을 내보냈다.
또한 2012년에 일어났던 거품게임단 몰수패 사건때도 그 사건 이후 StarTale 입단 취소등의 나비효과가 일어났는데, 이번에도 또 StarTale이 이 사건의 당사자가 되면서 '''영원히 고통받는 스타테일''' 이라는 반응도 나왔었다.
어쨋든 이렇게 승자전은 사라지고 2시 반에 패자전을 진행하게 되었다. 덤으로 패자전 도중 관중들에게 '''피자'''가 뿌려졌다.
평범하게 MVP의 압도. 최근 UR이 NSL과 인비테이셔널에서 보여준 모습을 생각하면 당연한 결과랄까(...)
이번 4강 패자전을 통해 UR은 최근 전적 8경기 전패를 달성했다.(...)
2.3.4. 결승
[image]
'''영원한 강자는 없다.'''
많은 사람들이 fOu의 압도적인 우승을 예측했다. fOu는 전승 상태였고, NSL 결승전에 열린 포모스 도타2 리그(이하 FDL)에서 스타테일을 3:0으로 이긴 전적이 있었다. 반면 스타테일은 전적 뿐만 아니라 몰수패도 당하고 우여곡절 끝에 결승전에 올라갔기 때문에 힘든 경기를 펼칠 거라는 의견도 나왔었다.
그런데 스타테일이 예상를 깨면서 상금 1억원과 RaidCall EMS One 가을 시즌 출전 자격[5] 의 주인공이 되었다.
1세트는 장시간의 접전 끝에 fOu가 가져가지만, 2세트는 스타테일의 미드 MP(표노아)의 원소술사의 하드캐리, 3세트는 fOu가 1렙 로샨으로 유리하게 시작했지만 스타테일이 운영으로 역전승, 4세트까지 연속으로 스타테일이 이겼다.
스타테일에서는 MP(표노아)의 활약이 가장 눈에 띄었다. 영웅폭이 넓은 장점을 이용하여 길쌈꾼, 원소술사, 그림자 마귀, 밤의 추격자를 플레이하며 경기를 주도해나갔다. 2세트에서 fOu가 모든 밴을 MP 저격밴을 썼는데도 원소술사가 태양광으로 킬을 따내면서 팀승리에 기여했다. [6] MP 플레이에 가려졌지만 스타테일의 다른 멤버들의 백업, 운영, 팀워크가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서 해설진 사이에서 칭찬이 쏟아졌다.
반면 fOu는 경기력이 좋지 않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미드 March가 MP를 제압하지 못하고 오히려 킬을 많이 당했는가 하면 Febby도 세트가 넘어갈수록 잦은 실수를 하면서 존재감이 사라졌다. [7] 밴픽에서도 fOu가 밀렸다. MP 저격에 급급한 나머지 다른 스타테일 멤버에게 원하는 영웅픽 제공기회를 주고 말았다. 2,3세트에서 서포터 제프리 선수가 수정의 여인을 잘하는데 허용한 것이 대표적인 예. 심지어 MP를 막기 위해 Febby가 미드 위치에 섰는데 다른 레인에 있던 스타테일의 KsH와 Jyu가 활약을 하면서 fOu 멤버들의 영웅은 망할 정도로 성장을 하지 못했다.
2.4. 이모저모
결승전 경기중 누군가가 '''LGD 캐스터로 위장'''하여(...)[8] 공식경기 관전방에 들어가는데에 성공했다. 그는 아이디를 잽싸게 바꾸고서는 화이팅 메세지를 연타하는, 그야말로 관중 난입을 펼쳐 경기가 잠시 중단되었다. 하지만 SSB(...)사건과는 달리 건전하게(?) 화이팅만 외치고 나갔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야기하지는 않았다.
3. 시즌 2
3.1. 이모저모
시즌 1 때 16강 풀리그를 실시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8개 팀만이 본선에 진출하는 것으로 리그 규모를 조정하였다. 16강때 나오던 원사이드한 경기의 반복으로 인해 리그의 흥미가 떨어진 현상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8강부터의 방식은 저번 시즌과 동일하다.
3.2. 대회 개요
- 우승팀 : MVP Phoenix
- 준우승팀 : 5inQ
- 대회기간 : 2013년 11월 30일 ~ 12월 28일
- 결승전 장소 : 12월 28일
- 상금내역
- 우승 상금 : 8천만원
- 준우승 상금 : 800만원
- 3~4위 상금 : 각 300만원
- 5~8위 상금 : 각 150만원
3.3. 대회 결과
3.3.1. 8강
3.3.2. 4강
- 저번 시즌과 마찬가지의 방식을 실시한다. 다만 3전제가 아닌 5전제를 실시하는 점이 달라졌다.
3.3.3. 결승
4. 시즌 3
4.1. 대회 개요
- 우승팀 :
- 준우승팀 :
- 대회기간 :
- 결승전 장소 :
- 상금내역
- 우승 상금 : 6천만원
- 준우승 상금 : 800만원
- 3~4위 상금 : 각 300만원
- 5~8위 상금 : 각 150만원
4.2. 대회 결과
4.3. 이모저모
5. 외부 링크
넥슨 스폰서십 홈페이지
곰TV 도타2 홈페이지
[1] 시즌 이후 김용민이 무단으로 탈퇴하면서 팀이 와해되었고 팀은 해체되었다. 이어 스타2 팀도 해체되어 팀이 완전히 해단하게 되었다.[2] 코인토스에서 승리(?)한 팀이 진영을 결정하고 상대팀이 선픽을 한다.[3] 구 FXOpen, 11월 1일부로 스폰서 계약이 만료되면서 기존의 팀명으로 돌아왔다.[4] FXOpen의 스폰서 계약이 2013년 10월 31일부로 끝나서 전 팀명인 fOu로 바뀜.[5] 얼라이언스(Alliance), 나투스 빈체레(Natus Vincere) 등을 포함한 세계 정상급 팀들이 참가한다.[6] 경기중 해설진이 말하길 MP가 원소술사를 잘하는데 주장 제프리가 원소술사를 좋게 평가하지 않아서 플레이하지 못하게 했다고 한다.[7] 3세트에서 정인호 해설이 "Febby 선수가 분당 골드 500을 못넘기는 걸 처음 본다"라고 말했을 정도.[8] 영상엔 나오지 않았지만 경기 시작했을때쯤 한번 외친 후 급하게 접속을 종료했는데, 아이디가 LGD로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