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즈키 린타로 시리즈
1. 개요
法月綸太郎シリーズ. 일본의 본격추리소설가 노리즈키 린타로의 대표작 중 하나.
작가의 동명의 추리소설가 겸 탐정인 노리즈키 린타로가 주인공이자 화자이다. 집필 속도가 상당히 늦다는 부분까지 작가와 일치한다(...). 부친인 노리즈키 경시가 난해한 사건에 대한 조언을 구하면서 사건에 관여하는 경우가 가장 많으며, 가끔 그것과는 별개로 린타로 자신이 사건에 휘말리는 경우도 있다. 이 때문에 그가 명탐정이란 사실은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알 정도로 유명한 수준. 후자같은 경우 노리즈키 경시가 "이 재앙신같은 놈이!"라며 아들을 갈구기도 한다. 그래도 부자간의 관계는 굉장히 양호한 것을 넘어서 거의 친구사이처럼 유쾌한 수준이며, 서로가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있는 이상적인 부자지간. 참고로 린타로의 모친이자 경시의 아내는 과거에 자살하여 이미 고인이다.
린타로의 추리 스타일은 일단 생각나는 가능성을 하나씩 뱉어보고 가능성을 줄여가는 스타일을 취하고 있다. 셜록 홈즈나 긴다이치 코스케 등 소위 명탐정 캐릭터들이 추리를 확신하기 전까지 발언을 삼가는 것과는 정 반대. 그래서인지 작중 린타로의 추리는 '''매우 자주 틀리며'''[1] , 본인 스스로도 자신의 감은 별로 맞는 일이 없다고 자조하기도 하고, 노리즈키 경시로부터도 "네 말 듣다가 쓸데없는 시간 낭비했다"는 식으로 가끔 놀림당하거나 구박받는다. 미쓰다 신조의 도조 겐야 시리즈에 나오는 도조 겐야와도 얼핏 비슷한 부분[2] .
보면 알겠지만 엘러리 퀸에 대한 강렬한 오마쥬. 작가 스스로가 광팬임을 자처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작품 전체가 철저하게 본격 추리 소설로서의 구성을 지키고 있다. 또한 하드보일드 소설 작가인 로스 맥도널드의 팬이기도 하기 때문에 그 영향을 받아 하드보일드적인 분위기도 진하다. 작품들이 전체적으로 약간 우울하거나 뒷맛이 찜찜한 구성인 것은 이것 때문인 듯.
2017년 작품에서 2007년 연재된 작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10년 전의 사건이라고 말하는 등, 작중의 시간대는 작품이 연재되는 현재 시간대와 일치한다. 다만 주요인물들의 포지션에 거의 변화가 없어서 별 의미가 없다. 노리즈키 경시는 30년째 경시이고, 린타로는 30년째 결혼을 못하고 아버지랑 같이 살고 있고, 이이다는 여전히 가십 위주 저널리스트다. 무엇보다 작중 인물들의 캐릭터성 자체에서 연령의 변화를 느끼게 하는 언급이 전무하다. 뭔가 사자에상 같으면서도 사자에상같지 않은 느낌.
본격 추리 소설 매니아들 사이에서 빼놓으면 서러울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지만 의외로 대부분이 후보에 그치는 경향이 있다. 2005년작 '잘린 머리에게 물어봐'가 제 5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을 수상했다.
2. 작품 목록
3. 기타
1의 비극이 2016년에 단편 드라마화 되었다. 린타로 역은 하세가와 히로키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