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격수신 고로썬더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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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 타이가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19화.
번개를 다스리는 신으로 모습을 본 자는 반드시 죽음이 온다고 전해지는 재앙신으로 불리는 뇌공의 모습을 한 괴수로 매우 호전적이며 싸우는것이 삶의 보람인 수신이다. 전용 곤봉 '''고론 지팡이'''를 가지고 있으며 필살기는 북모양의 가슴을쳐서 방출하는 전격파 '''고로 타츠마키'''다. 또한 괴수면서 말도 할수있다.
2. 작중 행적
초반에 울트라맨 트레기어가 불러낸후 싸움에 굶주린 몸을 충분히 만족시켜주겠다고 말한뒤 괴수 링으로 만들어서 회수한다.
그후 중반쯤에 서로 대화하고 있는 쿠도 히로유키와 사사키 카나의 앞에 나타났다. 이때 타이가, 타이타스, 후마가 말하는데 이들도 고로썬더를 알고있었고 누가 부른건지 의아해한다. 카나를 보고 "여자 마음에 들었다."라고 말한뒤 흡입 능력으로 카나를 잡고 가슴을쳐서 공중으로 뜬후 거대화한다. 그리고 카나는 본인의 배꼽 수정구에 가둬버렸다. 이후 온몸에서 전격을 모으면서 씨름하는듯이 한쪽다리를 들고 내린뒤 전격을 방출해 근처를 파괴한다. 타이가가 변신하자고 하지만 히로유키는 공격하면 카나도 피해를 입을까봐 당황한다. 타이가가 히로유키가 행동하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구할수 없다는 말을하자 히로유키는 할수밖에 없다고 말한뒤 바로 타이가로 변신한다. 이중에도 계속 마을을 파괴하고 있었고 이것을 본 트레기어가 "왔구나. 울트라맨 타이가. 아니 쿠도 히로유키."라고 말한다.
타이가를 보자 덤비라고 말하고 전투하는 자세를 취한다. 히로유키는 카나를 구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말하자 후마는 배꼽을 뜯으면 되지 않을까 말했고 타이타스가 가능성은 있지만 매우 위험하다고 말한뒤 카나와 고로썬더의 신경은 동화되어 있을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후마는 인간의 생명을 믿을수밖에 없다고하고 분명 카나는 해달라고 하지 않을까라고 말한다. 히로유키는 반드시 구해낼 것이라고 말한뒤 전투를 시작한다. 타이가가 달려오자 가슴을쳐서 고로 타츠마키를 발동해서 공격한다. 타이가가 넘어지자 비웃는듯이 웃는다. 타이가는 바로 타이타스와 교대했고 타이타스는 번개에는 번개라고 말한뒤 엑스렛을 사용해서 일렉트로 버스터를 발동했고 본인은 다시 고로 타츠마키를 발동한다. 이렇게 격돌하지만 파워를 더 증폭시켜서 타이타스의 일렉트로 버스터를 밀어버린다. 그리고 전용 곤봉 고론 지팡이를 꺼낸후 달려들어서 타이타스를 공격한다. 이때에도 보고있던 트레기어는 "기대이상이야 고로썬더! 실컷 즐기게 해다오. 그럼 이쪽도 슬슬 게임을 시작해볼까."라고 말한뒤 사라진다.
계속해서 발로 밞아서 타이타스를 공격한다. 이때 배꼽의 수정구안에 있던 카나가 정신을 차리자 고통스러워했고 카나는 타이타스에게 힘내라고 말한다. 그러자 히로유키는 이런곳에서 포기하면 안된다고했고 타이타스가 발동한 아스트로 빔을맞고 밀쳐져서 넘어진다. 그리고 타이타스는 다시 타이가와 교대했고 타이가는 바로 트라이 스토리움으로 변신한다. 타이가가 공중에서 내려와서 공격하자 고론 지팡이로 막아내고 육탄전으로 공격한다. 타이가가 공격해도 피하는등 강한능력을 보였지만 타이가의 공격에 고론 지팡이가 맞아서 고론 지팡이를 놓쳐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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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후 타이가가 다시 공격하자 막아냈지만 타이가는 이 틈을타서 배꼽의 수정구를 배서 카나를 구해낸다. 이때 복부를 잡고 상당히 고통스러워하고 원래의 배꼽이 드러났다.[1] 최후에는 타이가가 타이타스의 힘을 사용해서 타이타스 버닝 해머를 발동하려할때 고로 타츠마키를 발동하지만 오히려 타이가의 에너지가 증폭됐고 타이가가 날린 타이타스 버닝 해머를 머리에 직격으로 맞고 땅에 박혀서 폭사한다.[2] 이후 히로유키의 손에 괴수 링으로 돌아갔고 히로유키가 어떻게할까 말하자 타이가는 지금이라면 괜찮을테니 가지고 있자고 말했다.
2.1. 극장판 울트라맨 타이가 - 뉴 제네레이션 클라이막스
사신마수 그리무드의 공격으로 인해 트레기어에게 링이 넘어갔고, 다른 괴수들과 같이 소환된다.
3. 기타
번개를 다루는 신이고 가슴에 번개북같은 마크가 있는것으로 봐서 뇌공이 모티브인것으로 추정된다. 상당히 강한괴수지만 2화 연속으로 등장하는 중간보스 포지션의 괴수는 아니였다. 그리고 울트라 시리즈내에서도 몇 안되는 말하는 괴수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