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파괴수 갼고
1. 설명
울트라맨의 등장괴수. 등장에피는 11화.
본래 우주에서 지구로 날아온 주먹만한 돌멩이다. 놀이하던 아이들이 발견하여 줍게되고 처음엔 하찮게 여겼지만 돌멩이가 '''소원을 들으자''' 유리구슬, 레이싱카로 변신하게 되어, 이윽고 아이들은 케이크, 피아노가 되라는 소원을 하는 놀이를 하게 된다.
하지만 '''소원한 생각이 사라지면''' 그 돌은 다시 본래모습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그 돌은 과학특수대한테 넘겨졌고 연구끝에 발표된 결과 돌은 지구에 없는 원소로 이루어졌고, 생물의 특징을 가진 운석이라고 칭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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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그 돌은 도난당한뒤 괴수가 되달라는 소원을 듣고 이런 형태로 변신하게 된다. 처음엔 인간과 비슷한 크기인데다 주인을 향해 꾸벅 인사하는 충성심을 보여준다. 시키는 명령을 받아 사람들을 놀래키는 장난을 치다가 이윽고 다른 소원을 받고 본격적으로 거대화하며 건물을 부순다.
하지만 빔쏘는 능력은 없는편. 게다가 성격또한 굉장히 칭얼대고 징징짜는(...) 성격인지라 에셋호의 열선과 미사일 맞으면 좀 쩔쩔맨다. 결국 꿇어 앉아 울지만 하야타 신이 탑승한 전투기가 가까히 접근하자 바로 일어서서 격추. 이윽고 본격적으로 울트라맨과 대결하는[1] 듯 싶었지만 정말 대결이 맞는지 의심이 좀 드는게 울트라맨이 비행하는 관경을보고 자신도 날아보려고 뛰다가 넘어져서 징징짜고, 울트라맨을 깔고앉고, 울트라맨이 물장구 치는 놀이 하고, 아예 한쪽 귀가 절단 당하고, 에셋호 하나를 던지려고 하나 오히려 본인이 맞는등 하는 개그를 보여준다.
마지막엔 건물을 집어들어 위협하려고 했으나, 돌멩이 사용자가 갼고생각을 멈추자 갼고 본인은 그 자리에서 사라져 다시 돌멩이로 돌아갔다. 그뒤 그 돌멩이는 위험한 물건으로 인식되어 울트라맨에 의해 우주로 돌려 보내졌다.
이쯤되면 영락없는 개그 캐릭터. 슈트는 우주괴수 베무라를 개조해서 만든 것인데 기념비적인 1호 괴수로서 보존하기 위해 훗날 다시 베무라로 되돌린 모양이다.
2. 사용자
발표하는 도중 한 실험자가 나서 소원을 비는데 그건 바로 결혼할 신부. 실험자는 실실 웃으며 신부손 잡고 걸어가다, 이내 생각이 사라졌는지 손을 잡고있는게 신부가 아닌 한 직원인지라 된통나게 혼난다.
그뒤 그 실험자는 '''본격적으로 돌을 탐낸다.''' 그는 몰래 녹음기로 돌한테 액체가 되게 한뒤 이내 작은 로켓으로 변해서 자신의 손에 얻게되었다. 게다가 그는 집요하게 타던 차를 냅다 버려버리고 본격적으로 튀어버리는 절도행위를 하게된다.
그는 돈벌 생각에 점점 타락해져가고 우선 그 돌을 괴수로 변신시킨뒤 모두에게 장난을 치며 웃은뒤이내 그는 '''아예 미쳐버려서''' 그 돌을 거대한 괴수로 만들라는 소원을 빌게 되고 결국 무너지는 건물에 휩쓸려 버렸다. 죽진 않고 기절.
[1] 참고로 전투하기 전 하야테가 물속에 빠져서 갼고는 꿇어앉아 드려다 보는데 울트라맨이 갑툭튀하여 놀래키는 모습이 웃기는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