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아디브

 

'''{{{+2 {{{#ffc500 누아디브
نواذيبو,
Nouadhibou}}} }}}'''
[image]
<colbgcolor=#006230> '''지역'''
[image]모리타니
'''시간대'''
UTC-1
'''인구'''
118,167명[1]
누아디브

1. 개요
2. 지리
3. 관광
4. 문화
5. 산업


1. 개요


모리타니의 최서단 반도에 있는 도시이며 서사하라와 국경을 맞대고있는 다클레트누아디브주의 주도이다.

2. 지리


연평균 기온이 섭씨 27도로 높은 편에 속하며 강수량은 연평균 1.5mm로 아주 낮다.

3. 관광


한국에서 누아디브를 갈려면 다른 공항에서 누아디브 국제공항[2]으로 경유를 하거나 모로코 카사블랑카에서 도로로 내려와야하며 국제공항으로 오는 것이라면 수도 누악쇼트를 가는 반도 맨 끝 북쪽에서 경찰들에게[3] 뇌물을 주는 갱단들이 점거하고 있어 귀중품은 무조건 뺏기며 도로로 가도 그 길을 지나가기 때문에 가장 안전한 방법은 누악쇼트 국제공항에서 누아디브 국제공항으로 가는 것이지만 항공편이 적어 시간과 날을 마음대로 못정해서 불편하다.
유명 관광지도 해안의 배의 무덤#s-2[4] 외엔 많이 없다. 게다가 도시 내 치안은 안전하지만 북쪽에 도적 갱단들과 부패한 공무원들로 인해 수도 누악쇼트와 함께 적색경보(철수권고)[5]가 아닌 황색경보(여행자제)[6]가 발령되어있다. 그나마 누아디브 북쪽 반도 끝이 위험하다는거지 진짜 위험한 도시인 누악쇼트 사람이라면 여름에 항공편으로 그나마 안전한 누아디브 안벗어나고 놀고 가면 된다.

4. 문화


모리타니 어디나 민족은 흑인베르베르인의 혼혈인 하라틴인이 주를 이룬다. 그리고 누아디브는 아랍어가 널리 쓰이며 아랍어 방언인 하싸니야어가 많이 쓰이고 있다.

5. 산업


어업이 주를 이루며 그렇기 때문에 약 300척의 배가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배의 무덤이 이곳에 있으며 내륙 광산의 광물 해운도 담당한다.

[1] 2013년 기준.[2] 누아디브 '''국제'''공항이지만, 주기장에는 비행기 3기만 주기가 가능하다. 대개 공항의 활주로를 보면 착륙시 마찰력 때문에 중간에 검은 선이 있는것을 볼 수 있는데, 이곳은 희미하거나 없다. 그만큼 비행기가 많이 오지 않는다...[3] 군이 적어서 딱 국경에만 모리타니군이 있다.[4] 아까 잠깐 언급되었던 경찰공무원들이 갱단들에게 뇌물을 받고 갱단들이 300여척 이상의 배를 버린 곳이다.[5] 누악쇼트와 누아디브를 제외하면 전지역 철수권고다. 이유는 가끔 북쪽과 남동쪽에서 보코 하람이 설치고 다니고 동쪽에서는 말리 아자와드 반군들이 설치고 다니기 때문. 또한 중부~ 북동부 민가를 잘못 침입했다가 꼼짝없이 노예가 돼 버릴 수 있다. 노예는 법률상 금지지만 정작 내륙에서 사법권이 닿는 곳이 기껏해야 제 3의 도시인 악주즈트 뿐이다. 국민들이 노예제도를 당연한거라 받아들이고 있고, 때문에 노예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가 바로 모리타니다.[6] 2010년 중반부터 테러단체가 설치는거지, 누아디브는 그나마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