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 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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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타이거스 No.15'''
<colbgcolor=#000000> '''니시 준야'''
'''(西 純矢)'''

'''생년월일'''
2001년 09월 13일
'''출신지'''
히로시마현 하츠카이치시
'''국적'''
일본
'''학력'''
소시가쿠엔 고교
'''신체'''
184cm / 88kg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입단'''
2019 드래프트 1위 한신
'''소속팀'''
한신 타이거스 (2020~)
'''등장곡'''


1. 개요


한신 타이거스 소속의 투수. 2019년에 드래프트 1순위에 지명되었다.[1] 같은 팀의 니시 유키와는 먼 친척관계이다. 다만 서로 잘 알지는 못하는 사이인 듯 하다.
고교 2학년 때인 2018년 오카야마 현의 소시가쿠엔(創志学園)고교의 에이스로서 여름 고시엔 대회에 출전했는데 삼진 하나 잡을 때마다 마운드 위에서 요란한 세리머니를 선보여서 심판으로부터 주의를 듣기도 했다. 본인 말로는 돌아가신 아버지를 기려서 했다고 하는데 마운드 위에서의 요란한 세리머니는 일본 고교야구에서 일종의 금기 중 하나라 멘탈이 문제가 있는 게 아닌가하는 의심을 사기도 했다. 3학년이 된 2019년에는 드래프트 상위권 픽 후보라는 평가와 함께 주목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오카야마현 예선에서 탈락하여 전국대회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9 WBSC U-18 야구 월드컵 한일전에서부상으로 조기강판한 사사키 로키를 구원해서 2회에 등판했다.

2. 프로입단 후


한신의 기대주로서 2020년은 전부 2군에서 등판하였고, 6월 24일 2군 오릭스전을 기점으로 등판을 했다. 평균적으로 3실점을 기록했으며 본인의 시즌 마지막 3경기는 전부 선발출장하여 6이닝 이상을 투구했으나 10월 18일 히로시마전을 제외하면 5자책점과 6자책점을 기록하였다. 2020년은 2군에서 11경기 4승 3패 방어율 4.00을 기록하면서 시즌을 마쳤다.

[1] 정확하게는 한신 구단이 1순위 지명에서 야쿠르트오쿠가와 야스노부를 지명했다가 4개 구단이 경합하게 되어 추첨에서 탈락한 뒤에 두번째 시도에서 단독으로 지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