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오 마사하루

 


[image]
'''니오 마사하루'''
'''이름'''
니오 마사하루(仁王雅治)
'''성우'''
[image] 마스다 유우키
[image] 임하진
'''학교, 학년, 번호'''
릿카이대학 부속중학교 3학년 B반 14번[1]
'''생일'''
12월 4일(사수자리)
'''신장/체중'''
176cm/60kg
'''혈액형'''
AB형
'''플레이 스타일'''
올라운더
'''포지션'''
코트 위의 사기꾼
'''취미'''
다트
'''주특기'''
일루전[2]
'''소속위원회'''
없음
'''출신 초등학교'''
불명[3]
'''좋아하는 책'''
<사기꾼의 낙원>
'''좌우명'''
검은 백마에 올라타서 앞으로 앞으로 BACK했다
'''배우'''
나카가우치 마사타카, 와다 타이스케(1st) 쿠보타 히데토시(2nd) 고토 다이(3rd)
'''능력치'''
'''시기'''
'''스피드'''
'''파워'''
'''스테미나'''
'''정신력'''
'''테크닉'''
U-17
3
2
3
5
5

'''푸릿☆'''

'''푸피나'''

1. 개요
2. 상세
3. 기술
4. 관련 문서


1. 개요


테니스의 왕자의 등장인물. 릿카이대학 부속중학교 테니스부 3학년이다.
별명은 코트 위의 사기꾼. 10수, 20수를 먼저 읽고 상대를 속이는 듯한 플레이가 특기다. 특징은 릿카이에서는 유일한 왼손잡이. 특기는 트릭 플레이, 일루전[4]
말버릇은 '~제요' 혹은 '~뿅', 푸릿, 피요 등등 다수. 신 테니스의 왕자에서는 푸피나라는 새로운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한다.
원작 한정으로 사용하는 라켓은 프린스 모어 파워 1150S, 착용 슈즈는 요넥스 파워쿠션와이드 271(SHT-271W)

2. 상세


명문 릿카이대학 부속중학교 테니스부의 정레귤러. 꽁지머리로 묶은 정신 산만한 은발이 특징적이다. 그리고 입술점. 코트 위의 사기꾼이라는 별명답게 사기를 치는 행위가 일품. 같은 레귤러 야규 히로시와 복식 콤비다.
비단 테니스 플레이 뿐만이 아니라 원래 사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다. 테니스의 왕자 팬북에 나온 니오의 가방 속은 온통 알 수 없는 물품[5]과 상대방을 속이는 장난감[6]이 가득이었다. 취미는 장난감 총 쏘기, 그리고 슈팅게임.
오묘한 사투리가 섞인 말투나 이상한 말투를 가진 괴이한 캐릭터기도 하며, 출신 초등학교까지 불명인 미스터리 캐릭터다.[7]
관동대회에서 세이가쿠와 결승전을 치룬다. 야규 히로시와 함께 복식 1조로, 세이가쿠의 황금 콤비 키쿠마루 에이지오오이시 슈이치로와 붙게 된다. 니오와 야규는 키쿠마루와 오오이시를 상대로 엄청난 실력을 보여준다. 그 엄청난 실력에도 불구하고 세이가쿠의 황금 콤비는 발전하는 실력을 보여주며 그들을 이길 가능성을 보이지만...
사실 그건 니오의 사기였다! 사실 니오와 야규는 가발을 쓰고 안경을 써가며 서로 바꿔치기를 하고 있었다. 즉, 이제껏 서로의 기술을 써가며 제 실력을 발휘하지 않았다는 소리. 이 때 니오가 푸릿~ 하고 비릿한 표정을 지으며 안경을 벗는 장면은 명장면...[8] 상대를 이제껏 가지고 논 사기술과 새롭게 선보이는 진짜 실력에 멘붕한 키쿠마루와 오오이시는 한동안 크게 흔들리다 마음을 다잡고 오오이시의 영역이라는 새로운 포메이션으로 대응하지만 결국 아쉽게 패배.
전국 대회에서는 콤비 야규를 버리고 단식으로 출전한다. 상대는 후지 슈스케. 그를 상대로 데즈카 쿠니미츠시라이시 쿠라노스케의 모습으로 일루전한다. 이 일루전이라는 것이 정말 판타지틱한 능력인데, 이걸 쓰면 니오가 다른 사람의 모습으로 된 듯한 착각이 든다. 0-3으로 끌려가다 데즈카로 일루전하면서 5-4로 역전. 그러나 일루전으로도 제로식 서브까지 카피해내는 건 불가능해 본인의 서비스게임에서 재기환발의 극한을 시전하지만 클로즈드 아이로 대응한 후지에게 6-5로 재역전을 허용. 준결승에서 후지에게 패배를 안긴 시라이시 쿠라노스케로 다시 일루전하나 후지의 새로운 6번째 카운터 별불꽃의 제물이 된다. 작가의 말에 따르자면 후지를 또 지게끔 할 수가 없어서[9] 이기게 했다고 한다.
특이한 점은 일루전한 니오는 물론 데즈카, 시라이시 모두 왼손잡이. 어쩌면 왼손잡이만 일루전할 수 있나... 싶었지만 신 테니스의 왕자에서는 키쿠마루나 아토베로도 일루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신 테니스의 왕자에서도 역시 나오는데, 야규에게 사기를 간파당해 져서 패배자 팀에 합류한다. 같은 패배자 팀의 카바지를 아토베의 목소리와 제스처를 따라하며 부려먹는다. 패배자 팀이 U-17에 합류한 이후, 국가대표 1군과의 셔플 전에서 아토베 케이고와 복식 팀을 이룬다. 여기서 안어울리게 열혈근성 캐릭터가 되는데, 아토베가 멘탈붕괴해서 구멍이 된 사이 무리하게 일루젼을 써서 데즈카의 제로식 서브와 데즈카 팬텀을 남발해 1세트를 따냈지만 몸이 걸레짝이 되는 바람에 떡실신. 그럼에도 네트 앞에 널부러진 채로 아토베와 싱크로 해 아토베에게 도움을 주고 마지막에는 코드 볼을 넘겨서 승리. 덕분에 아토베는 1군에 합류했지만 정작 본인은 재활시설행.(…)
세계 대회편에서 복식전으로 와타나베 듀크와 팀을 맺어,[10] 독일과 맞붙는데 일본대표팀 주장 뵤도인으로 변신한다.[11] 덤으로 그리스팀 주장 제우스 호주팀 두뇌 노아까지... 현재는 프랑스팀 주장 카뮈로 변신한 상태 참고로 사기꾼 테니스는 이걸로 마지막이라고, 카뮈로 변신하고서 듀크와 공명(하울링)을 선보인다.
더불어 일루젼 기술 묘사 때문에 정작 니오의 시합인데 니오가 아닌 다른 캐릭터들 작화가 더 많이 나오는 대참사가 발생되곤 한다.[12]

3. 기술


(만화에 나오지않는 게임한정 등장 기술은 ☆표시.)
  • 일루전
등장한지 한참됐지만 자신만의 기술이 없는 니오가 1부 마지막이 돼서야 선보인 기술. 누구로든지 변신할 수 있으나, 데즈카임에도 제로식 서브를 치지 못하는등 완벽한 카피가 불가능한 것 처럼 묘사되었다. 하지만 2부에선 아토베를 흉내내었으며 경기중 거의 일루전한 인물의 모든 기술을 구사하고 타인과 싱크로까지 해내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 메테오 드라이브
공을 엄청난 높이로 띄워올려 햇빛 속으로 공을 감춘 후 불규칙한 바람과 바운드에 의해 관중석으로 튕겨들어가게 하는 기술. 후지의 별불꽃이랑 비슷한데, 사실 이누이의 꿈속에서 벌어진 일이라 정식 기술은 아니다....였는데, 독일전에서 선보인다.[13]
  • 데빌화
정확하게는 이누이가 의식불명일때 메테오 드라이브처럼 니오가 사용하던 기술로 묘사되며 공포로 인해 이누이는 잠에서 깬다. 그러나 작중에는 단 한번도 등장하지 않아 이는 상상속 기술로 남게된다.
  • 의태 레이저
관동대회 결승전에서 야규로 변장했을 때 썼던 레이저 빔. 보통 게임에서는 야규의 것보다 속도가 느리게 구사된다.
  • 마스커레이드 (☆)
게임상에선 니오를 선택할시 야규로 변장한 채로 플레이할 수 있는데 (다만 만화 내용처럼 레이져의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리다.) 도중에 변신을 풀 때 사용하는 기술. NDS용 크리스탈 드라이브에선 상대방의 기력게이지를 갉아먹을 수 있다. 테니스의 왕자 최강팀을 결성하라!에서는 복식 전용 기술로 등장. 상대방의 기력 레벨을 2단계 내리고, 1포인트 동안 기술을 쓰지 못하게 하며 자신의 기력레벨과 파트너의 기력레벨을 바꿔치기하는 상당히 좋은 기술.
  • 더티 트릭 (☆)
테니스의 왕자 최강팀을 결성하라에서 등장하는 기술. 안 보이는 공을 크로스 방향으로 빠르게 보낸다. 전위에서 받으면 라켓을 떨구게 되며 높은 확률로 상대방을 맞춰서 체력을 깎는다. 모티브는 관동대회 결승전에서 키쿠마루의 안면을 저격했던 샷.
  • G 선상의 아리아 (☆)
공을 네트에서 머물게 하는데, 상대방이 다가오면 로브로 붕 뜨고 다가오지 않으면 엄청난 속도로 크로스로 날아가 버린다. 말도 안 되는 현실성은 둘째치고, 만화에선 이런거 보여준적도 없다(…) 이 기술을 포함해서 아래의 기술들은 만화에 나오지 않는 게임 오리지널 기술.
  • 눈뜨라고 부르는 소리 있어[14] (☆)
각성중인 상대방의 각성상태를 강제로 풀어버리고 자신이 각성해 버리는 기술. 조건은 까다롭지만 성공하면 굉장한 이득을 볼 수 있다. 애초에 니오의 성능 자체가 각성게이지를 직접 모으기 까다롭게 설정이 되어있는데, 이유가 바로 이 기술 때문.
  • 뇌명과 전광 (☆)
좌우로 잔상을 남기며 호밍이동 후 발리로 받아친다. 정신없이 잔상을 남긴다는 점만 빼면 단순한 호밍 발리 기술.
  • 마탄의 사수 (☆)
상대방의 로브에 호밍이동 후 스매시로 받아치는 기술. 단순한 스매시 기술이지만, 자신의 코트방향으로 방향키를 누르고 받아치면 공이 네트를 넘자마자 뚝하고 드롭처럼 떨어져 버린다.
  • 월광과 피에로 (☆)
복식전용 기술로 시전하면 파닥파닥거리며 괴상한 동작을 취하는데, 이후 니오가 서비스라인 밖으로 벗어나기 전까지 상대방은 모든 공을 로브로만 받아칠 수 있게 된다.

4. 관련 문서



[1] 마루이와 같은 반[2] 원작에서는 아규가 사용한 가짜 레이저빔을 사용했다. 또한 아예 코스프레까지... 그러나 TVA에서는 잘 부각되지도 않았다. [3] 팬북에선 '''남쪽 초등학교 출신인 듯'''하다고 써있다. [4] 대상의 기술뿐만 아니라 성격이나 버릇마저 완벽하게 흉내내는 기술이다! 그 퀄리티는 가히 빙의수준...[5] 수퍼볼,비눗방울, 마트료시카 같은 상자[6] 장난감 총, 패칭껌[7] 팬북에 나온 다른 주요 캐릭터들은 출신 초등학교까지 전부 기입되어있으나 니오의 경우 불명이다.[8] 이는 뮤지컬에서도 훌륭하게 구현된다. 니오 분장을 하고 있던 야규가 레이저빔을 선보이자, '역시 진짜는 다르네~'''야규''' ' 라는 대사로 대회장에 충공깽을 불러온다. 이후 넘버(사기꾼이라고? 맘대로들 말해)를 부르며 한 명씩 가림막 뒤로 들어가 원래 캐릭터로 분장을 바꾸고 나온다.[9] 준결승이었던 시텐호지전에서 시라이시에게 패배했다.[10] 이 때 관중들이나 다른 팀 선수들은 상대가 세계 복식조라서 버리는 시합이라고하나, 일본의 미후네 감독은 '이것이 우리 일본이 낼수있는 최강의 조커'라고 표현했다[11] 보고있던 아마데우스는 이게 뭐냐며 놀랐고, 독일의 감독조차도 '일본은 이 시합을 버리지 않았다'며 놀란다[12] 제일 많이 나오는건 테즈카[13] 이누이도 자신이 꿈에서 본 기술이 진짜로?라며 놀랐다[14] 바흐 칸타타 BWV 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