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와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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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사쿠라 아야네

'''서두르지 않으면 위험해요, 격렬해요.'''

'''유()의 전사 쪼아서 죽인다. 니와토리'''

본명
니와 료카
(丹羽 遼香)
생일
6월 6일

153cm
몸무게
42kg
나이
불명
1. 개요
2. 작중행적
2.1. 12회 십이대전
2.2. 십이대전 대 십이대전
3. 기타

庭取

1. 개요


십이대전의 등장인물이자 닭의 전사. 스테이지 네임은 닭의 일본어인 니와토리를 발음이 같은 다른 한자로 쓴 것으로 본명이 '니와'(역시 한자는 다르지만)인 것도 영향을 준 듯하다.

2. 작중행적




2.1. 12회 십이대전


너프로 공개된 죽이는 방법에 따르면 '''쪼아서 죽인다.'''
어릴 때 심한 학대를 받고 자랐으며 이 때문에 기억을 봉인하여 15세 이전의 기억은 없다. 이후, 그녀의 소질을 본 니와 가문의 당주가 료카를 양자로 맞아 니와 가문의 일원이 되고, 당주의 방침으로 살인이나 스파이 등 각종 업무를 하는 전사로 성장하게 되었다. 훈련의 영향과 본인의 정신상태의 영향이 겹쳐 이중 첩자 노릇하다 원하는 것만 얻고 양쪽 다 몰살하는 게 일상인 여자로 성장한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료카는 이런 이중첩자를 계속하다 보니 누가 적이고 아군인지 제대로 구별 못하는 지경이 되어버린 것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해당 부분을 설명할 때 료카의 눈은 죽어있는 상태였다.
주 무기는 가래로 본인은 '토사카자시'라고 부르고 있다.
대전이 시작되고 샤류의 온건파 모집에 손을 든 인물 중 한 명이지만 우사기가 손을 들어서 결렬당한다.
이후 건물이 무너지고 도망가는 도중에 도츠쿠와 만나고, 그에게 협력을 요청한다. 여기서 도츠쿠에게 우사기가 사령술사라는 것을 알려준다. 이에 대해 도츠쿠 본인은 물론 심판 측 인물들도 의아해했으나, 이는 자신의 능력이자 특기인 새를 다루는 능력으로 확인한 것.[1]
그리고 거리에서 방황하는 이노우노시시를 발견하고 도츠쿠는 그녀에게 도핑을 해준다.[2] 이 영향으로 악력이 강해져 그 힘으로 도츠쿠의 얼굴을 잡아 짓이겨 살해한다.[3] 그리고 도츠쿠의 배에 있던 12석을 얻었다. 이후 도츠쿠의 시체에 대고 비웃으며, 다른 사람은 몰라도 도츠쿠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고 있었기에[4] 처음부터 도츠쿠의 증강제를 노리고 접근했고, 이 게임은 협력 뒤에 배신이 따르는 게 필연적인 것도 모르냐고 말한다. 그 덕분에 우승할지도 모른다면서 나중에 동상을 세워주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는데, 그 직후 어떻게 생겼는지 까먹었다면서 "대충 송곳니만 세워주면 되겠지?"라고 말하는 것으로 확인사살.
이후 시가지를 배회하던 이노우노시시를 새들을 조정하여 시체를 쪼아 먹어서 죽이는 방식으로 탈락시키고, 편의점에서 네즈미와 만난다. 여기서 처음에는 적의를 보이지 않는 네즈미를 수상히 여겨 경계했지만, 그의 소개로 샤류에게 인도받는다. 처음에는 그녀와 합류하여 동료가 될 것처럼 이야기하다가 죽일 생각이었으나, 샤류의 행동을 보고 그만 마음이 약해져서 정보만 주고 떠나간다.[5] 이후 우시이와 조우하고, 우시이가 샤류와 네즈미의 위치를 알아내려 하자, 자신도 모르게 전투자세를 취해 우시이가 공격하여 사벨이 머리를 관통하면서 사망한다.
마지막에 독백으로 새들에게 지금까지 같이 싸워줘서 고맙고, 배가 고프면 자신을 먹으라고 하자 새들이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니와토리를 쪼아먹었다.
후일담에서 공개된 니와토리의 소원은 자신을 갖는 것으로 네즈미와 이야기를 하는 중에 전사를 그만두는 것도 어떻냐고 네즈미가 물었다.

2.2. 십이대전 대 십이대전


초반부에 자기소개를 할 때 혼자서 "유의 전사. 쪼아먹어 죽인다. 니와토리 입니다."라고 대답했다. 보통 자기소개 할 때 이름까지만 말하는 것이 기본이다.
전작에서 일찍 리타이어 했지만 비중은 어느 정도 있었는데 여기서도 비중은 꽤 있다. 니와토리의 특수 능력으로 전범들의 움직임을 확인하는 큰 역할을 맡게 된다.
그런데 그런 것 치곤 십이지 전사들 대부분이 기습 당해서 죽었다.
샤류가 살해 된 것으로 도주를 결정 도츠쿠을 속여 본편과 마찬가지로 원맨 아미를 투여받았다. 또한 도츠쿠의 의지도 나의 원맨 아미는 정신에 미치는 영향이 토핑 대상의 체내에 침입시켜 독살하는 신기술"모즈 독'을 개발하고있다고 밝혔고 그에 대한 선물로 운스리 사지타리를 살해하고 바다를 헤엄쳐 도망치지만 머펫 보틀의 능력으로 바다에서 익사하고 말았다.
작중에서도 전작과 마찬가지로 새들에게 먹이를 주기 위해서 전범들을 먹이는데 먹이의 대상 중 한 명이 샤류에게 정신적으로 부담을 주기 위해서 자살을 한 룩 미아이언 메이였는데 이 때 하는 샤류에게 말이 "저기... 새들씨에게 먹이를 줘야 하는데 저 두 사람 먹이로 주어도 괜찮을까요?"라고 물었다. 눈치가 없는 행동처럼 보이지만 새들은 배고프면 활동을 못하고 당시에는 새들을 이용해서 십이지 전사들을 이동시키는 상황이었다.

3. 기타


복장의 노출도 12명 중 높은 측에 속하며[6] 이에 대해서 네즈미는 야해보인다고 말했다.
사실 니와토리가 이런 복장을 선택한 이유는 피가 묻어도 금방 숨길 수 있게 하려고 반면 자신을 죽인 우시이는 피가 묻든 말든지 있는 모습 그대로 보여주는 주의라고 한다.
코믹스 내에서는 상당히 귀엽게 그려지는 편이다.[7] 애니에서도 2화까지는 귀여운 작화였다가 본색을 제대로 드러낸 3화에서는 얼굴이 구겨지고 어두워지는 등 다채로운 표정을 보여준다.

[1] 코믹스 내에서 우사기와 이노우노시시의 전투가 끝나고 새 한 마리가 날아갔다.[2] 이노우노시시를 상대하게 만들 생각으로.[3] 이때 홍조를 띄고 눈이 붉어지고 식은땀을 뻘뻘 흘리고 호흡이 가파라지는데, 연출이 마치 성인용 애니같이 에로하다. 게다가 성우의 연기도 화룡점정.[4] 독살사인 것은 물론 비전의 증강제 "원맨 아미"란 게 있는 것도 알고 있었다.[5] 본인은 원맨 아미의 효과로 자신의 감정이 풍부해진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한다.[6] 이점은 도츠쿠도 말했는데 스스로 원해서 나온 케이스가 아닌 억지로 나온 케이스일지도 모른다는 떡밥을 남겼다.[7] 인터뷰한 성우진들 일부가 니와토리가 맘에 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