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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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시리즈의 작가 니시오 이신의 소설이며 일러스트는 나카무라 히카루가 담당했다. 국내에는 미정발 상태다. 그러나 오오기리가 국내에 정발되면서 관련작인 십이대전 또한 정발 가능성도 그나마 올라간 상태이지만 아직까지 소식이 없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위와 같지만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본작인 12회 십이대전에서는 12개의 보석을 모두 모은자가 승리하는 것인데 이것이 단순히 보석을 찾는 것이 아니라 십이지 전사 모두가 보석을 먹어야 하고 몸 안에 있는 보석을 얻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참고로 이 보석은 진짜 보석이 아닌 독의 결정체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소화되어 섭취자를 죽이기에 쓸데없이 시간을 끌지 못하게 만들어져 있다.
세계관도 독특하여 인구 50만명 정도 되는 도시에서 십이대전 자체가 무슨 공식 경기 마냥 정기적으로 여러번 진행되고 있으며, 전쟁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는 설정이라 '전장에서 만나고 싶지 않은 전사'같은 앙케이트도 있다.
십이지 전사의 선발은 십이대전을 운영하는 자들이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 이노우 토시코의 경우에는 선대 이노우노시시였던 아버지의 지명[1] 인 것을 보면 선대의 후계자들이 그대로 출전한다.[2] 이런 점들을 보면 같은 배틀로얄이자 팬들이 비교하고 있는 페이트 시리즈의 시작의 세 가문과 유사한데 실제로 타츠미 형제 과거 에피소드에서 간지 12가문이 언급되었다.
사실 Fate 시리즈의 성배전쟁은 소규모의 인간들끼리 이루는 전쟁이지만 십이대전은 사실 '''국가를 건 전쟁인데 십이대전의 우승자에 따라서 세계지도가 달라진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진다.'''
사실 어느 정도 짐작은 가능한 부분이기는 했다. 십이대전에 사용한 대전의 한자는 '大戦'인데 1대1 싸움 같은 경우에는 대전을 '對戰'을 사용한다. 본작에서 사용한 '大戦'은 세계대전 같은 대규모 전쟁에서 사용한 한자였다.
또한 장소도 매 십이대전마다 달라지는데 히츠지이가 참여한 제 9회의 경우에는 우주에서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각 전사들은 서로 만나면 무슨 전사이며 죽이는 방식, 그리고 이름을 말하는 것이 원칙인데 이것은 이미 죽어서 말도 못하고 머리가 잘린 시체를 만나더라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전사들 간의 예의로 보이며, 상징하는 단어[3] 는 전부 음독이 아니라 훈독으로 말한다.[4]
십이대전은 본작 세계관은 상당히 중요한 존재로 보이는데 전쟁이 일으키는 메인 요소로 보인다. 그도 그럴 것이 십이지 전사는 각 국가의 대리전쟁이라는 형식이기 때문인데 후속작인 십이대전 대 십이대전에서 닥터 피니쉬의 묘사를 보면 십이대전을 막으면 전쟁을 없앨 수 있다는 식으로 보여주었다.
세계지도가 어떤 형태인지는 명확하게 모르지만 일본이라는 국가는 그대로 남아있을 것으로 보인다. 십이대전의 주역인 간지 12가문은 전원 일본인이며 네즈미가 다니고 있는 학교도 평범한 학교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후속작인 십이대전 대 십이대전의 사수자리의 전범 운스리 사지타리의 소개문에서 '일식'을 싫어한다는 소개문이 있는 것을 보면 일본이라는 국가 자체는 그대로 있는 것이 거의 확실해보인다.
그 외에 소원은 1인당 하나의 소원이 원칙으로 보이지만 듀오디큐플에 말에 따르면 소원 하나를 이용해서 소원을 부풀려서 100개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것 또한 가능하다고 한다.
십이대전 12년 주기로 한 번 씩 열리며 계산을 해보면 총 '''144년 전'''부터 진행된 것이다. 게다가 자신의 나라를 걸고 도박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기에 현실의 세계관과는 지리나 역사 같은 것이 많이 달라져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시대 또한 2010년대라고 볼 수 없는 것이 9회 십이대전이 우주정거장에서 벌어졌는데 12회 시대가 2010년대라면 9회는 대략 1970년대에 벌어졌다는 소리인데 이 당시 우주정거장 기술이 막 태어났을 때로 이런점들을 볼 때는 십이대전 세계관은 작가인 니시오 이신의 오리지널 세계관으로 볼 수 있으며 십이대전 대 십이대전에서는 신흥 국가나 댄디 라이온이 운영하던 국가가 있는 것을 보면 니시오 이신 오리지널 세계관으로 확정되었다.
라노벨과 애니에서는 '''12회 십이대전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위에 있는 십이지 전사들 뿐 아니라 후속작이자 평행세계인 십이대전 대 십이대전에서 황도 12궁의 전범들이 있는데 황도 12궁에 의한 십이대전이 있는지는 불명이지만 우선 황도 12궁의 전범들도 전쟁 범죄자인 것을 보면 전사였던 모양이긴 하다.
게다가 십이대전 대 십이대전 내에서는 승리한 팀 전원이 소원을 이룬다는 엄청나게 큰 보상이 걸려있어서 싫더라도 협력을 취하게 만드는 구조로 해놓았지만 이 조건은 '''거짓 조건이었다.'''
사실 십이대전 대 십이대전 그 자체는 전범들에 의해서 조작된 것으로 그들의 목적은 십이대전 그 자체를 끝내는 것이다.
십이대전/등장인물 참조.
少年ジャンプ+にて漫画版『十二大戦』連載開始
애니메이션 방영 2주 전인 9월 23일 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연재를 한다. 작화는 니시오 이신하고 같이 메다카 박스와 증년증녀를 작업했던 아카츠키 아키라. 그림체가 좀 독특한 편인데 이노우노시시나 니와토리 같은 캐릭터들은 평범하게 그리지만 우우마나 도츠쿠는 엄청나게 무섭게 그려지며 상당히 고어한 면도 높은 측에 속한다.
애니를 보고 코믹스를 보면 전개가 매우 빠르다고 생각할지 모르는데 코믹스가 정상 속도로 애니가 느린편에 속한다. 애니는 없애 원작에서 1페이지로 끝낸 과거 회상을 너무 늘어트리고 코믹스에서는 간단하게 혹은 아예 패스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중간에 한 번 후속작 십이대전 대 십이대전에 등장하는 황도 12궁 전범들의 소개문을 올린 적이 있다.
방영시기는 2017년 10월. 감독은 호소다 나오토. 공교롭게 4분기 내에서는 본작을 포함해 배틀로얄 작품이 많다. 발표 자체는 몇 달 전부터 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 보면 십이지 운세라는 것이 있다. 스토리는 원작이 정발되지 않아서 자세히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원작 라노벨이 1권 완결 작품인지라 오리지널 요소가 많이 들어가 있다고 한다.
국내에서는 애니맥스가 가져갔는데 현지와 다르게 1주일 늦게 방송하지만 대신 1, 2화 연속으로 방영한다. 작품 자체는 분기 내애서는 어느 정도 주목을 받고 있지만 이미 누가 죽는지 패턴을 알아버렸다는 사람이 많다.[스포] [7] [8]
BD는 총 6권으로 발매되며, 각 권마다 앞뒤로 십이지 전사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1권 앞은 이노우노시시, 뒷면은 도츠쿠 이런 식. 초동 판매량은 1천 6백 장 정도로 다른 분기에 비교하면 중~하위권정도로 숫자로만 보면 저조한 편이다.
오리지널 사운드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십이지 전사 전원과 심판인 듀오디큐플까지 자신의 테마곡을 가지고 있다.
3월 3일에 이벤트를 연다고 하는데 원래는 이노우노시시 역의 히카사 요코가 참전해야 하는데 인풀루엔자에 걸려서 토라 역의 이가라시 히로미가 대신 참여한다고 한다.
2월 말에 무슨 발표가 있을 거라고 하는데 팬들이 생각하는 것으로 블루레이 특전 아니면 십이대전 대 십이대전 애니화가 유력하다고 보고 있다.
2019년 3월 1일부로 넷플릭스에 등록되어 스트리밍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넷플릭스 버전에서는 노출신과 피 묻은 칼 등에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있다.
12명의 래퍼들이 각자 맡은 십이지 캐릭터들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복장을 보면 자신이 담당한 캐릭터들과 유사한 점이 몇 명 정도 보인다.
이 pv에 사용된 곡은 십이대전 op를 좀 변형시켜서 만든 것이라고 한다.
참여 랩퍼들은 다음같다. 여담으로 죠와 ACE의 경우는 사이보그 009의 2016년도 신작인 CALL OF JUSTICE의 테마곡에 참가하기도 했다.
네즈미 - THEANSWER
우시이 - EINSHTEIN
토라 - 츠바키
우사기 - 죠
타츠미(뱀) - ACE
타츠미(용) - Luiz
우우마 - 타카시
히츠지이 - 여포 카르마
샤류 - MC MIRI
니와토리 - CHARLES
도츠쿠 - 레츠카타
이노우노시시 - COMA-CHI
영상은 각 캐릭터들의 일상 모습이 십이지신의 역순으로 흘러가며 등장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리지널 장면을 지나칠 정도로 많이 넣는 바람에 평가가 깎인 작품. 모든 작품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십이대전의 경우에는 장르의 특성상 나쁘게 적용되었다.
초반에는 박진감 넘치는 배틀물이 될 거라는 예상과 함께 큰 기대를 건다는 반응이 많았다. 1화의 경우 작화 퀄리티도 좋았고, 니시오 이신의 서술트릭을 가미없이 보여줌으로써 4분기의 다크호스라 여기는 팬들도 많았다.
그러나 전개가 진행되면서 작화 퀄리티가 눈에 띄게 떨어져 작화 붕괴가 발생하기 사작하고, 무성의한 연출이 이어지면서 비판이 늘고 있다.[13] 스토리 면에서도 초반부에는 신선하다는 반응을 얻었던 12전사들의 탈락 방식이 전개가 진행될 수록 오히려 독이 되어 비판을 받고 있다. 분명 12명이서 죽고 죽이는 배틀로얄 방식인데도, 정작 내용은 그 화에서 탈락될 12전사의 과거 이야기에 더 초점을 맞추는데다가 전투도 대단한 것 없이 간결하게 쓱싹하는 식이기 때문. 여기에 본래 단권 완결이었던 원작의 내용을 1쿨 12화로 늘리는 과정에서 다소 예상되는 전개로 인해 특유의 장점인 니시오 이신의 반전마저 희석되었다.
가장 크게 비판 받는 점은 상술한 대로 죽는 순서가 너무 뻔히 보인다는 것과[14] 과거 회상은 실컷 해놓고 바로 그 캐릭터를 허무하게 죽여버린다는 것.[15] 설정 상으로는 한명 한명이 세계관 상으로 강자라지만 대다수가 제대로 싸우는 모습도 보이지 못하고 허무하게 죽는 모습을 보이는 탓에 전투 장면이 긴장감이 없고 매우 맥 빠진다. 게다가 과거 회상 부분도 일부 캐릭터들을 제외하고는 개연성이 심각하게 떨어지는 바람에 시청자들의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가 되었다.[16]
게다가 전사들간의 밸런스 붕괴도 보인다. 대표적인 예로 우사기. 사실상 작중 대부분의 전사들은 우사기의 능력인 시체조종 하나에 썰려나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결과적으로는 1권이라는 짦은 분량을, 또 무리하게 1쿨 애니 분량으로 맞추려고 니시오 이신 스타일을 집어넣으려다 니시오 이신의 단점만 회자된 실패한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최종화까지 다 본 사람들은 네즈미의 소원을 이루는 장면이나 다른 전사들의 소원을 말하는 부분에서는 인상에 남았다고 말하는 시청자들과 허무하다고 말하는 시청자들로 나누지만 대체적으로 소설에서 비판받았던 상궤에 벗어난 전개,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십이대전에 대한 의의까지 심화시켰다. 특히 호불호가 갈리는 니시오 이신 스타일의 문제이기 이전에 주구장창 같은 패턴으로 흘러가다보니 매너리즘에 대한 비판을 피할 수 없다. 무엇보다 라노벨에선 1페이지로 요약하는 전사들의 개인사를 분량 늘리려고 애니 오리지널 장면을 넣어서 부풀린다는 것부터 작위적이고 시청자에게 억지로 주입을 하게 된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보이게 되다보니 공감을 받을 수 없었던 작품으로 마무리 짓게 되었다.
평가와는 상관없는데 애니메이션 방영할 때에 그에 대한 버프인지 후속작인 십이대전 대 십이대전이 순위권안에 들어갔는데 당시 애니메이션 방영이 국내에서는 별로 안좋은 후반부에 발매한 것을 보면 니시오 이신의 기존 팬들이 많은 것인지 아니면 니시오 이신과 상관없이 일본 내에서 인기가 있는 것인지 자세히 모르지만 전자일 경우가 높다.
애니메이션이 끝난 이후 십이대전의 실사 무대화가 결정되었다고 한다. 배우는 다음과 같다.
네즈미 - 키타무라 료
우시이 - 타키가와 코다이
토라 - 이마무라 미호
우사기 - 사이카와 코지
타츠미 형 - 하시모토 쇼헤이
타츠미 동생 - 하세가와 신야
우우마 - 요코야마 마사시
히츠지이 - 하라이사무 와타루
샤류 - 타케우치 유메
니와토리 - 우메무라 유이
도츠쿠 - 이사카 타츠야
이노우노시시 - 마모루 아사나
듀오디큐플 - 이즈미 슈헤이
많은 팬들이 주목하고 있는 것은 십이대전의 등장인물 중 가장 노출도가 높은 우사기와 니와토리의 복장인데 그걸 그대로 재현할지 관심이 보이고 있다.
오오기리에 속해있는 단편 만화인 '어떻게 해서든 이루고 싶은 단 하나의 소원과 별로 그렇지도 않은 99개의 소원'의 주인공은 12회 십이대전의 우승자 네즈미가 죽은 전사들의 소원을 말하는 식으로 흘려가는 것으로 보인다.
후일담 제목 뜻은 단 하나의 소원과 99개의 소원이라는 점을 보면 네즈미의 특수 능력인 헌드레드 클릭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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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12회 십이대전 멤버
오른쪽인 황도 12궁 전범
아래는 각 장의 부제목들
현재 일부 팬들이 걱정하는 것 중 하나가 애니메이션 방영 이후 인기가 있으면 니시오 이신의 또 다른 작품인 이야기 시리즈나, 비슷한 배틀로얄 계열의 페이트 시리즈처럼 계속 우려먹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다. [17] 그도 그럴 것이 본작은 제12회 십이대전 이기 때문에 그 이전에 발생한 십이대전을 내놓을 수 있기 때문인데... 실제로 10월 3일 속편이 나온다고 공식 트위터를 통해서 예고했다.
재미있게도 발매일이 '''12'''월 '''12'''일이다.
십이대전 vs 십이대전으로 총 25명[18] 의 인물이 등장하는데 한쪽은 본편에 등장하는 십이지 전사들 그리고 다른 한쪽은 황도 12궁의 전사들이라고 한다. 본작이 Fate 시리즈로 치면 후유키시의 성배전쟁이 십이대전 vs 십이대전은 Fate/Apocrypha의 성배대전으로 비유된다. 본작의 이름이 십이지 대전이 아닌 십이대전이라 모티브는 뭐가 되었든 사실 별로 중요한 것은 아니다.
그리고 작품의 표지가 공개되었는데 십이지 전사들은 12회 멤버 그대로 출전한다. 다만 십이지 전사들이 본편에서 겪는 일들을 생각하면 제12회 십이대전이 벌어지기 전의 시점에서 벌어지는 스토리인지, 혹은 십이지 전사들이 모두 멀쩡하게 존재한다는 평행세계로 정확히 말하자면 스포일러가 가지고 있는 능력의 버그로 인해서 생긴 새로운 세계였다.
위 본편 소설의 애니메이션 평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죽는 순서가 십이지 역순서였는데 만약 그 법칙이 이 작품에서도 적용되었다면 같은 비판점은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오히려 더욱 악화될 가능성도 있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본작품에서 십이지 전사들은 네즈미부터 순서대로 죽는다고 한다. 역순서에서 정순서로 바뀐 것 말고는 특별한 것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그래도 다음에 누가 죽을지를 예측을 할 수 없는데 십이지 - 황도 12궁 - 십이지 - 황도 12궁 순서가 아니라 랜덤으로 정순서로 죽기 때문이다. 전작 십이대전에서 죽는 순서가 너무 뻔히 보인다는 비판점이 보안된 셈. 거기에 정순서는 십이지 전사에만 해당하면 황도 12궁 전범들은 랜덤으로 죽는다는 점에서 죽는 순서는 확실하게 보안이 된 셈이다.[19]
사실상 숫자 12명만 맞추면 모티브가 무엇이 되든지, 얼마든지 십이대전을 낼 수 있다는 장점이자 단점이 존재한다.
팬들이 부르는 주 명칭은 십이전사 대 십이전범 혹은 십이대십이로 부르고 있다.
니시오 이신 작품치고는 캐릭터들의 이름이 나름 평범한 편이다. 스테이지 네임은 말 그대로 본명이 아닌 전장에서 사용하는 가명이기에 예외. 본명 쪽만 본다면 이름 불명인 우사기와 스컬피온을 제외하고 하나같이 현실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이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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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야기 시리즈의 작가 니시오 이신의 소설이며 일러스트는 나카무라 히카루가 담당했다. 국내에는 미정발 상태다. 그러나 오오기리가 국내에 정발되면서 관련작인 십이대전 또한 정발 가능성도 그나마 올라간 상태이지만 아직까지 소식이 없다.
2. 줄거리
3. 십이대전 세계관에 대한 설명
전체적인 줄거리는 위와 같지만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본작인 12회 십이대전에서는 12개의 보석을 모두 모은자가 승리하는 것인데 이것이 단순히 보석을 찾는 것이 아니라 십이지 전사 모두가 보석을 먹어야 하고 몸 안에 있는 보석을 얻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참고로 이 보석은 진짜 보석이 아닌 독의 결정체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소화되어 섭취자를 죽이기에 쓸데없이 시간을 끌지 못하게 만들어져 있다.
세계관도 독특하여 인구 50만명 정도 되는 도시에서 십이대전 자체가 무슨 공식 경기 마냥 정기적으로 여러번 진행되고 있으며, 전쟁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는 설정이라 '전장에서 만나고 싶지 않은 전사'같은 앙케이트도 있다.
십이지 전사의 선발은 십이대전을 운영하는 자들이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 이노우 토시코의 경우에는 선대 이노우노시시였던 아버지의 지명[1] 인 것을 보면 선대의 후계자들이 그대로 출전한다.[2] 이런 점들을 보면 같은 배틀로얄이자 팬들이 비교하고 있는 페이트 시리즈의 시작의 세 가문과 유사한데 실제로 타츠미 형제 과거 에피소드에서 간지 12가문이 언급되었다.
사실 Fate 시리즈의 성배전쟁은 소규모의 인간들끼리 이루는 전쟁이지만 십이대전은 사실 '''국가를 건 전쟁인데 십이대전의 우승자에 따라서 세계지도가 달라진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진다.'''
사실 어느 정도 짐작은 가능한 부분이기는 했다. 십이대전에 사용한 대전의 한자는 '大戦'인데 1대1 싸움 같은 경우에는 대전을 '對戰'을 사용한다. 본작에서 사용한 '大戦'은 세계대전 같은 대규모 전쟁에서 사용한 한자였다.
또한 장소도 매 십이대전마다 달라지는데 히츠지이가 참여한 제 9회의 경우에는 우주에서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각 전사들은 서로 만나면 무슨 전사이며 죽이는 방식, 그리고 이름을 말하는 것이 원칙인데 이것은 이미 죽어서 말도 못하고 머리가 잘린 시체를 만나더라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전사들 간의 예의로 보이며, 상징하는 단어[3] 는 전부 음독이 아니라 훈독으로 말한다.[4]
십이대전은 본작 세계관은 상당히 중요한 존재로 보이는데 전쟁이 일으키는 메인 요소로 보인다. 그도 그럴 것이 십이지 전사는 각 국가의 대리전쟁이라는 형식이기 때문인데 후속작인 십이대전 대 십이대전에서 닥터 피니쉬의 묘사를 보면 십이대전을 막으면 전쟁을 없앨 수 있다는 식으로 보여주었다.
세계지도가 어떤 형태인지는 명확하게 모르지만 일본이라는 국가는 그대로 남아있을 것으로 보인다. 십이대전의 주역인 간지 12가문은 전원 일본인이며 네즈미가 다니고 있는 학교도 평범한 학교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후속작인 십이대전 대 십이대전의 사수자리의 전범 운스리 사지타리의 소개문에서 '일식'을 싫어한다는 소개문이 있는 것을 보면 일본이라는 국가 자체는 그대로 있는 것이 거의 확실해보인다.
그 외에 소원은 1인당 하나의 소원이 원칙으로 보이지만 듀오디큐플에 말에 따르면 소원 하나를 이용해서 소원을 부풀려서 100개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것 또한 가능하다고 한다.
3.1. 역대 십이대전
십이대전 12년 주기로 한 번 씩 열리며 계산을 해보면 총 '''144년 전'''부터 진행된 것이다. 게다가 자신의 나라를 걸고 도박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기에 현실의 세계관과는 지리나 역사 같은 것이 많이 달라져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시대 또한 2010년대라고 볼 수 없는 것이 9회 십이대전이 우주정거장에서 벌어졌는데 12회 시대가 2010년대라면 9회는 대략 1970년대에 벌어졌다는 소리인데 이 당시 우주정거장 기술이 막 태어났을 때로 이런점들을 볼 때는 십이대전 세계관은 작가인 니시오 이신의 오리지널 세계관으로 볼 수 있으며 십이대전 대 십이대전에서는 신흥 국가나 댄디 라이온이 운영하던 국가가 있는 것을 보면 니시오 이신 오리지널 세계관으로 확정되었다.
라노벨과 애니에서는 '''12회 십이대전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8회 십이대전
: 십이대전 대 십이대전에 출전하는 게자리의 전범 칸서 경이 출전하며[5] 거기서 우승했다고 하며 소원은 칸서 경의 이전 기록을 전부 지우는 것였다.
칸서 경의 과거 소개문에 따르면 개전 후 12분 만에[6] 우승했으며 당시 칸서 경의 나이는 12세였다고 한다.
: 십이대전 대 십이대전에 출전하는 게자리의 전범 칸서 경이 출전하며[5] 거기서 우승했다고 하며 소원은 칸서 경의 이전 기록을 전부 지우는 것였다.
칸서 경의 과거 소개문에 따르면 개전 후 12분 만에[6] 우승했으며 당시 칸서 경의 나이는 12세였다고 한다.
9회 십이대전
: 작품의 무대가 된 12회에 출전하는 양의 전사 히츠지이가 출전하며 장소는 우주정거장 같은 장소에서 펼쳐졌다. 우승은 양의 전사 히츠지이가 우승했으며 소원은 손녀의 얼굴을 보는 거였다.
출전 전사로 히츠지이 외에는 애니에서 세 명이 보였는데 한 명은 갑옷을 입고 있는 전사, 다른 한 명은 인디언 부족 같아 보이는 전사, 다른 한 명은 평범해 보이는 일반인 같은 모습이었다. 세 명 모두 어느 전사인지는 불명이다.
: 작품의 무대가 된 12회에 출전하는 양의 전사 히츠지이가 출전하며 장소는 우주정거장 같은 장소에서 펼쳐졌다. 우승은 양의 전사 히츠지이가 우승했으며 소원은 손녀의 얼굴을 보는 거였다.
출전 전사로 히츠지이 외에는 애니에서 세 명이 보였는데 한 명은 갑옷을 입고 있는 전사, 다른 한 명은 인디언 부족 같아 보이는 전사, 다른 한 명은 평범해 보이는 일반인 같은 모습이었다. 세 명 모두 어느 전사인지는 불명이다.
10회 십이대전
: 정확히는 불명이다. 많은 이들은 우시이로 착각하고 있지만 우시이의 첫 줄전이 5살이라는 소개문 때문인데 이는 일반 전장의 첫 줄전이 5살이라는 소리다. 히츠지이만이 유일한 십이대전 경험자라고 설명했으며 우시이 또한 첫 출전이 십이대전인지 아닌지 불명이다. 그렇기에 8회부터 12회 중에 유일하게 상세 불명인 십이대전이다.
: 정확히는 불명이다. 많은 이들은 우시이로 착각하고 있지만 우시이의 첫 줄전이 5살이라는 소개문 때문인데 이는 일반 전장의 첫 줄전이 5살이라는 소리다. 히츠지이만이 유일한 십이대전 경험자라고 설명했으며 우시이 또한 첫 출전이 십이대전인지 아닌지 불명이다. 그렇기에 8회부터 12회 중에 유일하게 상세 불명인 십이대전이다.
11회 십이대전
: 작품의 무대인 12회에 출전하는 맷돼지의 전사 이노우노시시인 이노우 토시코의 아버지가 선대 이노우노시시가 출전하며 우승으로는 선대 이노우노시시. 소원은 불명이다.
: 작품의 무대인 12회에 출전하는 맷돼지의 전사 이노우노시시인 이노우 토시코의 아버지가 선대 이노우노시시가 출전하며 우승으로는 선대 이노우노시시. 소원은 불명이다.
12회 십이대전
: 라노벨 및 현재 애니메이션의 무대다.
: 라노벨 및 현재 애니메이션의 무대다.
3.2. 그 외의 십이대전
위에 있는 십이지 전사들 뿐 아니라 후속작이자 평행세계인 십이대전 대 십이대전에서 황도 12궁의 전범들이 있는데 황도 12궁에 의한 십이대전이 있는지는 불명이지만 우선 황도 12궁의 전범들도 전쟁 범죄자인 것을 보면 전사였던 모양이긴 하다.
게다가 십이대전 대 십이대전 내에서는 승리한 팀 전원이 소원을 이룬다는 엄청나게 큰 보상이 걸려있어서 싫더라도 협력을 취하게 만드는 구조로 해놓았지만 이 조건은 '''거짓 조건이었다.'''
사실 십이대전 대 십이대전 그 자체는 전범들에 의해서 조작된 것으로 그들의 목적은 십이대전 그 자체를 끝내는 것이다.
4. 등장인물
십이대전/등장인물 참조.
5. 미디어 믹스
5.1. 코믹스
少年ジャンプ+にて漫画版『十二大戦』連載開始
애니메이션 방영 2주 전인 9월 23일 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연재를 한다. 작화는 니시오 이신하고 같이 메다카 박스와 증년증녀를 작업했던 아카츠키 아키라. 그림체가 좀 독특한 편인데 이노우노시시나 니와토리 같은 캐릭터들은 평범하게 그리지만 우우마나 도츠쿠는 엄청나게 무섭게 그려지며 상당히 고어한 면도 높은 측에 속한다.
애니를 보고 코믹스를 보면 전개가 매우 빠르다고 생각할지 모르는데 코믹스가 정상 속도로 애니가 느린편에 속한다. 애니는 없애 원작에서 1페이지로 끝낸 과거 회상을 너무 늘어트리고 코믹스에서는 간단하게 혹은 아예 패스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중간에 한 번 후속작 십이대전 대 십이대전에 등장하는 황도 12궁 전범들의 소개문을 올린 적이 있다.
5.2. 애니메이션
방영시기는 2017년 10월. 감독은 호소다 나오토. 공교롭게 4분기 내에서는 본작을 포함해 배틀로얄 작품이 많다. 발표 자체는 몇 달 전부터 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 보면 십이지 운세라는 것이 있다. 스토리는 원작이 정발되지 않아서 자세히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원작 라노벨이 1권 완결 작품인지라 오리지널 요소가 많이 들어가 있다고 한다.
국내에서는 애니맥스가 가져갔는데 현지와 다르게 1주일 늦게 방송하지만 대신 1, 2화 연속으로 방영한다. 작품 자체는 분기 내애서는 어느 정도 주목을 받고 있지만 이미 누가 죽는지 패턴을 알아버렸다는 사람이 많다.[스포] [7] [8]
BD는 총 6권으로 발매되며, 각 권마다 앞뒤로 십이지 전사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1권 앞은 이노우노시시, 뒷면은 도츠쿠 이런 식. 초동 판매량은 1천 6백 장 정도로 다른 분기에 비교하면 중~하위권정도로 숫자로만 보면 저조한 편이다.
오리지널 사운드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십이지 전사 전원과 심판인 듀오디큐플까지 자신의 테마곡을 가지고 있다.
3월 3일에 이벤트를 연다고 하는데 원래는 이노우노시시 역의 히카사 요코가 참전해야 하는데 인풀루엔자에 걸려서 토라 역의 이가라시 히로미가 대신 참여한다고 한다.
2월 말에 무슨 발표가 있을 거라고 하는데 팬들이 생각하는 것으로 블루레이 특전 아니면 십이대전 대 십이대전 애니화가 유력하다고 보고 있다.
2019년 3월 1일부로 넷플릭스에 등록되어 스트리밍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넷플릭스 버전에서는 노출신과 피 묻은 칼 등에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있다.
5.2.1. PV
5.2.2. 주제가
5.2.2.1. OP
5.2.2.1.1. 니시오 이신 × 12 BATTLE
12명의 래퍼들이 각자 맡은 십이지 캐릭터들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복장을 보면 자신이 담당한 캐릭터들과 유사한 점이 몇 명 정도 보인다.
이 pv에 사용된 곡은 십이대전 op를 좀 변형시켜서 만든 것이라고 한다.
참여 랩퍼들은 다음같다. 여담으로 죠와 ACE의 경우는 사이보그 009의 2016년도 신작인 CALL OF JUSTICE의 테마곡에 참가하기도 했다.
네즈미 - THEANSWER
우시이 - EINSHTEIN
토라 - 츠바키
우사기 - 죠
타츠미(뱀) - ACE
타츠미(용) - Luiz
우우마 - 타카시
히츠지이 - 여포 카르마
샤류 - MC MIRI
니와토리 - CHARLES
도츠쿠 - 레츠카타
이노우노시시 - COMA-CHI
5.2.2.2. ED
영상은 각 캐릭터들의 일상 모습이 십이지신의 역순으로 흘러가며 등장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5.2.3. 회차 목록
5.2.4. 평가
오리지널 장면을 지나칠 정도로 많이 넣는 바람에 평가가 깎인 작품. 모든 작품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십이대전의 경우에는 장르의 특성상 나쁘게 적용되었다.
초반에는 박진감 넘치는 배틀물이 될 거라는 예상과 함께 큰 기대를 건다는 반응이 많았다. 1화의 경우 작화 퀄리티도 좋았고, 니시오 이신의 서술트릭을 가미없이 보여줌으로써 4분기의 다크호스라 여기는 팬들도 많았다.
그러나 전개가 진행되면서 작화 퀄리티가 눈에 띄게 떨어져 작화 붕괴가 발생하기 사작하고, 무성의한 연출이 이어지면서 비판이 늘고 있다.[13] 스토리 면에서도 초반부에는 신선하다는 반응을 얻었던 12전사들의 탈락 방식이 전개가 진행될 수록 오히려 독이 되어 비판을 받고 있다. 분명 12명이서 죽고 죽이는 배틀로얄 방식인데도, 정작 내용은 그 화에서 탈락될 12전사의 과거 이야기에 더 초점을 맞추는데다가 전투도 대단한 것 없이 간결하게 쓱싹하는 식이기 때문. 여기에 본래 단권 완결이었던 원작의 내용을 1쿨 12화로 늘리는 과정에서 다소 예상되는 전개로 인해 특유의 장점인 니시오 이신의 반전마저 희석되었다.
가장 크게 비판 받는 점은 상술한 대로 죽는 순서가 너무 뻔히 보인다는 것과[14] 과거 회상은 실컷 해놓고 바로 그 캐릭터를 허무하게 죽여버린다는 것.[15] 설정 상으로는 한명 한명이 세계관 상으로 강자라지만 대다수가 제대로 싸우는 모습도 보이지 못하고 허무하게 죽는 모습을 보이는 탓에 전투 장면이 긴장감이 없고 매우 맥 빠진다. 게다가 과거 회상 부분도 일부 캐릭터들을 제외하고는 개연성이 심각하게 떨어지는 바람에 시청자들의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가 되었다.[16]
게다가 전사들간의 밸런스 붕괴도 보인다. 대표적인 예로 우사기. 사실상 작중 대부분의 전사들은 우사기의 능력인 시체조종 하나에 썰려나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결과적으로는 1권이라는 짦은 분량을, 또 무리하게 1쿨 애니 분량으로 맞추려고 니시오 이신 스타일을 집어넣으려다 니시오 이신의 단점만 회자된 실패한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최종화까지 다 본 사람들은 네즈미의 소원을 이루는 장면이나 다른 전사들의 소원을 말하는 부분에서는 인상에 남았다고 말하는 시청자들과 허무하다고 말하는 시청자들로 나누지만 대체적으로 소설에서 비판받았던 상궤에 벗어난 전개,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십이대전에 대한 의의까지 심화시켰다. 특히 호불호가 갈리는 니시오 이신 스타일의 문제이기 이전에 주구장창 같은 패턴으로 흘러가다보니 매너리즘에 대한 비판을 피할 수 없다. 무엇보다 라노벨에선 1페이지로 요약하는 전사들의 개인사를 분량 늘리려고 애니 오리지널 장면을 넣어서 부풀린다는 것부터 작위적이고 시청자에게 억지로 주입을 하게 된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보이게 되다보니 공감을 받을 수 없었던 작품으로 마무리 짓게 되었다.
평가와는 상관없는데 애니메이션 방영할 때에 그에 대한 버프인지 후속작인 십이대전 대 십이대전이 순위권안에 들어갔는데 당시 애니메이션 방영이 국내에서는 별로 안좋은 후반부에 발매한 것을 보면 니시오 이신의 기존 팬들이 많은 것인지 아니면 니시오 이신과 상관없이 일본 내에서 인기가 있는 것인지 자세히 모르지만 전자일 경우가 높다.
5.3. 실사 무대화
애니메이션이 끝난 이후 십이대전의 실사 무대화가 결정되었다고 한다. 배우는 다음과 같다.
네즈미 - 키타무라 료
우시이 - 타키가와 코다이
토라 - 이마무라 미호
우사기 - 사이카와 코지
타츠미 형 - 하시모토 쇼헤이
타츠미 동생 - 하세가와 신야
우우마 - 요코야마 마사시
히츠지이 - 하라이사무 와타루
샤류 - 타케우치 유메
니와토리 - 우메무라 유이
도츠쿠 - 이사카 타츠야
이노우노시시 - 마모루 아사나
듀오디큐플 - 이즈미 슈헤이
많은 팬들이 주목하고 있는 것은 십이대전의 등장인물 중 가장 노출도가 높은 우사기와 니와토리의 복장인데 그걸 그대로 재현할지 관심이 보이고 있다.
6. 후일담
오오기리에 속해있는 단편 만화인 '어떻게 해서든 이루고 싶은 단 하나의 소원과 별로 그렇지도 않은 99개의 소원'의 주인공은 12회 십이대전의 우승자 네즈미가 죽은 전사들의 소원을 말하는 식으로 흘려가는 것으로 보인다.
후일담 제목 뜻은 단 하나의 소원과 99개의 소원이라는 점을 보면 네즈미의 특수 능력인 헌드레드 클릭으로 보인다.
7. 십이대전 대 십이대전
[image]
왼쪽이 12회 십이대전 멤버
오른쪽인 황도 12궁 전범
아래는 각 장의 부제목들
- 1전 - 의기망양
- 2전 - 말을 타기 전에 소를 타라
- 3전 - 국사무쌍
- 4전 - 게는 구멍을 파도 게딱치럼 판다.
- 5전 - 사자 몸 속의 벌레
- 6전 - 소녀의 마음과 가을 하늘
- 7전 - 양다리를 걸치다.
- 8전 - 뱀 전갈과 같이 매우 싫어한다.
- 9전 - 웃는 얼굴에 화살을 세우지 않는다.
- 10전 - wear goat's horns
- 11전 - 가을 날은 두레박 떨구기
- 12전 - 맑은 물에는 물고기가 살지 않는다.
현재 일부 팬들이 걱정하는 것 중 하나가 애니메이션 방영 이후 인기가 있으면 니시오 이신의 또 다른 작품인 이야기 시리즈나, 비슷한 배틀로얄 계열의 페이트 시리즈처럼 계속 우려먹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다. [17] 그도 그럴 것이 본작은 제12회 십이대전 이기 때문에 그 이전에 발생한 십이대전을 내놓을 수 있기 때문인데... 실제로 10월 3일 속편이 나온다고 공식 트위터를 통해서 예고했다.
재미있게도 발매일이 '''12'''월 '''12'''일이다.
십이대전 vs 십이대전으로 총 25명[18] 의 인물이 등장하는데 한쪽은 본편에 등장하는 십이지 전사들 그리고 다른 한쪽은 황도 12궁의 전사들이라고 한다. 본작이 Fate 시리즈로 치면 후유키시의 성배전쟁이 십이대전 vs 십이대전은 Fate/Apocrypha의 성배대전으로 비유된다. 본작의 이름이 십이지 대전이 아닌 십이대전이라 모티브는 뭐가 되었든 사실 별로 중요한 것은 아니다.
그리고 작품의 표지가 공개되었는데 십이지 전사들은 12회 멤버 그대로 출전한다. 다만 십이지 전사들이 본편에서 겪는 일들을 생각하면 제12회 십이대전이 벌어지기 전의 시점에서 벌어지는 스토리인지, 혹은 십이지 전사들이 모두 멀쩡하게 존재한다는 평행세계로 정확히 말하자면 스포일러가 가지고 있는 능력의 버그로 인해서 생긴 새로운 세계였다.
위 본편 소설의 애니메이션 평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죽는 순서가 십이지 역순서였는데 만약 그 법칙이 이 작품에서도 적용되었다면 같은 비판점은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오히려 더욱 악화될 가능성도 있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본작품에서 십이지 전사들은 네즈미부터 순서대로 죽는다고 한다. 역순서에서 정순서로 바뀐 것 말고는 특별한 것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그래도 다음에 누가 죽을지를 예측을 할 수 없는데 십이지 - 황도 12궁 - 십이지 - 황도 12궁 순서가 아니라 랜덤으로 정순서로 죽기 때문이다. 전작 십이대전에서 죽는 순서가 너무 뻔히 보인다는 비판점이 보안된 셈. 거기에 정순서는 십이지 전사에만 해당하면 황도 12궁 전범들은 랜덤으로 죽는다는 점에서 죽는 순서는 확실하게 보안이 된 셈이다.[19]
사실상 숫자 12명만 맞추면 모티브가 무엇이 되든지, 얼마든지 십이대전을 낼 수 있다는 장점이자 단점이 존재한다.
팬들이 부르는 주 명칭은 십이전사 대 십이전범 혹은 십이대십이로 부르고 있다.
8. 기타
니시오 이신 작품치고는 캐릭터들의 이름이 나름 평범한 편이다. 스테이지 네임은 말 그대로 본명이 아닌 전장에서 사용하는 가명이기에 예외. 본명 쪽만 본다면 이름 불명인 우사기와 스컬피온을 제외하고 하나같이 현실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이름들이다.
[1] 원래는 동생 이노우 키요코로 예정되어 있지만 상당히 망가져서 참여가 불가능.[2] 다만 무조건 피가 이어진다는 것은 아닌데 니와 료카의 니와 가문이나 아이라 카나에의 아이라 가문이 이런 형식이다.[3] 자, 축, 인, 묘 등.[4] 이는 아마도 해당하는 동물을 쉽게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축의 경우에는 음독인 경우인 추크가 되지만 훈독일 경우에는 우시로라는 소의 일본어 발음이 난다.[5] 어느 전사였는지는 불명이다. 게자리는 십이대전 대 십이대전에서 사용한 것이고 십이대전은 기본적으로는 십이지 전사로서 출전한 것으로 보인다.[6] 12명이 출전하는데 이는 거의 1분에 1명 씩 죽였다는 말이 된다.[스포] 대전이 시작되기 전 죽은 타츠미(뱀)을 제외한 나머지는 십이지 순서의 반대 순서로 하나 둘 죽는 것이다.+그 인물은 과거회상과 혼잣말을 한다.+화별 제목이 대놓고 스포를 한다는 줄 알았지만 애니메이션 4화에서 이 법칙은 무너졌는데 4화에서는 샤류가 죽을 것이라고 에상한 팬들이 많지만 오히려 죽지 않고 생존했다. 그리고 5화 예고편에는 양이 제목에 있었다.[7] 사실은 애니가 전투 시작 부분에서 잘랐을 뿐이고, 실제로는 우사기와 전투 중 사망하여 우사기의 친구가 된다. 그리고 하츠지이는 술에 취한 토라에 의해서 '취기로 죽인다.'로 사망하게 된다.[8] 이것을 보면 결국엔 십이간지 역순으로 죽게되어 있고, 후일담처럼 결국엔 네즈미가 우승하게된다. OP에서도 십이전사들이 반투명, 3D로 한 명씩 나오는 부분에서도 혼자 불투명, 2D에 밝게 빛나고 있다.[9] 국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맥스 코리아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10] 국내에서는 1, 2화 묶어 10월 14일에 동시방영.[11] 3화 엔딩에서 듀오디큐플이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는 속담을 인용한다.[12] 해당 에피소드는 오오기리에 있는 십이대전 후일담 이야기다.[13] 9화에서는 12회 십이대전 시점에서 전에 비해 3D모델링이 늘어났다. 게다가 당시 상황이 대치상태였기 때문인지 피규어가 서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14] 십이지의 역순으로 죽는다.[15] 당장 1화에서 죽은 둘만 봐도 한 명은 배틀로얄 시작도 전에 한방에 순살당했고, 한 명은 머리 속으로 완벽히 시뮬레이션을 했건만 예상치못한 기습탓에 한 발자국도 못 움직이고 마찬가지로 한방에 순살당했다.[16] 원래 캐릭터의 과거는 원작 라노벨에서 1페이지로 요약하는데 애니에서 분량 넣겠다고 부풀린 것이다.[17] 참고로 페이트 시리즈는 각 작품들마다 성배대전이 계속 발생한다하더라도 그 각각의 작품들은 시리즈의 원작자인 나스 키노코가 집필하는 것이 아닌 다른 작가들이 집필하는 것이기 때문에 꽤 다른 작품스타일, 다른 전개, 묘사 등을 볼 수 있어서 적어도 각 성배대전의 색다른 면을 즐길 수 있다. 사람에 따라서는, 이 후속작들이 아예 설정과 타이틀만 가져다 쓴 서로 다른 소설로도 볼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 십이대전 시리즈는 현재 사실상 니시오 이신 혼자서 계속 시리즈를 이어나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우려먹는 것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가 더 심할 수 도 있다.[18] 24명이 아닌 이유는 쌍둥이자리의 전범인 더블 마인드가 2인조 이기 때문이다.[19] 아마도 작가인 니시오 이신이 전작의 비판과 문제점을 인지했던 것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