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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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니시무라 토모히로[1][2]

'''기다리는 것은 개의 본능이다.'''

'''술()의 전사 잘 타일러서 죽인다. 도츠쿠'''[넷플릭스판]

본명
츠쿠이 미치오
(津久井 道雄)
생일
5월 5일

177cm
몸무게
52kg
나이
불명
1. 개요
2. 작중행적
2.1. 12회 십이대전
2.2. 십이대전 대 십이대전
3. 기타

怒突

1. 개요


십이대전의 등장인물이자 개의 전사다. 스테이지 네임의 유래는 개의 영어 표현인 도그의 일본식 표기(ドッグ)를 변형한 것으로 추정된다. 본명이 '츠쿠이'인 것도 영향을 준 듯하다.

2. 작중행적




2.1. 12회 십이대전


너프로 공개된 죽이는 방법에 따르면 '''알아듣도록 타일러서[3] 죽인다.''' 무기를 들지 않고, 개의 전사답게 어금니로 물어뜯는 공격 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그 어금니는 독니로 체내에서 합성한 독을 이를 통해 적에게 주입해 죽이는 방식이다. 참고로 이 이빨로 '''권총도 씹어먹는다.'''
대전이 시작되고 몸을 숨기던 도중 접근한 니와토리가 협력을 요청하여 같이 행동한다. 이 때, 도츠쿠는 처음부터 니와토리를 죽일 생각으로 협력을 맺었으며 니와토리를 바보라고 생각했다. 그 이후 우사기에게 당해서 조종당하는 이노우노시시를 보고 자신의 독을 일종의 강화제로써 합성해 니와토리에게 주입해 살해하려 했지만, 그 이후, 니와토리가 강해진 악력으로 얼굴을 붙잡아 으깨어 사망하게 되었다.
이번 대회의 룰은 독의 결정체인 12석을 십이지 전사들이 삼키고 소화되기 전인 24시간 안에 모두 모아 우승하는 방식이지만, 그는 이미 독의 제어가 가능한 타입[4]이라 상당한 어드밴티지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상대를 얕잡아본 결과 허무하게 그 이점을 살리지 못하고 리타이어하게 되었다.[5]
전사임과 동시에 보육사에 일하는 교사로 아이들은 도츠쿠를 보고 도츠쿠 선생이라고 부르는 장면이 나온다. 유치원생들 중, 재능이 있는 아이를 선별해 어떤 조직에 팔고 있었기에 적이 많았다고 하는데 그 중 한 명의 여자아이는 변태같은 놈들에게 팔아버리고 도츠쿠가 구출했다고 하며 그 이후 그 아이를 자신의 딸처럼 키우고 있다고 한다. 나름 의외인면과 동시에 평범한 인간으로써의 성격도 가지고 있음이 드러났다.
양의 전사인 히츠지이는 그를 12명 중에 중위권으로 보고 있었는데 나름 실력은 있던 모양이며 그와 동맹을 맺을 생각까지 했는데 히츠지이는 자신의 능력이 몸에 아무런 영향없이 보석을 빼낼 수 있는 능력이라고 거짓말을 치고 동맹을 맺을 모양이었지만 도츠쿠는 그럴 필요가 전혀 없기에 설령 생존해서 히츠지이와 동맹을 맺더라고 도츠쿠에게는 단순히 사냥감에 불과했을지도 모른다.

2.2. 십이대전 대 십이대전


전작과는 달리 십이지 전사의 정순서로 죽어서 이노우노시시와 같이 활약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나름 최대 수혜자가 된 셈인데 적극적으로 활약하지 못했다. [6] 도츠쿠가 크게 활약하지 못한 이유는 자신이 일하는 보육원에서 상품으로 팔아넘긴 닥터 피니쉬고 투 헤븐이 전범 측에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칸서 경을 죽이고 동시에 샤류가 죽었는데 도츠쿠는 샤류를 죽인 것이 자신의 제자인 닥터 피니쉬 라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히츠지이가 단독적으로 행동하다가 칸서 경에게 살해당해서 십이지 전사 중에서 유일한 청일점이 되고 말았다.
이렇게 전작보다 활약을 했지만 후반부에는 이노우노시시에게 팀킬까지 당했다. 그러나 닥터 피니쉬로 표기되었다. 같은 십이지 전사와 황도 12궁 전범끼리 직접적으로 죽인 것은 카운트 하지 않기 때문이다.

3. 기타


  • 코믹스 내에서 우우마와 같이 무섭게 그려지는 편이다.
  • 성우인 니시무라는 인터뷰에서 자신의 캐릭터가 죽지 않거나 되살아나는 것이 소원이라고 했다. 또한 작은 글씨가 많아서 대사가 틀리지 않게 안약을 먹고 하는 등 노력을 했는데 소용 없었다고 한다.
  • 2018년이 개띠의 해라서 술의 전사 도츠쿠의 이미지가 한 장 올라왔다.
  • 십이대전 대 십이대전에서 묘사되기를 타츠미 형제와 같이 전범에 가까운 전사라고 평가되었다.
  • 캐릭터 소개문에 나온 취미에 의하면 서예라고 한다.

[1] 연기력에는 문제가 없지만, 냉철하고 진지한 야수같은 도츠쿠의 이미지와 걸맞는 굵직하고 차분한 목소리가 아니라 들뜬 아저씨, 심하면 '''할아버지 목소리'''라서 매치가 어렵다.[2] 우사기의 성우인 오카모토 노부히코죠죠의 기묘한 모험에 등장하는 기아초TVA의 성우를 맡게 되는데, 이쪽은 PS2 게임의 성우를 맡게 된다.[넷플릭스판] '술'의 전사 '알아듣게 타일러 죽인다', 도츠쿠[3] 정확히는 "물어뜯어 머금 듯"이다. 알아듣도록 타이른다는 의미의 일본 관용어지만 도츠쿠는 그런 뜻보다는 문자 그대로의 의미로 말하는 것에 가까운지라 비일본인 시청자로선 왜 알아듣도록 타이른다고 번역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4] 체내에서 해당 12석이 만드는 독의 해독이 가능한 수준.[5] 원래부터 전투는 피하고 숨어서 상황을 보다 3~4명 남았을 때부터 싸울 생각이었다.[6] 활약만 못할 뿐이었지만 분량 자체는 전작에서 조기 탈락한 니와토리, 이노우노시시와 함께 십이지 전사들 중에서 많은 분량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