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이도 신쿠

 

'''인기투표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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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階堂真紅
1. 캐릭터 설명
2. 루트 누설
3.1. 끝나지 않은 불행
3.2. 상냥한 마법의 빛
4. 붉은 눈동자에 비치는 세계(赤い瞳に映るセカイ)


1. 캐릭터 설명


에로게 형형색색의 세계진히로인. 성우는 사와다 나츠
신장: 141cm 쓰리사이즈: B73/W51/H75 혈액형: B형 생일: 7월 21일
좋아하는 것: 클래식 음악,개 / 싫어하는 것: 어린이[1]
좋아하는 음식: 블랙 커피 / 싫어하는 음식: 단 것

유마에 특별한 힘을 준 장본인. 외관은 어려보이지만, 언동이나 생각은 어른스럽고, 매우 냉정한 구석이 있다. 그녀에게는 "사랑을 한다"라는 목적이 있어서, 그 때문에 유마에게 빙의 되어있다. 신쿠도 유마와 마찬가지로, 유마에게 빙의되기 전의 기억은, 애매한 상태. 주인공의 통칭은「유마」.
몸이 약해 10시만 되면 꾸벅꾸벅 졸기 시작한다. 요리는 핫케잌을 잘하는데, 핫케잌"만" 잘한다. 부끄러움도 제법 많이 타나 사람의 눈이 없을 때는 데레데레. 다만 그 광경을 들키면 폭발한다.

2. 루트 누설



신쿠 루트에 들어가면 5년의 시간이 흘러 있다. 유마카나, 미오, 쿄우, 츠카사가 안고 있는 문제를 모두 해결해주고, 그때마다 신쿠의 힘을 사용했던 탓에 기억을 잃고 1년 전부터는 다시 예전처럼 하루밖에 기억할 수 없게 되었다. 신쿠는 물론 사라진 상태. 5년 전으로 돌아갈 것인지 자신이 잊어버린 소녀를 기억해 낼 것인지, 아니면 이 상태로 하루하루 기억을 잃은 채로 살 것인지를 선택하라는 스즈의 말에 유마는 신쿠를 기억해 낼 것을 선택, 스즈에게 진실을 듣게 된다.
유마가 신쿠와 처음 만난 건 신쿠가 살던 진짜 세계. 그곳은 어른들은 모두 사라져 버리고 아이들조차도 대부분 사라져 몇 명의 아이들만 남은 세계였다. 몇 명의 아이들이 바로 신쿠, 카나, 미오, 아유무, 스즈.[2] 아유무, 미오, 카나 순으로 가장 외진 곳의 바람에 의해 사라져 버리고[3] 신쿠와 둘만 남은 유마는 자신을 이끄는 도어벨의 소리에 이끌려 스즈를 찾아가고 그곳에서 스즈에 의해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는다.
그 기억이란 유마가 바로 신쿠의 세계를 멸망시킨 장본인, '가장 외진 곳의 고서점'의 관리자 였던 것. 몇천 몇만 년 동안 고서점을 관리하면서 사랑을 알고 싶었던 주인공은 규칙[4]을 어기고 신쿠의 여동생인 니카이도 아이와 신쿠의 소꿉친구이자 아이의 약혼자인 카노우에 유마(주인공 아님)를 억지로 고서점으로 데려온다. 하지만 그들의 말만으로는 사랑을 알 수 없었고 되려 아이가 들려주는 이야기 속의 신쿠라는 여자 아이를 만나고 싶어지는 주인공. 그래서 주인공은 스즈와 계약(스즈의 소원을 들어주는 대신 자신이 인간으로서 신쿠와 만나는 것)해서 관리자의 기억을 지운 채로 신쿠의 세계로 오게 된 것. 사랑을 알고 싶어서 신쿠를 찾아왔지만, "최심부의 고서점"에 혼란이 도래, 결국 신쿠의 세계의 사람들이 사라져간다. 신쿠에게 커다란 불행을 안겨주고 만 자신을 용서할 수 없던 주인공은 스즈와 함께 '형형색색의 세계'라는 가상 세계를 만들고 그 안에서 신쿠의 소원인 '모두의 소원을 이루어 주는 것'을 이루기로 한다. [5][6]
모든 것을 기억해 낸 주인공은 신쿠와 재회하고[7] 짧은 시간이나마 데이트를 즐기지만 주인공과 신쿠. 하지만 하루의 기억이 리셋되는 시간이 다가오자 주인공은 결국 신쿠와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5년 전으로 돌아가는 것을 선택, 신쿠는 동결됐던 자신의 세계로 돌아간다. 주인공이 이런 선택을 한 이유는 이것이 자신이 고서점의 관리자로 돌아가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8] '사랑을 한다'라는 소원을 이루지 못한채 생을 마감한 주인공은 무사히 고서점으로 돌아온다. 다시 관리자 권한을 되찾은 주인공은 자신의 탓으로 엉망이 된 신쿠의 세계를 원래대로 되돌리고 관리자로서 영원을 살아가기로 한다. 그때 초반, "자신이 살던 세계"를 위해 스스로를 희생한 소녀와 잠시 이야기를 하고, 그 소녀의 전생이 니카이도 아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더니 고서점의 관리자는 자기가 맡을 테니 주인공에게 언니를 행복하게 해달라고 한다. 아이의 말빨에 신쿠를 다시 만나고 싶어한 주인공은 끝내 소원을 이루지 못했던 '형형색색의 세계'의 히로인들[9]을 위해 다시 한 번 가상 세계를 만들고 그 안에서 신쿠와 살아가기로 한다.
동결이 해제된 후, 신쿠는 "형형색색의 세계"에서의 기억과 붕괴되었던 세계의 기억을 모두 가지고 있다. 다른 인물들은 형형색색의 세계에서의 기억을 제외하고 다 기억해내는 듯. 그래서 유우마가 사라지면서 자신의 세계가 돌아온 것에 다시 좌절하게 된다. 그리고 1년, 유우마를 기다리며 애타게 기다리나 신쿠의 세계에서도 이루어질 수 없는 소원이기에 포기...하려했으나. 새로운 "형형색색의 세계"의 세계로 다시 진입해버린다.
신쿠, 카나, 미오, 쿄우, 츠카사, 스즈, 시구레가 사는 아라시야마장에 주인공이 새로 들어오면서 엔딩.
여담으로 미오 루트에서 쿄우가 추천해준 게임을 다 같이 시작하기로 할 때 쿄우가 설명하는데, 그 게임에는 4명의 히로인이 나오고, 유령 히로인이 언급되는데 유령 히로인은 다른 히로인을 모두 클리어 해야지 루트가 열린다고 말한다. 즉 이것은 신쿠 루트가 있다는 걸 암시하는 거다.

3. 형형색색의 빛에서



3.1. 끝나지 않은 불행


본편 엔딩 이후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두 사람. 그러나 그 행복은 오래가지 못하고 축제날 유마는 갑자기 기절하여 혼수 상태에 빠진다.[10] 여기까지가 형형색색의 빛의 신쿠1루트.
엎친데 덮친격으로 유마의 혼수상태인 신체를 유지하는 것을 도와줄 병원도 없는 상태에서 어쩔 수 없이 어느 수상한 단체에 빼앗기다시피 치료를 부탁한다. 신쿠 일행은 유마의 신체를 다시 되찾아올려고 하지만 미나미 카나의 실수로 유마의 신체를 되찾는 것도 실패하고 일행은 흩어지게 된다.[11] 이후 카나는 죄책감에 마을을 떠나고, 신쿠는 다른 이들의 도움을 받아 아라시야마장에 남게된다. 신쿠 몸이 워낙 작고 약한지라, 출산도 조산이라 상당히 고통스러웠지만, 유마의 딸을 출산하였다. 신쿠의 부모 또한 작중에 직접 나오지는 않지만 신쿠에게 아무런 신경도 쓰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서 실의에 빠져 딸을 키우는 것과 그리고 1년에 딱 한번 7월 21일날 유마와 만나는 것을 삶의 유일한 의미로 삼고, 주변 아이들에게 공부를 가르치는 것으로 생계를 유지한다.[12] 이런 생활을 이어온 지 몇 년, 신쿠는 마음도 몸도 전부 망가져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해의 7월 21일, 유마와 헤어지고 슬퍼하던 신쿠는 충동적으로 전망대에서 투신한다. 치명적인 두부외상을 입은 신쿠는 피투성이가 되어 병상에서 어린 딸에게 혼자 있게 해서 미안하다고 몇 번이나 사죄하며 비참하게 죽어간다.
죽으면 유마를 만날 수 있을 줄 알았던 신쿠였지만 유마를 만나지 못했다. 고서점에도, 환생도 못하고 그저 방황할 뿐. 한편 유마 또한 자신의 죄를 속죄하는 길을 찾지 못하고 '가장 외진 곳의 고서점'에 갇혀 있었다. 고아가 된 딸은 대충 신쿠의 부모가 시구레와 스즈에게 맡겨버리는 형식으로 그 둘이 부모가 되어 주지만 신체는 신쿠를 닮아서 건강하지도 못하고, 유우마를 닮아 성적도 좋지 않아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고 넓이에 비해 입주자가 거의 다 나가버린 아라시야마장도 유령의 집 취급을 받게 된다. 다만 운동회때나 행사가 있을 때면 날씨가 아무리 안좋아도 햇빛을 데려온다고 붙은 별명이 "하레온나(晴れ女)" 비록 시구레와 스즈가 사랑하는 좋은 부모이긴 하지만 진짜 부모님이 그리워 울던 딸이 우연히 펼친 책에서 마법사가 찾아오는데

3.2. 상냥한 마법의 빛


그 마법사는 신쿠의 동생인 니카이도 아이였다. 아이는 원래 자신의 연인이었던 '유마'와 고서점에서 재회하고 '유마(ユウマ)'에게 고서점의 관리자 자리를 넘기게 된다. 그리고 자신은 새로운 '마법사'가 되어 신쿠의 딸에게 찾아온 것이다. 아이는 신쿠를 구원하고 유마와 행복하게 되도록 만들고자 신쿠의 딸과 계약을 맺는다. 그리고 사고가 일어나기 전부터 신쿠의 딸을 보내어 책[13]을 1권씩 전해준다. 신쿠가 가끔씩 만났던 정체불명의 소녀는 신쿠의 딸이었던 것. 소녀는 신쿠가 자살하는 것을 막지는 못했지만, 신쿠의 딸은 꿈에서 신쿠를 찾아가 마지막 책을 전달한다. 신쿠는 마지막 책인 '형형색색의 빛'을 쓴 작가의 바람에 따라 책의 말을 고치고, 유마를 만나 이를 전하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짓밟은 죄인은 행복해져도 되는가"에 대한 자신의 답을 알려준다.
그리고 7월 21일, 어째서인지 이상한 꿈을 꾼 신쿠는 평소와 같이 생활한다. 그리고 그 시각, 유우마는 유우마(ユウマ)를 통해 "유우마가 시키시마 쿄와 이어진 세계"의 자신이 보낸 식(式)을 쫓아 미친듯이 달려 카자츠하마에 도착하게 된다. 오후 7시, 신쿠가 뛰어내려 자살하려는 것을 유우마가 받아 경사났네 경사났어가 되는줄 알았지만...
유우마는 영혼이었기에 신쿠를 통과, 신쿠는 처음의 7월 21일 처럼 죽어버린다. 눈물...
다행히 유우마(ユウマ)가 시간을 되돌려주어 유우마는 이것을 미리 알게 되고[14], "형형색색의 빛"에 담긴 마법을 발동해 모든 가능성이 통합된 세계의 초입에 들어서게 된다. 유우마는 의식이 돌아왔으나 오랜 시간 안 움직여서 자의로 움직이긴 어려운 상황. 그런데 행방불명되었던 미나미 카나가 유우마의 육체를 납치해서 유우마는 기숙사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 카자츠하마까지 도착하나 시구레의 사고로 가장 몸이 날랜 나츠메 스즈가 다쳐버린다. 그리고 사고가 난 상점가에서 죽을힘을 다해 뛰어 등대까지 올라가서 신쿠를 부르는데...
사고로 발생한 연기를 본 신쿠는 딸을 걱정한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했듯이 충동적으로 난간에 올랐는데, 거기서 유우마가 자신을 부르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렇게 두 사람은 행복해질 줄 알았는데...
신쿠를 떨어뜨릴 정도로 강한 바람이 분다
그리고 떨어지는 신쿠가 유우마에게 좋아한다 말하는 것으로 ENDING.
에필로그에서는 다행히 유우마가 받아준 건지[15] , 딸과 함께 유우마와 (약소한)결혼식을 올린다.

4. 붉은 눈동자에 비치는 세계(赤い瞳に映るセカイ)


형형색색의 세계, 형형색색의 빛에서 신나게 구르고 나서도 여전히 구른다. 유우마와 같이 쇼핑하고 오는 길에 사진이 찍혀서 아이돌로 데뷔할 뻔 하기도 하고, 시키시마 쿄우의 할머니 시키시마 이치고에게 폭풍디스당하기도 하는 등 나름 일상물같이 전개되는 것을 보인다.[16] 그러나 중반 이후, 유우마와 부부싸움...같은 것을 해서 아라시야마장을 박차고 나가 사고를 당하고 만다. 신쿠는 사고의 후유증으로 기억상실+기억은 1시간 동안만 유지라는 정신질환을 앓게 되버린다. 유우마는 매일같이 와서 신쿠와 이야기를 하나 만난지 1시간이 지나면 죽은 눈으로 "너는...누구?(君は誰?)"라 말하는 것에 슬퍼하나 점점 기억을 유지하는 시간은 짧아지고, 결국엔 의식불명인 상태가 되어버린다.
한편 신쿠의 딸은 유우마도, 신쿠도 보이는데 두 사람은 서로 못보는 것 같다고 이상하게 여긴다. 영혼같은 형태의 신쿠와 이야기를 하고 매일같이 병원에 다녀오는 유우마를 맞이하는 등 마음이 편치 않은 상황. 그러나 신쿠의 기억 유지 시간이 짧아지기 시작할 때 쯤부터 아라시야마의 신쿠도 몸이 옅어지더니 신쿠와 손을 잡으면 주변이 깜깜한 밤이 되어버리는 것을 알게 된다. 아라시야마의 신쿠를 병원에 데려가보기도 하나 손만 떼면 신쿠는 아라시야마로, 소라는 텔레포트라도 한 것 처럼 갑툭튀. 그래도 포기하지않고 노력한 결과, 캄캄한 어둠속에서 시구레의 식(式)인 나비를 따라 병원에 도착하게 된다.
는 슬럼프에 빠졌던 유우마가 쓴 "붉은 눈동자에 비치는 세계"라는 책의 내용.[17] 즉 사고를 당한 내용부터가 이미 소설... 소설을 완성하고는 간만의 둘만의 데이트 를 즐긴 후,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로 유우마를 맞이하며 HAPPY END. 그리고는 극중 중간중간에 삽입 되었던 한밤에 일기를 읽는 씬은 미래의 이별을 무서워서 궁상떠는 유마였던 것으로 판별난다. 아침에 신쿠가 마중나와서 일침을 가하고는 딸의 입학식에 가는 것으로 에필로그 완료

[1] 정확하겐 싫어한다기보단 서툴다고 한다. 얼마전까지 자기보다 작았는데 금방 커버리는게 싫다고.[2] 쿄우와 츠카사도 있었지만 며칠 전에 이미 사라져 버린 상태.[3] 이때 유마와 카나가 했던 약속이 작중 내내 등장하는 꿈의 정체. (도와줘, 제발 우리들을 도와줘.)[4] 고서점으로 데려올 수 있는 인간은 주위에 아무도 없어서 혼자서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는 인간 뿐이라 되어있다. 단, 이것은 관리자인 유마가 스스로 이렇게 하자. 라고 결정한 것이지 딱히 세계를 유지하는 데 반드시 지켜져야 하는 규칙은 아닌 듯. 실제 작중에서 사랑을 알고 싶어서 니카이도 아이나, 나츠메 스즈를 데려왔을때 "악의는 없지만 괜찮겠지"라는 마인드였다.[5] 이 '형형색색의 세계'가 공통 루트에서 카나~츠카사 루트까지의 배경. 즉 신쿠 루트를 제외하고는 모두 주인공과 스즈가 만든 가상 세계로 신쿠가 주인공에게만 보이지 않거나 신쿠의 마법에 대한 설정, 히로인들이 겪는 갈등까지도 모두 주인공이 스스로 설정한 것. 참고로 신쿠의 마법은 주인공이 신쿠에 대한 기억을 대가로 상처를 회복시키는 것이다.[6] '형형색색의 세계'안의 신쿠는 가짜이지만 진짜로 동결되어 있는 신쿠의 진짜 세계의 신쿠 자신과 이어져 있다.[7] 주인공은 신쿠가 자신에게만 보이도록 설정했지만 스즈가 몰래 자신에게도 보이도록 하고 신쿠를 잊어버린 주인공이 신쿠를 기억해내면 다시 신쿠가 보이도록 설정을 바꿨다.[8] 참고로 시간축만을 놓고 따지면 이 주인공이 사랑을 알고 싶다->신쿠의 세계 붕괴->"형형색색의 세계" 창조, 그와 동시에 신쿠의 세계 동결.->"형형색색의 세계" 히로인들 루트->신쿠루트->5년전으로 돌아온뒤 형형색색의 세계를 그 누구와도 사랑하지 않은채 END+신쿠의 세계는 동결해제[9] 주인공이 기억을 모두 써서 소원을 이루어줬지만 막판에 5년 전으로 돌아가는 바람에 모두 리셋되고 말았다.[10] 그 이유는 카노우에 유마항목 참조[11] 상당히 멍청한 실수였다. 다름아닌 수술 일자를 착각한 것. 그 결과 유우마는 정말 심장이 멎어버리는 상황까지 갔다.[12] 잔인한 것이, 유우마와 만나는 것은 오후 7시쯤부터 해가 뜨기 전, 오직 신쿠만이 볼 수 있고, 비가 오면 만날 수 없다. [13] 정확히 누가 보냈는지는 불명이나, '지금의 세계'로 보내진 책이다. '형형색색의 세계'에서의 각 히로인과 유마의 이야기가 쓰인 4권과 니카이도 아이가 담긴 1권인 '형형색색의 빛'이 있다. 높은 확률로 아이가 보냈을 가능성이 높다.[14] 여기서 유우마는 자신의 아들이었던 유마의 성장을 볼 수 있었다고 말하고 모두에게 "들리나? 오늘 밤, 그가 눈을 뜬다."라는 말을 해주어서 모두에게 유마가 눈을 뜬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이후 유우마는 눈을 감으며 이후부터는 등장하지 않는다.[15] 받아줬다기 보다 떨어지기 직전에 손을 잡은 걸로 보인다.[16] 참고로 유우마는 "따님을 아이돌로!"라는 것을 소라(신쿠의 딸)를 아이돌로!라는줄 알았던 모양이다. 그런데 막상 붉은 눈을 가진 자녀분이라 해서 멍...[17] 실제로 쓰러진 건 유마다. 잠시 집중하기 위해서 편집자 집에서 묶으면서 글을 쓰기로 했는데 이치고가 전해달라고 부탁받았지만 까먹고 전하지 않아서 모두가 걱정했지만 편집자가 유마가 쓰러졌다는 연락을 받고 모두가 알게 된다. 그냥 과로해서 쓰러진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