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 프라이스

 


[image]
'''이름'''
'''니코 프라이스'''
'''(Niko Price)'''
'''본명'''
'''니콜라스 고든 프라이스'''
'''(Nicholas Gordon Price)'''
'''국적'''
'''미국''' [image]
'''생년월일'''
'''1989년 9월 29일 (35세)'''
'''종합격투기 전적'''
''' 20전 14승 4패 2무효'''
''''''
'''10KO, 3SUB, 1판정'''
''''''
'''3KO, 1SUB'''
'''체격'''
'''182cm / 77kg / 193cm'''
'''스타일'''
'''프리스타일'''
'''링네임'''
'''The Hybrid'''
'''SNS'''
''' '''
1. 소개
2. 전적
3. 파이팅 스타일
4. 기타


1. 소개


승패를 자주 반복하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경기마다 화끈하고 재밌는 경기력으로 팬들을 즐겁게 해주는 웰터급 선수이다.

2. 전적






2.1. UFC


8전 무패를 기록하며 중소단체에서 UFC로 넘어왔다.
데뷔한 UFC 207에서 승률이 가장 높았던 브랜던 태치를 서브미션 패를 시키며 당당하게 1승을 챙겼다.
이후 정찬성과 데니스 버뮤데즈가 치루는 매치에서 알렉스 모르노와 매치가 있었으나 무산. 대신 앨런 조우반을 펀치로 KO시키며 그나마 위업을 달성했다. 주목받은 건 덤이다.
UFN119[1]에서 레온 에드워즈에게 패배했던 비센테 루케를 상대로 대결을 벌이다가 다스 초크를 당해 패배하고 만다. 여담으로 에드워즈 전 당시 루케의 패배원인이 레슬링이었기 때문에 발전된 기술로 호평받았다.
첫 패배 이후 조지 설리반과 붙었다. 설리반은 프라이스와 비슷한 사이즈의 타격가로, 초반 타격에 고전하던 프라이스는 플랜 B로 전환해 스크램블 싸움을 이어가며 설리반의 체력을 깎아버렸고, 이후 2R 라이트를 날려 그를 고전시켰고 결국 서브미션 승을 거두었다.
설리반을 이긴 프라이스는 랜디 브라운이라는 파이터와 격돌했고, 하이브리드라는 닉네임답게 매우 놀라운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펀치로 브라운을 KO시켰다. 하지만 영원한 강자는 없는 법, 압둘 라작 알하산이라는 파이터에게 펀치를 당해 KO패하며 연승기록을 끊었다.
다만 팀 민스를 이기며 그나마 승리했지만... 곧이어 엄청나게 프라이스 인생 최악의 패배를 겪는다.
웰터급의 화끈한 파이터, 제프 닐과 매치업이 붙은 것[2]. 닐과 대결하던 프라이스는 화력에 저항했으나... 2R 저항 이후로 체력이 떨어지며 그라운드에서 장렬 하게 KO패배를 당하고 만다. 경기를 보면 참 저항이 안쓰럽고 짠한 느낌까지 든다.
이후 제임스 빅과 대결했고 킥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전에 자신을 이긴 루케와 재대결하게 된다. 루케에게 초반 다리와 안면을 강타당하고 커버링에 타격이 막힌 프라이스지만... 프론트킥으로 루케에게 데미지를 주었으나 루케가 맷집으로 버텨내며 결국 화끈한 승부를 벌였다.
루케의 차근차근 압박하며 상대를 부수는 스타일과 어떻게든 한방으로 상대를 침몰시키는 프라이스의 스타일이 격돌하며 화끈한 명승부를 벌였고, 2R 막판에 루케의 체력이 떨어지며 프라이스가 압박했으나, 3R 프라이스가 테이크다운을 실패하며 체력이 떨어지자 루케의 타격이 살아나 앞손 훅 카운터에 맞아 KO되었다. 두 명승부 제조기답게 멋진 승부였다.
이후 도널드 세로니와 대결을 벌였고, 서로 여러 번 타격을 성공시켰지만 결국 세로니는 프라이스의 맷집에 무승부했다. 그런데 도핑 결과에서 마리화나가 검출되면서 12월에 세로니와의 경기는 무효로 정정됐다. 지난 2017년 2월 알렉스 모로노와의 경기 이후 2번째 마리화나 검출로, 프라이스는 6개월 출전정지와 8500달러 벌금 징계를 받았다.

3. 파이팅 스타일


하이브리드라는 자신의 링네임답게 상대에 따라 스타일을 여러 번 바꾸며 압박하는 파이터. 맷집도 좋아서 도날드 세로니가 여러 번 타격을 성공시켰음에도 불구하고 그에게 KO되지 않은 위엄을 자랑하며,[3] 또한 루케에게 지긴 했지만 2차전 당시 그에게 타격을 여러 번 성공시키며 압박했다. 한방한방 타격이 매우 묵직하고 굵은 것도 장점이라면 장점. 회복 속도도 상당히 빠른 편이라 테이크다운을 당해도 빨리 일어난다.
단점이라면 제프 닐 같이 화력이 강한 상대에게는 매우 힘들어하거나 압박당하는 현상을 보여준다. 본인도 이렇게 지는 게 싫었는지 제프 닐과의 대결에서는 매우 처절하게 저항하고 반격도 했지만 이 탓에 더욱 안습해졌다.

4. 기타


상당히 승패를 거듭하는 파이터이다. 연승을 하나 싶으면 패하고, 패배하나 싶으면 다시 이기기 때문에 종잡을 수 없는 선수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내와 자녀 5명이 있다.

[1] UFC 상파울루.[2] 무패를 기록 중인 선수이다.[3] 참고로 세로니는 스텝이 없는 것 빼고 굉장히 준수한 타격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