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우에키의 법칙)

 

우에키의 법칙에 등장하는 악역. 성우는 마츠카제 마사야/이호산. 카프쇼 팀 소속으로 중 2의 남학생(독자들에게 여자라고 오인받는 경우가 있다.). 자신의 외모에 대해 굉장한 나르시스트이다. 보정 들어간 것으로 보아서 얼굴이 못생긴 편은 아닌 듯하나, 능력을 사용하면 굉장히 웃긴 모습이 되는데도 자신은 그것을 아름답다고 생각할 정도의 중증.
가지고 있는 능력은 '자신의 머리카락을 드릴로 바꾸는 능력'. 땅 속으로만 들어갈 수 있다면 마하급으로 빠르게 움직일 수 있어서('''시속 300km''' 언저리), 사실상 무적이나 다름없는 셈.
소우야 히데요시를 카프쇼 팀에 영입시키기 위해 밤중에 태양의 집에서 기르고 있던 닭을 훔쳤으며(원작에서는 태양의 집에서 살던 아이한명을 납치.), 그것으로 히데요시와 우에키 코우스케를 떼어놓았다. 히데요시가 우고를 떼어서 따돌리는 동안에 우에키와 상대를 하게 되는데, 그야말로 전광석화로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의 속도로 벽들을 뚫고 지나다니면서 우에키를 농락했다. 그런데 그렇게 우에키를 농락하면서 '땅속으로 들어가면 난 무적이야!'는 말을 하고, 여기에서 힌트를 얻은 우에키가 '''"그럼 들어가지 마!"'''라는 말과 함께 날린 백귀야행에 맞아 한 번 기절. 그러나 사전에 나올 때 이미 땅 속에 미로를 파 둔 상태였기에, 우에키는 방심하다 함정에 걸렸고 우에키는 땅으로 나오기 위해 한동안 헤맨다.
그렇게 우에키가 헤매는 동안에 다시 일어나서 태양의 집으로 가 마리오와 합동으로 태양의 집을 무너뜨리려고 하지만, 다시 땅 속으로 들어가려는 순간에 간신히 도착한 우에키의 쿠로가네를 맞고 이번에는 제대로 리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