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석화

 

1. 고사성어
3. 여신전생 시리즈에 등장하는 기술
4. 우에키의 법칙에 등장하는 6성 신기#s-3
5. 국산 RTS게임 천년의 신화의 치트키 중 하나
6. 하츠네 미쿠 오리지널 곡
7. 궤적 시리즈의 등장인물 사라 발레스타인의 크래프트


1. 고사성어


'''고사성어'''
'''電'''
'''光'''
'''石'''
'''火'''
번개 전
빛 광
돌 석
불 화
번갯불이나 부싯돌의 불이 번쩍거리는 것과 같이 매우 짧은 시간이나 매우 재빠른 움직임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인생의 헛됨을 표현할 때 쓰기도 한다.

『 對酒, 술 한 잔 앞에 두고 』 白居易 ( 백거이 )

蝸牛角上爭何事 달팽이 뿔 위에서 무슨 일로 다투는가?

石火光中寄此身 전광석화 같은 순간에 이 몸 의탁함인데.

隨富隨貧且歡樂 부유한 대로 가난한 대로 그 또한 즐겨 맞을 뿐,

不開口笑是癡人 입 벌리고 웃지 않는다면 그 역시 어리석은 사람.

전광석화가 쓰인 예의 대표적인 시다.

2. 포켓몬스터기술


[image]
[image]
기술 이름
타입
분류
위력
명중
PP
한국어
일본어
영어


40
100
30
전광석화
でんこうせっか
Quick Attack
기술 효과
특수 분류
부가 효과
확률
상대방보다 먼저 공격한다.(우선도 +1)
선공기
-
-

'''눈에 보이지 않는 굉장한 속도로 상대에게 돌진한다. 반드시 선제공격할 수 있다.'''

1세대부터 나온 최초의 선공기며, 덕분에 가장 인지도가 높다. 4세대까지만 해도 PP를 제외하면 위력, 효과, 명중률 모두 몸통박치기의 상위호환이었기에, 초반에는 쓸만하지만, 중후반만 되어도 지우게 되는 그런 기술. 레벨빨과 배지의 스피드 보정으로 어지간하면 선공하게 되는 스토리에서 선공기는 크게 의미가 없다. 5세대에서는 몸통박치기가 큰 상향을 받아, 위력만 보고 전광석화로 바꿀 일도 없게 되었다. 하지만 7세대에선 몸통박치기 위력이 전광석화와 똑같아져, 다시 전광석화가 상위호환이 되었다. 물론 큰 의미는 없다.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신속이 있다.
대전에서는 역시 다른 선공기를 아무 것도 배우지 못하는 포켓몬이나 노말 포켓몬이 선공기를 원할 때 억지로 쓰게 된다. 위력이 약한 건 그렇다쳐도 약점도 못 찌르기 때문에, 다른 타입의 선공기들에 비해서는 성능이 떨어진다. 선공기가 거의 이것밖에 존재하지 않았던 시절에는 이 기술이 너무 약해서 선공기 자체의 인기가 낮았다. 3세대에 노력치 시스템의 변화로 전반적인 내구가 낮아지고, 버티기 + 캄라열매 + 기사회생/바둥바둥 콤보 같은 게 나오면서 좀 더 수요가 올라갔고, 여기에 4세대에서 기합의띠까지 등장하면서 좀 더 필요성이 높아졌다.
그러다가 6세대에 노말 타입이므로 기술의 타입을 변경시키는 '스킨' 특성의 적용을 받는다는 수혜를 얻게 되어 가치가 높아졌다. 155의 공격 종족값에 스카이스킨으로 인해 자속 보정을 받으며 1.3배 뻥튀기까지 되는 메가쁘사이저의 전광석화는 초강력. 약점 타입으로 맞았다간 1타에 가는 경우도 허다하다.
페어리스킨을 가진 님피아도 특공형임에도 스킨의 위력보정으로 잘 써먹는다. 낮은 스피드를 보완할 수도 있어서, 사실상 8세대에서 유일하게 전광석화를 잘 써먹는 포켓몬.
애니메이션에서는 스피드 버프 기술처럼 묘사되며,(고속이동하고 그림이 똑같이 그려진다.) 지우의 피카츄마티스라이츄를 이걸로 발랐다. 마티스는 야생의 피카츄를 잡자마자 번개의 돌로 진화시켜 라이츄로 만들었기 때문에 이 기술을 익히지 못했기 때문이라나. 애니메이션에서는 상당히 자주 나오며, 게임과는 달리 회피나 접근 용도로 상당히 유용하게 쓴다.
실제로는 무거워보이는 포켓몬도 배운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이것을 주력으로 쓰는 포켓몬이 좀 많다. 본가보다 성능이 훨씬 좋은데, 사정거리가 2칸에다가 앞에 있는 아군을 뛰어넘어서 공격할 수 있다는 메리트까지 있어서, 바로 뒤를 따라다니는 파트너에게 가르쳐도 좋고, 자기가 써도 좋다. 초반에 많은 포켓몬이 배운다는 점도 장점. 특히 이브이는 적응력 특성으로 뻥튀기 된 사기성을 자랑한다.
레벨이 낮은 포켓몬에게 기합의띠를 지니게 한 뒤 죽기살기를 쓰고, 다음으로 선공기인 전광석화를 쓰면 고레벨의 포켓몬도 쉽게 잡을 수 있다.
이 기술을 배우는 스타팅은 브케인, 나무지기, 아차모, 개구마르, 염버니다.

3. 여신전생 시리즈에 등장하는 기술


다단히트 전체공격을 하는 물리기술로, 페르소나 4에서는 더 일찍 배우는 난동피기보다 나을 것이 없는 잉여스킬이었다.
하지만 페르소나 5에서는 소 데미지 3~4회로 대폭 상향되어 전용기 팔척뛰기를 제외한 전체 물리공격 중에 가장 강한 스킬이 되어버렸다. 최대치는 3회 히트가 뜬 아그네야스트라가 더 강하지만, 아그네야스트라는 중 대미지로 1~3회고 전광석화는 소 데미지로 3~4회이기 때문에, 대미지의 최소~최대치 폭이 작은 전광석화 쪽이 더 안정적이다.
페르소나 5 더 로열에서는 극소 데미지 2~4회로 하향되어 무인판과 같은 압도적인 안정성은 기대하기 힘들게 되었다. 게임 후반에 류지의 기술칸이 모자란다면 과감하게 전광석화를 포기하는 걸 고려하는 것이 좋다.
하여튼 태생이 소 대미지를 주는 스킬에, 전작에서 나을 게 없다보니, 차기작에 와서도 대미지만을 고집하는 주변 유저들에게는 여전히 잉여스킬로 인식하고 있다.


4. 우에키의 법칙에 등장하는 6성 신기#s-3


라이카#s-4 문서 참조.

5. 국산 RTS게임 천년의 신화의 치트키 중 하나


생산속도 증가다.

6. 하츠네 미쿠 오리지널 곡




7. 궤적 시리즈의 등장인물 사라 발레스타인의 크래프트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