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귀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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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밤에 온갖 요괴가 돌아다닌다는 뜻.[1]
2. 괴상한 꼴을 하고 해괴한 짓을 하는 무리가 돌아다닌다는 것을 이르는 말. 법과 질서가 무너져 온갖 범법행위가 난무하는 난세의 상황을 뜻하기도 한다.
서양판 백귀야행이라 할 만한 것으로는 '와일드 헌트(the Wild Hunt)'라는 것이 있다. 망령들과 악마들, 요정들 등의 초자연적 존재들로 이루어진 사냥단이 지상을 떠돌아다닌다는 것으로, 영국, 노르웨이, 독일, 덴마크, 심지어는 하와이에까지 다양한 관련 전설이 퍼져 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
아래에는 각 매체의 세계관 속에서 나오는 용어·개념어로서 쓰이는 백귀야행들을 정리한다.
나츠메 타카시가 이걸 부린다는 소문이 있다.
100을 헤아리는 요괴들의 무리를 일컫는다. 작중에서는 누라리횬이 총대장으로 있는 누라구미의 백귀야행과, 하고로모기츠네의 뒤를 따르는 교토의 백귀야행이 등장하고 있다. 시코쿠 지방의 88의 요괴 무리가 모인 시코쿠 팔십팔귀야행도 존재한다. 사실 100마리의 요괴라기보다는, 100개의 요괴 무리라는 개념. 각 파벌의 수장급 요괴만 세고, 권속 요괴는 포함하지 않는듯 하다.
백귀야행이라고 진짜 수가 언제나 100을 유지하는건 아닌듯 하다. 누라구미의 백귀야행의 경우 많이 쇠퇴하여 실제 백귀야행을 하는 요괴는 80내외라고 언급된적이 있다.
또 누라리횬 작중에서는 요괴들이 창궐하는 '''현상'''을 백귀야행이라고 부르는 묘사도 나온다. 누라구미의 교토 원정 때 누라구미의 하급 요괴가 "오랜만의 백귀야행이다!" 라고 외치는 장면이 있었다.
규우키와 그 밑에 제미나와 파라 3인조로 이루어진, '''유료'''로 운영하는 운송 서비스 집단. 이들이 이용하는 수송 수단은 꽤 다양해 평범한 버스에서부터 대형 군용정까지 다양하다, 그러나 운송중 비록 눈에 보이지 않고 상대와 싸우지 않더라도 '''뭔가 이상하면''' 승객이든 짐이든 다 내팽개치고 도망친다는게 결정적인 흠.
그래도 외전인 S2에선 조금이라도 후환을 없애겠다며 상대가 피레스, 요한, 빌헬미나 카르멜로 이뤄진 팀을 뭣모르고 선공하는 모습도 보였다. 몇 페이지도 안가 피레스에게 농락당하다 끔살당할듯 싶었으나, 근성을 발휘, 탈출에 성공한다.
게다가 위네 같은 다른 무리들과 달리 자재법 없이 현지인을 고르고 골라 그럴듯한 언변과 함께 돈으로 매수, 그들을 통해 자연스례 얻어지는 정보 수집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홍세의 무리이면서도 '''인간을 매우 잘 이해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 단 현지인에 한정된 특성상, 다른 지역에선 이 작업을 똑같이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소설 20권에서 본편 등판. 미국의 어느 시골에서 조용히 은든하고 있었는데 이걸 피레스가 기어이 찾아내 그들로 하여금 반강제적으로 뉴욕 아웃로 지부로 보내는데, 최종 국면에 요시다와 피레스와 요한이 융합한 '두 세계의 사자'를 지키며 갖은 고생을 하다 캄신과 빌헬미나의 지원으로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한다. 이후 중상으로 소멸하는 캄신을 보더니 '사람 죽는걸 지켜보는 취미는 없다'면서 제너두로 향하는 길(천체)을 향해 떠난다. 그런데 애니에선 외전에 나오는 첫 등장 에피소드가 짤린데다가 설명도 부족해서, 원작을 안 읽은 시청자들은 '얘네는 뭐지?' 했다(...)
신기#s-3 중 하나로 5성이다. 쓰기는 백귀야행이라 쓰면서 읽을 때는 '픽'이라고 읽는다(한국 더빙판에서는 '백행'이 되었다. 그리고 코믹스 한국번역에서는 '피크'가 되었다.)
습득 조건은 '집중력'. 때문에 수련장기에서도 대상에 대한 집중력을 요구하는 시련이 나온다는데 자세한 것은 불명.
사용자에 따라 모습이 차이나기는 하지만 상대를 향해 거의 직격으로 날아드는 거대한 뿔이나 드릴, 둔기이다. 거의 공격 전용이며 그 충격량은 쿠로가네(아이언), 유아독존(매시)의 수십 배.
융파우와의 싸움에서 첫등장. 한동안 고전했던 융파우를 일격으로 리타이어시킨다. 사노와 싸울 때는 피크를 지면을 향해서 사용하여 높이 뛰어오르기에 사용. 그라노 및 마릴린 캐리 팀과의 전투에서 이를 다리로 사용하는 응용법을 보여주기도 했다. 라이카와 연계해서 도주용, 장거리 도약용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우에키는 코바야시에게 받은 나무의 능력 덕분에 한번에 여러개의 신기를 꺼내는 것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천계인이라면 불가능하다.)
로그라이크 게임에서 볼 수 있는 몬스터 하우스를 해당 시리즈에선 백귀야행이라는 명칭으로 부른다.
일월이라는 인물의 고유한 도술로 상대의 요력이나 도력을 부여하거나 가져가는 도술이다.
백귀야행 연합학원이라는 이름으로 일본 신화, 전설, 설화를 모티프로 하는 학생들이 등장한다.
백귀야행(만화) 참고.
百鬼夜行(태고의 달인) 참고.
백귀야행(비마니 시리즈) 참고.
백귀야행 ~괴담 로맨스~ 참고.
역전재판 5 → 제2화 : 역전의 백귀야행(逆転の百鬼夜行/The Monstrous Turnabout) 참고.
흔히 교고쿠도 시리즈로 알려져 있지만 정식 명칭은 백귀야행 시리즈(百鬼夜行シリーズ)다.
김두한의 기일을 기리기 위해 만든 합작
반주 버전
백귀야행을 소재로 사용하였다.
자세한건 문서 참조
1. 사전적 의미
1. 밤에 온갖 요괴가 돌아다닌다는 뜻.[1]
2. 괴상한 꼴을 하고 해괴한 짓을 하는 무리가 돌아다닌다는 것을 이르는 말. 법과 질서가 무너져 온갖 범법행위가 난무하는 난세의 상황을 뜻하기도 한다.
서양판 백귀야행이라 할 만한 것으로는 '와일드 헌트(the Wild Hunt)'라는 것이 있다. 망령들과 악마들, 요정들 등의 초자연적 존재들로 이루어진 사냥단이 지상을 떠돌아다닌다는 것으로, 영국, 노르웨이, 독일, 덴마크, 심지어는 하와이에까지 다양한 관련 전설이 퍼져 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
2. 각 매체 속의 백귀야행
아래에는 각 매체의 세계관 속에서 나오는 용어·개념어로서 쓰이는 백귀야행들을 정리한다.
2.1. 나츠메 우인장의 백귀야행
나츠메 타카시가 이걸 부린다는 소문이 있다.
2.2. 누라리횬의 손자의 백귀야행
100을 헤아리는 요괴들의 무리를 일컫는다. 작중에서는 누라리횬이 총대장으로 있는 누라구미의 백귀야행과, 하고로모기츠네의 뒤를 따르는 교토의 백귀야행이 등장하고 있다. 시코쿠 지방의 88의 요괴 무리가 모인 시코쿠 팔십팔귀야행도 존재한다. 사실 100마리의 요괴라기보다는, 100개의 요괴 무리라는 개념. 각 파벌의 수장급 요괴만 세고, 권속 요괴는 포함하지 않는듯 하다.
백귀야행이라고 진짜 수가 언제나 100을 유지하는건 아닌듯 하다. 누라구미의 백귀야행의 경우 많이 쇠퇴하여 실제 백귀야행을 하는 요괴는 80내외라고 언급된적이 있다.
또 누라리횬 작중에서는 요괴들이 창궐하는 '''현상'''을 백귀야행이라고 부르는 묘사도 나온다. 누라구미의 교토 원정 때 누라구미의 하급 요괴가 "오랜만의 백귀야행이다!" 라고 외치는 장면이 있었다.
2.3. 작안의 샤나에 등장하는 홍세의 무리 집단 백귀야행
규우키와 그 밑에 제미나와 파라 3인조로 이루어진, '''유료'''로 운영하는 운송 서비스 집단. 이들이 이용하는 수송 수단은 꽤 다양해 평범한 버스에서부터 대형 군용정까지 다양하다, 그러나 운송중 비록 눈에 보이지 않고 상대와 싸우지 않더라도 '''뭔가 이상하면''' 승객이든 짐이든 다 내팽개치고 도망친다는게 결정적인 흠.
그래도 외전인 S2에선 조금이라도 후환을 없애겠다며 상대가 피레스, 요한, 빌헬미나 카르멜로 이뤄진 팀을 뭣모르고 선공하는 모습도 보였다. 몇 페이지도 안가 피레스에게 농락당하다 끔살당할듯 싶었으나, 근성을 발휘, 탈출에 성공한다.
게다가 위네 같은 다른 무리들과 달리 자재법 없이 현지인을 고르고 골라 그럴듯한 언변과 함께 돈으로 매수, 그들을 통해 자연스례 얻어지는 정보 수집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홍세의 무리이면서도 '''인간을 매우 잘 이해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 단 현지인에 한정된 특성상, 다른 지역에선 이 작업을 똑같이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소설 20권에서 본편 등판. 미국의 어느 시골에서 조용히 은든하고 있었는데 이걸 피레스가 기어이 찾아내 그들로 하여금 반강제적으로 뉴욕 아웃로 지부로 보내는데, 최종 국면에 요시다와 피레스와 요한이 융합한 '두 세계의 사자'를 지키며 갖은 고생을 하다 캄신과 빌헬미나의 지원으로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한다. 이후 중상으로 소멸하는 캄신을 보더니 '사람 죽는걸 지켜보는 취미는 없다'면서 제너두로 향하는 길(천체)을 향해 떠난다. 그런데 애니에선 외전에 나오는 첫 등장 에피소드가 짤린데다가 설명도 부족해서, 원작을 안 읽은 시청자들은 '얘네는 뭐지?' 했다(...)
2.4. 우에키의 법칙의 백귀야행
신기#s-3 중 하나로 5성이다. 쓰기는 백귀야행이라 쓰면서 읽을 때는 '픽'이라고 읽는다(한국 더빙판에서는 '백행'이 되었다. 그리고 코믹스 한국번역에서는 '피크'가 되었다.)
습득 조건은 '집중력'. 때문에 수련장기에서도 대상에 대한 집중력을 요구하는 시련이 나온다는데 자세한 것은 불명.
사용자에 따라 모습이 차이나기는 하지만 상대를 향해 거의 직격으로 날아드는 거대한 뿔이나 드릴, 둔기이다. 거의 공격 전용이며 그 충격량은 쿠로가네(아이언), 유아독존(매시)의 수십 배.
융파우와의 싸움에서 첫등장. 한동안 고전했던 융파우를 일격으로 리타이어시킨다. 사노와 싸울 때는 피크를 지면을 향해서 사용하여 높이 뛰어오르기에 사용. 그라노 및 마릴린 캐리 팀과의 전투에서 이를 다리로 사용하는 응용법을 보여주기도 했다. 라이카와 연계해서 도주용, 장거리 도약용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우에키는 코바야시에게 받은 나무의 능력 덕분에 한번에 여러개의 신기를 꺼내는 것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천계인이라면 불가능하다.)
2.5. 이상한 환상향 시리즈의 백귀야행
로그라이크 게임에서 볼 수 있는 몬스터 하우스를 해당 시리즈에선 백귀야행이라는 명칭으로 부른다.
2.6. 백도사에서 12명의 궁중 도사들 중 일월이 쓰는 도술 백귀야행
일월이라는 인물의 고유한 도술로 상대의 요력이나 도력을 부여하거나 가져가는 도술이다.
2.7. 블루 아카이브의 백귀야행 연합학원
백귀야행 연합학원이라는 이름으로 일본 신화, 전설, 설화를 모티프로 하는 학생들이 등장한다.
3. 이 이름을 사용한 저작물 또는 저작물의 에피소드
3.1. 이마 이치코의 만화 백귀야행
백귀야행(만화) 참고.
3.2. 태고의 달인 시리즈의 백귀야행
百鬼夜行(태고의 달인) 참고.
3.3. 기타프릭스 & 드럼매니아의 백귀야행
백귀야행(비마니 시리즈) 참고.
3.4. QuinRose의 오토메 게임 백귀야행
백귀야행 ~괴담 로맨스~ 참고.
3.5. 역전재판 5의 제2화 에피소드 <역전의 백귀야행>
역전재판 5 → 제2화 : 역전의 백귀야행(逆転の百鬼夜行/The Monstrous Turnabout) 참고.
3.6. 교고쿠 나츠히코의 미스테리 소설 시리즈
흔히 교고쿠도 시리즈로 알려져 있지만 정식 명칭은 백귀야행 시리즈(百鬼夜行シリーズ)다.
3.7. 심영물 합작 백귀야행의 1121
김두한의 기일을 기리기 위해 만든 합작
반주 버전
3.8. 마후마후의 오리지널곡 백귀야행
3.9. 몬스터 헌터 라이즈의 백룡야행
백귀야행을 소재로 사용하였다.
자세한건 문서 참조
[1] 이 때문인지 주로 일본에서 나온 요괴물 소재로도 많이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