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클라스 스미트 옌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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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덴마크의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현 필라델피아 퓨전, 전 밴쿠버 타이탄즈 소속 메인 딜러.
2. 수상 경력
3. 커리어
3.1. 플레이 스타일
2020 오버워치 리그 5월 토너먼트 토론토 디파이언트전에 출전하여 주로 에코를 플레이하였다. 굉장히 저돌적인 에코가 특징. 본인이 죽더라도 한 명을 같이 죽이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적진 뒤에서 애쉬 복제를 2번이나 하여 해설진을 충격에 빠트렸다. 후방 라인에서 암살을 노리는 플레이를 많이 보이고, 그만큼 상대 힐러진에게 역관광당하는 모습도 많이 보여주었다. 재미는 있지만 정작 경기는 지는 모습이었으나 쇼크웨이브의 에코 덕분에 밴쿠버의 팀 컬러가 정립되고 쇼크웨이브의 에코의 어그로 플레이 덕[1] 에 토론토를 3:2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만큼, 팀합이 어느 정도 올라왔을 때의 모습이 기대되는 선수.
19주차 토론토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3:0 패배, 그러나 리빌딩 후 쇼크웨이브 영입 전의 밴쿠버의 한타 승률은 27.4%였지만, 쇼크웨이브 영입 후 20.8%p 상승한 48.2%로 비록 연패가 이어지고는 있지만 쇼크웨이브가 밴쿠버에 큰 영향을 미친 것은 확실하다.
20주차 댈러스전에서는 오니갓을 압도하며 멤버 변화 후의 첫 승리를 견인했다.
처음 경기에 모습을 드러냈을 때도 분위기가 나쁜 밴쿠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평가가 괜찮았지만, 가면 갈수록 안되는 상황도 되게 하는 플레이를 보여주며 달튼 선수와 밴쿠버의 멱살을 잡고 견인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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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투방벽을 위시한 본대를 정면에 배치하고 후방에 쇼크웨이브의 에코가 침투하여 어그로를 끄는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