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베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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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베르사
1. 개요
2. 역사
2.1. 1세대 (C11, 2006~2012)
2.2. 2세대 (C12, 2012~현재)
2.2.1. 여담
2.3. 3세대 (2019~현재)
3. 둘러보기

'''Nissan Versa'''

1. 개요


닛산자동차에서 생산하는 북미형 소형 세단, 해치백. 저렴한 가격으로 소형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 역사



2.1. 1세대 (C11, 2006~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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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단
해치백
닛산 티다의 북미형 모델이다. 122마력의 1.8L 4기통 DOHC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4단 자동변속기, 6단 수동변속기, 엑스트로닉 CVT와 조합되었다.
2009년에는 세단 모델 한정으로 107마력의 1.6L 4기통 엔진으로 바뀌었으며, 4단 자동변속기는 5단 자동변속기로 변경되었다.

2.2. 2세대 (C12, 2012~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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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형 세단
후기형 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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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 노트 전기형
베르사 노트 후기형
세단은 2012년에 닛산 라티오의 북미형으로, 해치백은 2013년에 닛산 노트의 북미형으로 풀체인지되었다.
109마력의 1.6L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엑스트로닉 CVT가 조합된다.
베르사 노트는 판매량 감소로 단종되었다.

2.2.1. 여담


세단 모델의 경우, 북미에서 가장 싼 차인데, 심지어 경차인 쉐보레 스파크보다도 싸다. 시작 가격은 $12110[1]로, 동급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북미 소형차 시장과 멕시코 시장에서 베스트셀러 역할을 하고 있다. 해치백인 베르사 노트는 세단 모델과는 거의 상관이 없고 이름만 공유하는 수준이다. 북미 시장에서는 싼게 비지떡인지 판매량과 반대로 평판은 영 좋지 않다.

미국의 NCAP을 담당하는 IIHS에서 2016년에 2015년식 닛산 츠루와 옵셋 충돌 테스트를 해본 적이 있다. 베르사는 에어백은 터지고 유리는 깨졌을지언정 운전자는 멀쩡했지만 츠루는 아예 엔진이 캐빈룸까지 밀려 들어와 스티어링 휠이 운전자 가슴을 직격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차세대 모델이 출시된 이후에도 멕시코 시장에서는 "V-드라이브"라는 이름으로 염가형 소형차로 포지션을 낮춰 병행판매한다. 사실상 이전 염가형 모델인 츠루의 후속 모델이라 할 수 있겠다.

2.3. 3세대 (2019~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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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뉴욕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 초대 티다의 "럭셔리 컴팩트" 컨셉트로 회귀한 듯한 고급스러운 내, 외관을 특징으로 하며, 맥시마를 축소한 듯한 스타일링의 캡 포워드에 가까운 디자인을 꾀하고 있다.
닛산 마이크라와 형제모델이며, 122마력의 1.6가솔린 엔진이 장착된다.

3. 둘러보기



[1] 2017년식 까지는 $10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