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스테이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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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ssan Stagea'''
'''日産・ステージア'''
닛산자동차가 1996년부터 2007년까지 생산한 중형 스테이션 왜건이다. 스바루 레거시 등과 경쟁했다. (참고 자료)
1996년에 등장한 스테이지아는 같은 시기의 R33 스카이라인과 플랫폼을 공유하는 동시에 외양상으로도 HR31계 스카이라인과 유사한 점을 지니고 있었다. 2.0L 싱글캠 엔진과 2.5L 트원캠 엔진, 2.5L 트윈캠 터보엔진, 2.6L 트윈캠과 트윈캠 트윈터보 엔진이 제공되었으며,[1] 변속기는 4단 자동이 주류이되 2.5L 트원캠 사양에는 5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하기도 했다. 수동변속기는 수동 전용 사양인 RS4나 260RS에 5단 수동을 넣는 정도였다. 앞엔진 후륜구동 밀 4륜구동 사양을 모두 가지고 있었는데, 후륜구동 사양은 로렐의 전륜 스트럿 서스펜션을 사용하는 한편, 4륜구동 사양은 R34계 스카이라인의 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사용해 트랜스퍼 케이스(Transfer Case)가 들어갈 자리를 두었다. 4륜구동 사양에 들어가는 ATTESA E-TS 시스템은 스카이라인 GTS-FOUR와도 같이 공유하며, 트랜스퍼 케이스 잠금장치를 지닌 자동변속기를 사용했다.
1998년 후반기에 등장한 시리즈 2, 즉 후기형은 헤드램프 형상을 바꾸면서 유리 커버를 고강도 플라스틱으로 교체했으며, 안개등 및 보조등을 그릴 안으로 옮겼다. 방향지시등 역시 형상을 바꾸면서 클리어 타입으로 바꾸었고, 앞범퍼를 변경한 뒤에 몰딩도 차체 색상과 맞춰 놓았다. 실내 마감재도 다른 것으로 바꾸었고, 기술적으로는 기존의 엔진 라인업을 유지했지만 팁트로닉 자동변속기가 들어간 NEO 사양을 등장시켰다. 엔진에 따라 153마력 2.0L부터 276마력 2.5L 터보 및 트윈터보 엔진이 존재했고, 4륜구동 사양이 유지되었다. 변속기는 4단 자동과 4단 팁트로닉 자동, 그리고 터보 RS FOUR S와 260RS 한정의 5단 수동변속기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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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아 외의 닛산의 다른 차량
같은 시기 스카이라인과 같이 새로 개발되었으며, 2001년 10월에 출시되었다. 디자인 역시 후륜구동 왜건의 디자인에 충실하되 곡선이 좀 더 가미되었고, 프론트 오버행이 상당히 짧아진 점이 눈에 띄는 부분이었다. 엔진은 모두 V6엔진 구성을 취하고 있었으며 2.5L VQ25DD와 VQ25DET 터보, VQ25HR 및 3.0L VQ30DD, 3.5L VQ35DE와 VQ35HR 엔진을 5단 자동변속기와 결합해 사용했다.
트림별로는 250RS와 250RS V, 250RX, 250tRS, 300RX, 350S 등이 존재했고, 250RS와 RX, tRX는 사륜구동 사양인 FOUR가 존재했다. 오텍(Autech)에서는 2003년 10월부터 350S를 기반으로 하는 액시스 350X(Axis 350S)를 제작하기도 했으며, 수동변속기 전용으로 2004년 6월까지 판매했다. 또한 무광 플라스틱을 덧대 크로스오버 느낌을 가미한 AR-X FOUR가 등장했으며, 닛산의 HICAS 4륜 스티어링을 250tRS FOUR V에 장착한 사양이나 250RS, 250tRS FOUR, 250tRS FOUR V, 250tRS FOUR V HICAS에 드레스업을 추가 장착한 에어로 셀렉션(Aero Selection)을 2002년에 등장시킨 바도 있다.
2004년 8월에 등장한 시리즈 2는 후륜구동인 250RX와 350RX, AX-R FOUR를 비롯한 4륜구동 사양으로 구성된 5가지로 라인업을 정리했으며, 2006년 말에는 엔진 종류를 VQ25HR과 VQ35HR 엔진으로 바꾸었다.
2007년 6월에 인피니티 EX가 출시되면서 단종되었으며, 이후 한동안 재고 물량을 정리했다. 그 이후로 닛산에서는 정통적인 후륜구동 스테이션 왜건을 출시하지 않고 있다. 대신 닛산에서는 2009년에 일본 내수 시장용으로 인피니티 EX를 "스카이라인 크로스오버"라는 이름으로 내놓았다.
'''Nissan Stagea'''
'''日産・ステージア'''
1. 개요
닛산자동차가 1996년부터 2007년까지 생산한 중형 스테이션 왜건이다. 스바루 레거시 등과 경쟁했다. (참고 자료)
2. 역사
2.1. 1세대 (WC34, 1996~2001)
1996년에 등장한 스테이지아는 같은 시기의 R33 스카이라인과 플랫폼을 공유하는 동시에 외양상으로도 HR31계 스카이라인과 유사한 점을 지니고 있었다. 2.0L 싱글캠 엔진과 2.5L 트원캠 엔진, 2.5L 트윈캠 터보엔진, 2.6L 트윈캠과 트윈캠 트윈터보 엔진이 제공되었으며,[1] 변속기는 4단 자동이 주류이되 2.5L 트원캠 사양에는 5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하기도 했다. 수동변속기는 수동 전용 사양인 RS4나 260RS에 5단 수동을 넣는 정도였다. 앞엔진 후륜구동 밀 4륜구동 사양을 모두 가지고 있었는데, 후륜구동 사양은 로렐의 전륜 스트럿 서스펜션을 사용하는 한편, 4륜구동 사양은 R34계 스카이라인의 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사용해 트랜스퍼 케이스(Transfer Case)가 들어갈 자리를 두었다. 4륜구동 사양에 들어가는 ATTESA E-TS 시스템은 스카이라인 GTS-FOUR와도 같이 공유하며, 트랜스퍼 케이스 잠금장치를 지닌 자동변속기를 사용했다.
1998년 후반기에 등장한 시리즈 2, 즉 후기형은 헤드램프 형상을 바꾸면서 유리 커버를 고강도 플라스틱으로 교체했으며, 안개등 및 보조등을 그릴 안으로 옮겼다. 방향지시등 역시 형상을 바꾸면서 클리어 타입으로 바꾸었고, 앞범퍼를 변경한 뒤에 몰딩도 차체 색상과 맞춰 놓았다. 실내 마감재도 다른 것으로 바꾸었고, 기술적으로는 기존의 엔진 라인업을 유지했지만 팁트로닉 자동변속기가 들어간 NEO 사양을 등장시켰다. 엔진에 따라 153마력 2.0L부터 276마력 2.5L 터보 및 트윈터보 엔진이 존재했고, 4륜구동 사양이 유지되었다. 변속기는 4단 자동과 4단 팁트로닉 자동, 그리고 터보 RS FOUR S와 260RS 한정의 5단 수동변속기를 제공했다.
후기형 광고
스테이지아 외의 닛산의 다른 차량
2.2. 2세대 (M35, 2001~2007)
같은 시기 스카이라인과 같이 새로 개발되었으며, 2001년 10월에 출시되었다. 디자인 역시 후륜구동 왜건의 디자인에 충실하되 곡선이 좀 더 가미되었고, 프론트 오버행이 상당히 짧아진 점이 눈에 띄는 부분이었다. 엔진은 모두 V6엔진 구성을 취하고 있었으며 2.5L VQ25DD와 VQ25DET 터보, VQ25HR 및 3.0L VQ30DD, 3.5L VQ35DE와 VQ35HR 엔진을 5단 자동변속기와 결합해 사용했다.
트림별로는 250RS와 250RS V, 250RX, 250tRS, 300RX, 350S 등이 존재했고, 250RS와 RX, tRX는 사륜구동 사양인 FOUR가 존재했다. 오텍(Autech)에서는 2003년 10월부터 350S를 기반으로 하는 액시스 350X(Axis 350S)를 제작하기도 했으며, 수동변속기 전용으로 2004년 6월까지 판매했다. 또한 무광 플라스틱을 덧대 크로스오버 느낌을 가미한 AR-X FOUR가 등장했으며, 닛산의 HICAS 4륜 스티어링을 250tRS FOUR V에 장착한 사양이나 250RS, 250tRS FOUR, 250tRS FOUR V, 250tRS FOUR V HICAS에 드레스업을 추가 장착한 에어로 셀렉션(Aero Selection)을 2002년에 등장시킨 바도 있다.
2004년 8월에 등장한 시리즈 2는 후륜구동인 250RX와 350RX, AX-R FOUR를 비롯한 4륜구동 사양으로 구성된 5가지로 라인업을 정리했으며, 2006년 말에는 엔진 종류를 VQ25HR과 VQ35HR 엔진으로 바꾸었다.
2007년 6월에 인피니티 EX가 출시되면서 단종되었으며, 이후 한동안 재고 물량을 정리했다. 그 이후로 닛산에서는 정통적인 후륜구동 스테이션 왜건을 출시하지 않고 있다. 대신 닛산에서는 2009년에 일본 내수 시장용으로 인피니티 EX를 "스카이라인 크로스오버"라는 이름으로 내놓았다.
3. 둘러보기
[1] 2.0L 엔진이 153마력(hp), 2.5L 터보가 231마력, 2.6L 트윈터보가 276마력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