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카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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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日活(にっかつ)
일본의 영화 제작, 배급사중하나며 1912년에 설립되었다. 원래 명칭은 '일본활동사진주식회사'('''日'''\本'''活'''動冩眞株式會社)였다. 2차대전 전간기에는 제작 부문이 떨어져나가 다이에이(大映)[1] 의 전신 중 하나가 되기도 했다. 1945년 약칭이던 '닛카쓰'를 정식 사명화했다.
도호, 쇼치쿠, 토에이 3대 일본 영화사에 비하면 인지도가 떨이지는 편이다. 로망 포르노로 유명했으며, 갓챠맨과 얏타맨 실사영화판의 제작과 배급을 맡았다. 설립년도와는 별개로 저질영화를 좀 많이 만드는 편.
오즈 야스지로에서 독립한 이마무라 쇼헤이가 이 제작사에서 영화를 만들며 경력을 쌓았다. 이외 스즈키 세이준도 여기서 활동. 그러나 이마무라는 신들의 깊은 욕망이, 세이준은 살인의 낙인을 거하게 말아먹고는 손절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