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것들
1. 개요
내 아이들의 아버지와 에덴: 로스트 인 뮤직를 감독한 미아 한센 러브 [1] 가 감독하고, 2016년 개봉한 이자벨 위페르 주연의 영화. 한 여자에게 갑자기 닥친 시련에 대한 이야기이다.
2016년 베를린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 감독상을 받았다.
2. 시놉시스
파리의 고등학교에서 철학을 가르치는 ‘나탈리(이자벨 위페르)’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한 남자의 부인,
그리고 홀어머니의 딸로서 바쁘지만 행복한 날들을 지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의 갑작스러운 고백과 함께 그녀의 평화롭던 삶이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3. 등장인물
- 나탈리 - 이자벨 위페르
- 이베트 - 에디뜨 스콥
- 파비앵 - 로만 코린카
- 하인츠 - 앙드레 마르콩
4. 평가
★★★★★ 상실의 계절을 마주하는 여인의 자세, 그것을 마주하는 영화의 응시
-김혜리 평론가
★★★★ 풍경과 풍랑, 그리고 소멸
-박평식 평론가
대체로 라 라 랜드,로스트 인 더스트,캐롤 등과 함께 올해 최고의 영화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달콤하고 쉬운 해결책에 눈길조차 주지 않는 영화가 주는 신뢰.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는 자의 위엄이 주는 감동.
-이동진 평론가
이동진 어바웃시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