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동선

 

1. 개요
2. 해당 선박

Multihulls

1. 개요


다수의 작은 선체를 묶어놓고 상부에 구조물을 올린 형태의 배이다. 물에 잠기는 면적이 적기 때문에 저항을 적게 받아 속도가 빠르고, 부력을 얻는 선체가 여러 곳이라 파도가 치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이다. 또한 갑판의 면적을 늘리기도 간편하다. 다만 규모가 커질수록 선체들을 묶는 구조에 부담이 심하게 간다. 이 때문에 가운데에 선체를 하나 더 집어넣어 삼동선으로 만들기도 한다. 미 해군의 차세대 연안전투함 LCS-2가 이런 형태. 매체 에서는 메탈슬러그 3D해상 보스가 있다.
부가설명을 위한 그림

2. 해당 선박


  • 러시아 제국해군, 소련 해군, 러시아 해군 소속 잠수함 구난함 코무나[1]
  • 일본 해상자위대 음향측정함 히비키급
  • 미국 해군 음향측정함 빅토리우스급, 임페커블급
  • 대한민국 해군정보단 신세기함, 신기원함
  • 인디펜던스급
  • 스피어헤드급 고속 수송함
[image]
  • 씨스포빌의 거의 모든 선박. 심지어 씨스타 1호는 국내항로 민간 쾌속선 중 두번째로 빠르다! 최고속도 43노트.[2]
  • 남해고속의 카페리호를 제외한 모든 선박. 목포에서 흑산도나 가거도 같은 먼 섬을 왕복해야하다보니 빠른 쌍동선을 사용한다. 예전엔 수중익선도 운항했다.

[1] 이 배는 무려 1913년에 건조되어 107년(만 106년)간, 지금껏 현역에 작전에도 투입된다. 사실상의 최초의 쌍동선인 셈이다.[2] 제일 빠른 쾌속선은 포항-울릉도 구간을 운항하는 대저해운의 썬플라워호. 승선정원이 900명이 넘어감에도 불구하고 최고속도 47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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