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용의 이야기
[image]
[clearfix]
몬스터 헌터: 월드의 설정이며, 신대륙과 현대륙(이전 시리즈의 무대가 된 대륙)의 창세 신화이다. 원초의 다섯 마리의 용이 하늘과 바다를 창조한 후 자신들을 몸으로 제물삼아 신대륙을 창세하고 마지막 부분에서 인간들이 용들의 파편으로 현대륙을 창조한다는 이야기. 그 후 신대륙은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는 중요한 장소가 되었다고 한다.
로딩 설명문에 따르면 조사단의 문장은 다섯 용의 이야기를 따와서 만들었다고 한다. 신대륙에 와서 자주 사용하는 '길을 인도해 주는 푸른 별'이라는 단어도 이 이야기에서 따온 것이다.
'푸른 별'은 스토리 클리어 후 주인공의 이명이 된다. 물론 이 이야기를 본따 지은 것이다.
엔딩 후에는 특등급 마이하우스가 되는 다섯 용의 방에서 읽을 수 있다.
인도하는 땅에서 용산룡 조라−마그다라오스로 추정되는 뼈가 발견된 것이나 인도하는 땅의 소재가[1] 마스터랭크 조라셋의 소재가 되는 걸로 보아 그 고대종이 다섯 용 중 한 마리인 '''바다에 잠겨 육지가 된 용'''이 된 것으로 추측되고,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의 최종보스인 지제룡(地啼龍) 안−이슈왈다가 '''하늘을 올려다보며 산이 된 용'''으로 추측되고 있다.[2] 뒤이어 나온 명적룡 무페토−지바는 '''푸른 별이 된 용'''으로 추측되고 있다.[3][4] 황흑룡 알바트리온이 나온 현시점 아직도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의 추가 업데이트가 남아있다는 떡밥[5][6] 을 뿌리는데 어쩌면 아직 다섯 용의 이야기에서 호수가 된 용과[7] 숲이 된 용에 해당하는 고룡이 남아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앞서 추측되는 고룡들도 전부 한 스케일하는 녀석들이라 남은 업데이트에서도 얼마나 굵직한 고룡들이 나올지도 기대된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 아이스본 업데이트가 대거 연기되어버렸고, 밀라보레아스 업데이트 이후로, 더 이상의 업데이트가 없음을 알리면서 다섯 용의 이야기에 등장하는 용의 정체는 정확히 알 수 없게 되었다.
[clearfix]
1. 개요
몬스터 헌터: 월드의 설정이며, 신대륙과 현대륙(이전 시리즈의 무대가 된 대륙)의 창세 신화이다. 원초의 다섯 마리의 용이 하늘과 바다를 창조한 후 자신들을 몸으로 제물삼아 신대륙을 창세하고 마지막 부분에서 인간들이 용들의 파편으로 현대륙을 창조한다는 이야기. 그 후 신대륙은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는 중요한 장소가 되었다고 한다.
로딩 설명문에 따르면 조사단의 문장은 다섯 용의 이야기를 따와서 만들었다고 한다. 신대륙에 와서 자주 사용하는 '길을 인도해 주는 푸른 별'이라는 단어도 이 이야기에서 따온 것이다.
2. 내용
3. 기타
'푸른 별'은 스토리 클리어 후 주인공의 이명이 된다. 물론 이 이야기를 본따 지은 것이다.
엔딩 후에는 특등급 마이하우스가 되는 다섯 용의 방에서 읽을 수 있다.
인도하는 땅에서 용산룡 조라−마그다라오스로 추정되는 뼈가 발견된 것이나 인도하는 땅의 소재가[1] 마스터랭크 조라셋의 소재가 되는 걸로 보아 그 고대종이 다섯 용 중 한 마리인 '''바다에 잠겨 육지가 된 용'''이 된 것으로 추측되고,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의 최종보스인 지제룡(地啼龍) 안−이슈왈다가 '''하늘을 올려다보며 산이 된 용'''으로 추측되고 있다.[2] 뒤이어 나온 명적룡 무페토−지바는 '''푸른 별이 된 용'''으로 추측되고 있다.[3][4] 황흑룡 알바트리온이 나온 현시점 아직도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의 추가 업데이트가 남아있다는 떡밥[5][6] 을 뿌리는데 어쩌면 아직 다섯 용의 이야기에서 호수가 된 용과[7] 숲이 된 용에 해당하는 고룡이 남아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앞서 추측되는 고룡들도 전부 한 스케일하는 녀석들이라 남은 업데이트에서도 얼마나 굵직한 고룡들이 나올지도 기대된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 아이스본 업데이트가 대거 연기되어버렸고, 밀라보레아스 업데이트 이후로, 더 이상의 업데이트가 없음을 알리면서 다섯 용의 이야기에 등장하는 용의 정체는 정확히 알 수 없게 되었다.
[1] 몬스터로서의 소재가 아닌 맵 고유의 광석이나 뼈무덤 등[2] 애초에 안 이슈왈다의 설정은 땅을 만드는 계열보단 이미 존재하는 육지에서 음파로 지형을 뒤바꾸는 것이다.[3] 즉사기의 영어 명칭이 Sapphire of the Emperor(직역하면 황제의 사파이어)인데 길을 인도하는 푸른 별의 영문 명칭은 '"The Sapphire Star's Guidance"'이기 때문에 푸른 별이라는 부분을 노리고 만든것으로 보인다.[4] 사실 저 즉사기는 모션부터 하늘로 날아오른 무페토 지바가 땅을 향해 '''푸른 별'''을 떨어뜨리는 모습이기도 하다.[5] 황흑룡 알바트리온이 왜 굳이 명적룡과의 세력 다툼의 우려가 있는 깊숙한 골짜기에서 나오는지 같은 것.[6] 그런데 '''세력 다툼'''의 우려가 있다는 것 자체가 명적룡의 힘이 세계관의 정점이라 불리는 흑룡, 즉 '''금기 몬스터에 비견되는 수준'''이라는 이야기가 된다. [7] 월드와 아이스본을 통틀어 신규 추가된 고룡 중 물을 다루는 고룡은 네로미에르 뿐이지만 이쪽은 스토리상 연출도 비중도 너무 적어서 아닌 것으로 추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