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2. 인명
2.1. 실존 인물
2.2. 가상 인물
2.2.1. 꼬리를 찾아줘!의 등장인물


1. 순우리말


사랑이라는 뜻을 가진 순우리말들 중 하나이다.[1] 중세 단어 'ㄷㆍ솜'[2]의 현대적 표기. '따뜻하다'나 '따스함' 등과 어원이 같다고 보는 의견도 있다. 그런데 사랑이란 단어도 순우리말이기에 쓰임새가 별로 없는 말. 현대에는 여성 이름 등 고유명사에 자주 쓰인다.

2. 인명



2.1. 실존 인물



2.2. 가상 인물



2.2.1. 꼬리를 찾아줘!의 등장인물


꼬리를 찾아줘!의 등장인물. 드라마 CD 성우는 여민정.
2권에서 과거 주인공 김 영민의 먼 조상인 김 승욱 사또가 요물로 몰린 월화를 퇴치하기 위해 사용했다던 퇴마의 검에 영민과 (집 창고를 정리하던) 월화의 피가 대량으로 섞여 묻혀져 태어난 요정/물건 도깨비.
퇴마의 검이 본체이기에 어린 도깨비임에도(!) 퇴마의 기운을 내뿜는다. 그래서 대요괴용 병기.
거기에 도깨비 특유의 괴력을 소유하고 있다.
외모는 로리로리로리한 핑크빛 레드머리에 미취학 아동 정도의 외모를 하고 있다.
월화를 자신의 어머니, 즉 엄마라고 부르면서 잘 따른다.
반면 김영민을 싫어한다.
무진장 싫어한다.
월화를 뺏어갈 늑대 짐승으로 보고 있다.
라이더 킥을 쓸 수 있다.(…)
7권에서는 드디어 영민에게 플래그가 꽂혔다.
월화의 말실수로 가출했다가, 중국에서 온 연아에게 목숨을 위협당하고, 강시가 된 연아의 스승 에게 공격당하는 것을 막아 지켜준 영민을 보고 드디어 아빠라고 인정한 것. 이후 영민과의 사이는 월화 이상으로 좋아졌다.(...)[3]
작가의 말로는 '''공략불가 캐릭터'''라고... 결국 완결권인 10권이 나오면서 정말로 '''공략불가 캐릭터'''가 되었다.

[1] 옛말로 분류되기도 한다.[2] 애틋하게 사랑하다. ex. 능엄경언해의 "神變을 ㄷㆍㅅㄴㆍㄴ 젼ㅊㆍ로(以愛神變故) (여기서 ㆍ는 아래아)[3] 월화와 림 왈, '''커서 아빠에게 시집 갈꺼야!!'''정도의 애교라고. 흠좀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