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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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초인 그리드맨에 등장하는 드래곤 형태의 어시스트 웨폰. 17화에서 선더 제트의 데이터를 빼돌려 파손시킨 '스니커'라는 해커로 인해, 갓 제논이 전투 도중 괴수의 공격으로 갓 제논의 데이터까지 덩달아 소멸되어버려 선더 그리드맨으로 합체하는게 불가능해지자 잇페이가 급히 제작한 새로운 어시스트 웨폰들이다.
18화에서 다이나 파이터가 먼저 등장하고 이후 20화에선 킹 제트가 등장, 22화에서야 처음으로 드래곤 형태를 선보였다. 합체 디자인은 일본 티라노사우루스를 모델로 제작되었다.[1] 해당 에피소드에서 잇페이가 밸런스를 조정하지 못 해 쩔쩔매기도 하였으나 위기의 순간 유카가 발굴현장 컴퓨터에 있는 일본 티라노 사우루스의 데이터를 보내 밸런스를 맞추는데 성공하게 된다. 26화 이전 에피소드까지는 드래곤 포트리스 형태로 대기를 탔으나, 26화 중반부터인 킹 그리드맨으로 처음 합체한 부분 부터는 다이나 드래곤의 모습으로 항상 대기타게 되었다.
그리드맨과 용제합체하여 킹 그리드맨이 된다.
18화에서 드래고닉 캐논 형태로 첫등장 하였으며 19화에서 파이터 모드로 변형할 수 있도록 설정되었다.
화염 방사기 형태의 공격 무기인 드래고닉 캐논의 경우 정작 작중에서 사용된 에피소드는 첫 등장인 18화 말고는 없다. 이에 대해 공식적인 해명은 없지만, 1993년 당시 경쟁작이라 할 수 있던 오성전대 다이레인저의 피니시 무기 슈퍼 기력 바주카와 디자인이 너무나도 유사해 저작권 등의 문제로 자주 쓰지 못 했다거나 혹은 소송 분쟁이 있었다는 설이 있다. 둘의 이미지를 한 데 놓고 보자. 다만, 등장시기는 드래고닉 캐논 쪽이 1달 가량 빨랐으며 공식적으로 뭔가 나온 내용이 아니기에 어디까지나 추측의 영역이다.
여담으로 완구에서는 킹 그리드맨으로 합체한 후에도 캐논을 손에 장착할 수 있다. 즉, 원래는 킹 그리드맨 상태에서도 사용이 가능했을 듯하지만 본편에선 안 나왔고 단편 애니메이션에서 나왔다.
20화에서 첫 등장을 보였으며, 26화 초반까지는 전송 전에는 항상 드래곤 포트리스 형태로 대기하고 있다. 드래곤 포트리스에서 다이나 파이터(드래고닉 캐논)이 분리한 형태를 "킹 제트"라고 하는데, 다이나 파이터가 킹 제트의 바닥에 붙는 합체 구조 때문에 동체 아래에서 보면 차이를 확연히 알 수 있으나, 정면이나 위에서는 다이나 파이터의 동체 대부분이 가려지기 때문에 킹 제트의 후미에 수직 미익이 추가되었다는 정도의 차이 밖에 없다.
1. 개요
전광초인 그리드맨에 등장하는 드래곤 형태의 어시스트 웨폰. 17화에서 선더 제트의 데이터를 빼돌려 파손시킨 '스니커'라는 해커로 인해, 갓 제논이 전투 도중 괴수의 공격으로 갓 제논의 데이터까지 덩달아 소멸되어버려 선더 그리드맨으로 합체하는게 불가능해지자 잇페이가 급히 제작한 새로운 어시스트 웨폰들이다.
18화에서 다이나 파이터가 먼저 등장하고 이후 20화에선 킹 제트가 등장, 22화에서야 처음으로 드래곤 형태를 선보였다. 합체 디자인은 일본 티라노사우루스를 모델로 제작되었다.[1] 해당 에피소드에서 잇페이가 밸런스를 조정하지 못 해 쩔쩔매기도 하였으나 위기의 순간 유카가 발굴현장 컴퓨터에 있는 일본 티라노 사우루스의 데이터를 보내 밸런스를 맞추는데 성공하게 된다. 26화 이전 에피소드까지는 드래곤 포트리스 형태로 대기를 탔으나, 26화 중반부터인 킹 그리드맨으로 처음 합체한 부분 부터는 다이나 드래곤의 모습으로 항상 대기타게 되었다.
그리드맨과 용제합체하여 킹 그리드맨이 된다.
2. 구성 머신
2.1. 다이나 파이터
18화에서 드래고닉 캐논 형태로 첫등장 하였으며 19화에서 파이터 모드로 변형할 수 있도록 설정되었다.
화염 방사기 형태의 공격 무기인 드래고닉 캐논의 경우 정작 작중에서 사용된 에피소드는 첫 등장인 18화 말고는 없다. 이에 대해 공식적인 해명은 없지만, 1993년 당시 경쟁작이라 할 수 있던 오성전대 다이레인저의 피니시 무기 슈퍼 기력 바주카와 디자인이 너무나도 유사해 저작권 등의 문제로 자주 쓰지 못 했다거나 혹은 소송 분쟁이 있었다는 설이 있다. 둘의 이미지를 한 데 놓고 보자. 다만, 등장시기는 드래고닉 캐논 쪽이 1달 가량 빨랐으며 공식적으로 뭔가 나온 내용이 아니기에 어디까지나 추측의 영역이다.
여담으로 완구에서는 킹 그리드맨으로 합체한 후에도 캐논을 손에 장착할 수 있다. 즉, 원래는 킹 그리드맨 상태에서도 사용이 가능했을 듯하지만 본편에선 안 나왔고 단편 애니메이션에서 나왔다.
2.2. 드래곤 포트리스
20화에서 첫 등장을 보였으며, 26화 초반까지는 전송 전에는 항상 드래곤 포트리스 형태로 대기하고 있다. 드래곤 포트리스에서 다이나 파이터(드래고닉 캐논)이 분리한 형태를 "킹 제트"라고 하는데, 다이나 파이터가 킹 제트의 바닥에 붙는 합체 구조 때문에 동체 아래에서 보면 차이를 확연히 알 수 있으나, 정면이나 위에서는 다이나 파이터의 동체 대부분이 가려지기 때문에 킹 제트의 후미에 수직 미익이 추가되었다는 정도의 차이 밖에 없다.
[1] 첫 등장인 22화에서 다이나 드래곤이 처음 모습을 드러냈을 때 잇페이가 다이나 드래곤에게 너는 일본 티라노사우루스의 후예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