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꾸미기

 


1. 개요
2. 설명
3. 잘 꾸미는 방법?


1. 개요


다이어리를 꾸미는 취미. 보통 축약어로 다꾸라고 많이 부른다. 다양한 연령대에서 마니아층이 꾸준히 있는 취미이며, 약 10년 주기로 유행하는 경향이 있다. 가장 최근 유행은 2010년대 후반.

2. 설명


흔히 다이어리 꾸미기 하면 무지 육공다이어리에 꾸미는 것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육공다이어리 뿐 아니라 일반 데일리/위클리/먼슬리/플래너 다이어리 등등 다이어리라는 수식어만 붙으면 다이어리 꾸미기에 사용하는 다이어리가 될 수 있다.
보통 젤펜, 샤프 펜슬, 볼펜 등으로 필기하고 인쇄소 스티커[1], 떡메모지[2], 스탬프, 도일리 페이퍼[3], 색연필, 사인펜, 마스킹 테이프 등으로 예쁘게 꾸민다.
유튜브에 '다이어리 꾸미기'라고 찾아보면 다양한 유튜버들의 다이어리를 구경할 수 있는데[4][5] 개인 취향도 취향인지라 화려하게 꾸민 사람, 빈티지하게 꾸민 사람, 단색으로 심플하게 꾸민 사람, 그날 기분에 따라 취향과 테마를 다르게 꾸미는 사람 등 다양한 스타일이 존재한다.

3. 잘 꾸미는 방법?


보통 다이어리는 신년에 사서 1월 페이지만 채워지고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다꾸에 확실히 입문하고 싶다면 노력하는 게 중요하다.
매일 자기 전 다이어리를 쓰고 자겠다는 마음가짐을 확실히 가지고, 다꾸 카페, 동호회 등에 가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잘 꾸미는 방법은 딱히 없다. 매일 꾸준히 소소한 일상이라도 열심히 적어 놓고, 아기자기하게 붙여 놓으면 먼 훗날 보았을 때 나 자신에게 가장 예쁘게 꾸민 다이어리가 되어있을 것이다.

[1] 흔히 인스라고 부르는 디자인이 아기자기한 스티커.[2] 접착면이 없는 예쁜 디자인의 메모지.[3] 레이스 모양으로 제작된 원 형태의 종이.[4] 내용을 공개하는 유튜버들은 많지 않다. [5] 가지고 다니면서 적는 개인용 다이어리와 다꾸 영상을 촬영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다이어리를 별도로 사용하는 유튜버들도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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