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 스칼렛(우마무스메 PRETTY DERBY)
공식 프로필 페이지[2]
PV에서는 보드카와 투샷으로 등장.
보드카와 언제나 다투는 모습으로 등장. 다만 아주 싸우기만 하는 건 아니고 때때로 뜻이 맞으면 의기투합하기도 한다. 팀 스피카에는 보드카와 함께 홍보 전단지를 보고 들어왔다.
블루레이 4권 "BNW의 맹세"에도 등장.
PV 2편서 소속은 아니지만 사츠키상 멤버인 팀N의 훈련장(?)에서 포즈 연습하는 골드 쉽과 잡담하는걸로 나온다. 팀 N에 아버지인 아그네스 타키온 이 있어서 넣은듯. 눈병이라도 났는지 안대를 하고 있는데, 2009년 부상으로 은퇴직전, 훈련중 우드칩이 튀어서 눈에 염증이 생겨 페브러리 스테이크스를 포기한 실제 고증이라고...
이름의 스칼렛은 스칼렛 오하라에서 따온 것으로, 조모인 스칼렛 잉크 대부터 일본 내에서 대를 걸쳐 유력한 경주마를 낸 모계 혈통인 통칭 스칼렛 일족의 최대 걸작이다. 같은 어미를 둔 전형제 경주마로 G1 5승마인 다이와 메이저(2001~, 父 선데이 사일런스)가 있다. 나중에 공개된 아그네스 타키온과는 부녀관계.
37년만에 아리마 기념에서 우승한 암말. 2007~2008년을 보드카와의 라이벌리로 뜨겁게 달군 명 경주마이며, 12전 동안 단 한번도 2착 밖으로 밀려난 적이 없는 극강의 안정성을 가진 경주마. 발군의 스타트로 선행에 나서며, 중간에 페이스를 조절하다 막판에 다시 여력을 끌어내던가, 하이페이스로 몰고가 다른 말을 지쳐 떨어지게 하는 등 레이스 전개를 자유자재로 주물렀다. 막판 직선의 순발력에 승부를 거는 보드카와는 대조적.
현역 시절 보드카와의 맞대결은 5전을 치러 2승을 나눠 가졌으며[3] , 이길때는 압승. 질 때는 간발의 차로 아깝게 패배해 보드카가 G1 우승횟수, 커리어, 상금액수에서 모두 앞섬에도 불구하고 둘 사이의 상하관계는 경마 팬들의 단골 떡밥.
'''"흐흥, 어때? 내 페이스에 쫒아올 수 있겠어?"'''
1. 캐릭터 소개
모두가 인정하는 발군의 미소녀로, 학원 내에서도 아이돌 수준의 인기를 모으는 우등생. 밝고 누구에게나 상냥한 학급의 인기인이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겉모습으로, 사실은 자존심이 높고 지는 걸 싫어한다. 시합에 이기는 것만이 아니라, 자신의 페이스로 레이스 전체를 지배해, 주위의 라이벌을 완벽히 굴복시키는 전개를 매우 좋아한다. 급우인 보드카와는 최대의 라이벌 관계. 본인은 "그딴 녀석하고는 단순히 악연으로 이어진 거라고!" 라고 부정하지만, 서로 유일하게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면서, 실력을 인정하는 전우이자 친우 사이이다.
우마무스메 중 거유 랭킹 2위. 송곳니 속성이 있다. 여러모로 라이벌인 보드카와는 신체적으로나 캐릭터로나 레이스 스타일로나 대조적인 속성. 덕분에 팬덤에서는 보드카와 시합을 하면 가슴 크기로(...) 먼저 피니시 라인에 들어오는 기믹이 있다.
[image] PV에서는 보드카와 투샷으로 등장.
2. 샘플 보이스 대사
"처음 뵙겠어요, 다이와 스칼렛입니다! ...당신이 트레이너? 뭐~야, 내 담당이라고 해서 초 꽃미남에 실력있는 트레이너가 온 줄 알았더니, 설마 이렇게 맹해 보이는 신인이라... 알겠어? 내 트레이너가 된 이상, 적당한 태도나 어중간한 일처리는 용서하지 않을거야? 내가 경주에서 이기는 건 당~연한 거니, 혹시 내가 지기라도 한다면 100% 당신 책임이니까! 각오해 두라구!"
3. 애니메이션
3.1. TVA 1기
보드카와 언제나 다투는 모습으로 등장. 다만 아주 싸우기만 하는 건 아니고 때때로 뜻이 맞으면 의기투합하기도 한다. 팀 스피카에는 보드카와 함께 홍보 전단지를 보고 들어왔다.
3.1.1. OVA
블루레이 4권 "BNW의 맹세"에도 등장.
PV 2편서 소속은 아니지만 사츠키상 멤버인 팀N의 훈련장(?)에서 포즈 연습하는 골드 쉽과 잡담하는걸로 나온다. 팀 N에 아버지인 아그네스 타키온 이 있어서 넣은듯. 눈병이라도 났는지 안대를 하고 있는데, 2009년 부상으로 은퇴직전, 훈련중 우드칩이 튀어서 눈에 염증이 생겨 페브러리 스테이크스를 포기한 실제 고증이라고...
3.2. TVA 2기
4. 원본 경주마 이야기
2004년 출생, 현재 생존중. 암컷. 12전 8승. 총상금 7억 8668만 5000엔.
G1 : 오카상(2007), 슈카상(2007), 엘리자베스 여왕배(2007), 아리마 기념(2008)
G2 : 로즈 스테이크스(2007), 오사카배(2008)
'''라이벌을 범접하게 못하게 한 붉은 일족의 영애'''G1 : 오카상(2007), 슈카상(2007), 엘리자베스 여왕배(2007), 아리마 기념(2008)
G2 : 로즈 스테이크스(2007), 오사카배(2008)
이름의 스칼렛은 스칼렛 오하라에서 따온 것으로, 조모인 스칼렛 잉크 대부터 일본 내에서 대를 걸쳐 유력한 경주마를 낸 모계 혈통인 통칭 스칼렛 일족의 최대 걸작이다. 같은 어미를 둔 전형제 경주마로 G1 5승마인 다이와 메이저(2001~, 父 선데이 사일런스)가 있다. 나중에 공개된 아그네스 타키온과는 부녀관계.
37년만에 아리마 기념에서 우승한 암말. 2007~2008년을 보드카와의 라이벌리로 뜨겁게 달군 명 경주마이며, 12전 동안 단 한번도 2착 밖으로 밀려난 적이 없는 극강의 안정성을 가진 경주마. 발군의 스타트로 선행에 나서며, 중간에 페이스를 조절하다 막판에 다시 여력을 끌어내던가, 하이페이스로 몰고가 다른 말을 지쳐 떨어지게 하는 등 레이스 전개를 자유자재로 주물렀다. 막판 직선의 순발력에 승부를 거는 보드카와는 대조적.
현역 시절 보드카와의 맞대결은 5전을 치러 2승을 나눠 가졌으며[3] , 이길때는 압승. 질 때는 간발의 차로 아깝게 패배해 보드카가 G1 우승횟수, 커리어, 상금액수에서 모두 앞섬에도 불구하고 둘 사이의 상하관계는 경마 팬들의 단골 떡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