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네스 타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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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본편에는 등장하지 못했다. 블루레이 4권 특전 OVA인 'BNW의 멩세'에 등장.
2차 PV에서 밝혀진 바로는 원본마가 사츠키상 우승 경력이 있는 캐릭터가 모인 나리타 타이신의 N팀 소속. N팀을 보여주는 장면에서 다이와 스칼렛이 교복 차림으로 잠시 나오는데, 타키온의 딸이 다이와 스칼렛이라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N팀의 공통 분모인 사츠키상 우승에 스칼렛은 해당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OVA 본편에선 N팀 훈련장에 온 다이와 스칼렛을 뒤에서 '''와락 껴안으며''' 등장하며 "넌 남같지 않다"는 말을 한다(...)
외견에서 느껴지는 매드 사이언티스트 속성 답게 실험 희생양을 찾아다니는 모습을 보인다. 대놓고 약물을 먹이는건 아니고, 음식에다가 섞어서 슬쩍 먹이려는것으로 보이는데 성공한 사례가 없다. 아이네스 후우진과 스윕 토쇼에게 한 시도는 모두 커트. 전자는 에어 그루브에게 잡혔고 당했고, 후자는 맨하탄 카페에게 저지당했다. 의외로 본인 소개 에피소드인 14화는 그냥 실험하다 손다친 것을 소재로한 이야기다.
묘하게 맨하탄 카페와 자주 나오는데 같은 2001년 세대& 2001년 야요이 상에서 맞붙었던 것 & 같은 애비(선데이 사일런스) & 둘 다 일본 리딩 사이어였음 때문으로 보인다.
1998년 출생, 2009년 사망. 수컷. 4전 4승. 총상금 2억 2208만 2000엔.
G1 : 사츠키상(2001)
G2 : 야요이상(2001)
G3 : 라디오탄파배 3세 스테이크스(2000)
주요 자마 : 로직(2003), 다이와 스칼렛(2004), 딥 스카이(2005), 리틀 아마폴라(2005), 캡틴 툴레(2005), 레브 데소르(2008)
'''초광속으로 빛나고 사라진 환상의 삼관마'''
아버지는 일본 역대 최고의 씨수말 선데이 사일런스, 어머니는 1990년 오카상 우승마 아그네스 플로라. 한 살 위의 전형제 형으로 2000년 더비 우승마 아그네스 플라이트[2] 를 둔 화려함과 실적이 겸비된 혈통으로, 데뷔하기도 전부터 더비마인 형보다도 나을 거라는 평을 받고 있었다.
데뷔하자마자 그 예상은 현실이 되어 라디오탄파배에서 훗날 대성하는 정글 포켓, 쿠로후네 등을 사정없이 밟아 누르며 충격적인 완승을 거둔 탓에 G3를 우승했으면서도 G1인 아사히배 우승마보다 더 높은 레이팅을 부여받았을 정도였으며, 4전째인 사츠키상에 이르기까지 완승이 아닌 경주가 단 한번도 없어 트리플 크라운 석권은 따 놓은 당상이라는 분위기였고, 세대의 에이스를 넘어 세기가 바뀌면서 퇴조하던 경마의 인기를 되살릴 차세대 슈퍼스타로 주목받았으나, 공교롭게도 사츠키상 우승 직후 천지굴건염이 발견되어 본격적으로 업적을 쌓아가기 시작할 찰나에 은퇴했다.
은퇴 후에 샤다이 스탤리온 스테이션에서 씨수말로 데뷔, 선데이 사일런스가 죽은 후 일본 씨수말 중 최고의 활약을 보이며 2008년에는 다이와 스칼렛, 딥 스카이 등의 활약에 힘입어 리딩 사이어에 등극했으나, 2009년에 급성 심부전을 일으켜 요절했다. 현역 시절이건 씨수말 시절이건 초광속입자(Tachyon)에서 따온 이름답게 일순 화려하게 빛나고 사라진 경주마.
'''"흐음...이건 습관이라네. 넘치는 지성이 한숨으로 새어나와 버리는 거야"'''
1. 캐릭터 소개
이름은 물리학 쪽인데 승부복 디자인은 어찌 된 일인지 화학계 쪽.모든 우마무스메들이 한 수 접을 정도의 슈퍼 천재 우마무스메. 그 높은 지능 때문인지 지금까지 한번도 진심을 낸 적 없다. 그래서 우마무스메로서의 실력은 미지수. 성격은 이지적이고 논리적이고 괴짜. 다만 악의는 없고, 익살맞고 기본적으로 쾌활한 성격. 초 슈퍼 울트라 스위트파. 탁월한 회색의 뇌세포는 평소에 당분이 필요하다.
2. 작중 행적
2.1. 애니메이션
TVA 본편에는 등장하지 못했다. 블루레이 4권 특전 OVA인 'BNW의 멩세'에 등장.
2차 PV에서 밝혀진 바로는 원본마가 사츠키상 우승 경력이 있는 캐릭터가 모인 나리타 타이신의 N팀 소속. N팀을 보여주는 장면에서 다이와 스칼렛이 교복 차림으로 잠시 나오는데, 타키온의 딸이 다이와 스칼렛이라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N팀의 공통 분모인 사츠키상 우승에 스칼렛은 해당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OVA 본편에선 N팀 훈련장에 온 다이와 스칼렛을 뒤에서 '''와락 껴안으며''' 등장하며 "넌 남같지 않다"는 말을 한다(...)
2.2. 우마욘
외견에서 느껴지는 매드 사이언티스트 속성 답게 실험 희생양을 찾아다니는 모습을 보인다. 대놓고 약물을 먹이는건 아니고, 음식에다가 섞어서 슬쩍 먹이려는것으로 보이는데 성공한 사례가 없다. 아이네스 후우진과 스윕 토쇼에게 한 시도는 모두 커트. 전자는 에어 그루브에게 잡혔고 당했고, 후자는 맨하탄 카페에게 저지당했다. 의외로 본인 소개 에피소드인 14화는 그냥 실험하다 손다친 것을 소재로한 이야기다.
묘하게 맨하탄 카페와 자주 나오는데 같은 2001년 세대& 2001년 야요이 상에서 맞붙었던 것 & 같은 애비(선데이 사일런스) & 둘 다 일본 리딩 사이어였음 때문으로 보인다.
3. 원본 경주마 이야기
1998년 출생, 2009년 사망. 수컷. 4전 4승. 총상금 2억 2208만 2000엔.
G1 : 사츠키상(2001)
G2 : 야요이상(2001)
G3 : 라디오탄파배 3세 스테이크스(2000)
주요 자마 : 로직(2003), 다이와 스칼렛(2004), 딥 스카이(2005), 리틀 아마폴라(2005), 캡틴 툴레(2005), 레브 데소르(2008)
'''초광속으로 빛나고 사라진 환상의 삼관마'''
아버지는 일본 역대 최고의 씨수말 선데이 사일런스, 어머니는 1990년 오카상 우승마 아그네스 플로라. 한 살 위의 전형제 형으로 2000년 더비 우승마 아그네스 플라이트[2] 를 둔 화려함과 실적이 겸비된 혈통으로, 데뷔하기도 전부터 더비마인 형보다도 나을 거라는 평을 받고 있었다.
데뷔하자마자 그 예상은 현실이 되어 라디오탄파배에서 훗날 대성하는 정글 포켓, 쿠로후네 등을 사정없이 밟아 누르며 충격적인 완승을 거둔 탓에 G3를 우승했으면서도 G1인 아사히배 우승마보다 더 높은 레이팅을 부여받았을 정도였으며, 4전째인 사츠키상에 이르기까지 완승이 아닌 경주가 단 한번도 없어 트리플 크라운 석권은 따 놓은 당상이라는 분위기였고, 세대의 에이스를 넘어 세기가 바뀌면서 퇴조하던 경마의 인기를 되살릴 차세대 슈퍼스타로 주목받았으나, 공교롭게도 사츠키상 우승 직후 천지굴건염이 발견되어 본격적으로 업적을 쌓아가기 시작할 찰나에 은퇴했다.
은퇴 후에 샤다이 스탤리온 스테이션에서 씨수말로 데뷔, 선데이 사일런스가 죽은 후 일본 씨수말 중 최고의 활약을 보이며 2008년에는 다이와 스칼렛, 딥 스카이 등의 활약에 힘입어 리딩 사이어에 등극했으나, 2009년에 급성 심부전을 일으켜 요절했다. 현역 시절이건 씨수말 시절이건 초광속입자(Tachyon)에서 따온 이름답게 일순 화려하게 빛나고 사라진 경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