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시그널

 

1. 소개
2. 구성원
2.1. 분대 리더
2.2. 전투원
2.3. 외부 연락 장교
3. 행적
4. 여담


1. 소개


다크 시그널(Dark Signal)은 모노리스 프로덕션의 호러 FPS 게임 F.E.A.R.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공의 특수부대이다.
델타포스 산하 소규모 특수부대오번 거리에 일어난 사건으로 델타 포스가 이리저리 뛰고 있을때 F.E.A.R. 팀으로부터 아마캠 테크놀로지 코퍼레이션의 만행이 밝혀지자 델타 포스 지휘관으로부터 CEO 제네비브 아리스티드의 심문을 위해 아마캠 사병에게 포위당한 그녀의 신변확보를 하라는 임무를 맡으며 요원 전원이 현장에 투입되었다.
이런 고위험 비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정예들로만 만들어진 부대라는 점에서 다른 특수부대들과 별다른 차이점이 없으며 주 무장으로 터렛건이 달린 전용 APC를 가지고 있다.

2. 구성원



2.1. 분대 리더



2.2. 전투원



2.3. 외부 연락 장교


  • 키아라 스톡스 - 중위, 연락 장교지만 리더에 준하는 위치를 가지고 있다.

3. 행적



3.1. F.E.A.R. 2: Project Origin


오번 거리에 일어난 사건의 진상이 밝혀지자 델타 포스는 다크 시그널에게 연락해 제네비브 아리스티드의 신변을 확보하라는 임무를 맡게 되어 아리스티드의 사옥으로 가게 된다. 그곳은 이미 아리스티드를 제거하기 위한 ATC 사병들이 먼저 점검했었고 다크 시그널은 이들을 처리하면서 마이클 베켓을 먼저 아리스티드가 있는 방공호로 보낸다. 그러나 오번 거리에서 폭파 사고가 일어나면서 전원이 폭파 여파로 기절하게 되었다.
9개월 뒤, 베켓과 폭스, 그리핀, 잰카우스키는 웨이드 병원에서 깨어났는데 아마캠 사병들이 이들을 제거하기 위해 투입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 병원을 탈출하게 된다. 탈출도중 폭스는 알마에게 살해당하고 잰카우스키는 실험도중 사망해버렸다. 그리핀은 알마와 대치하다가 죽었는데 키아라 스톡스는 이를 계기로 알마를 없애기 위해서 스네이크 피스트의 계획에 동참, 웨이드 초등학교에서 자료를 얻은 뒤 스틸 섬 오리진 시설로 향한다.
하지만 해럴드 키건이 알마에게 홀려 이탈을 하고 스톡스마저 아리스티드의 음모로 제거당하게 되었다. 베켓은 키건의 망령을 없앤 뒤 초능력 증폭기를 셧다운해 알마를 없애는가 싶더니 알마는 그대로 남았기에 실패하고 만다.

3.2. 진실


다크 시그널은 스톡스를 제외한 전원들은 과거 프로젝트 파라곤의 테스터들로 아리스티드가 미리 점찍어둔 인물들이었다. 이들은 파라곤 테스터 당시 자질이 약하거나 단점이 많아 프로젝트 하빈저로 넘어가지 않았지만 아리스티드의 뒷 공작으로 같이 모이게 되었고 그녀가 피어 1 사건으로 자신의 지위를 잃게 되자 알마 포획을 위해서 이들 중 자질이 매우 뛰어난 베켓에게 실험을 한 뒤 미끼로 만든 것이었다.
결국 2편에서 대부분 인원이 몰살되었고 피어 3 시점엔 공식적인 생존자인 베켓이 죽으면서 부대가 괴멸되었다. 스톡스 중위는 스틸 섬 상황을 보아서 죽었을 확률이 매우 높고 모랄레스 병장은 생존 여부를 알 수 없다.

4. 여담


  • 원래 다크 시그널은 피어 2 타이틀 공모전을 했을때 순위에 올라간 이름이였지만 프로젝트 오리진에게 밀렸다. 그러나 모노리스가 피어의 판권수복에 성공하면서 프로젝트 오리진은 부제명이 되었고 다크 시그널은 이 특수부대의 명칭으로 사용되었다.
  • 과거 리그베다 위키 시절에는 대부분의 다크 시그널이 초능력자라는 잘못된 서술이 적혀있었는데 초능력 잠재기질만 가진 일반인들이지 그마저도 후천적인 초능력자가 된건 베켓밖에 없으며 초능력자에 준할 정도로 엄청난 잠재능력을 가진건 키건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