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세포 생물
1. 개요
세포 하나 그 자체가 생명체를 이루고 있다. 모나드(Monad)라고 하기도 한다. 다세포 생물과는 대비되는 생물이다. 대부분의 원핵생물, 원생생물, 일부 균류가 여기에 포함된다. 지구 상에 등장한 생명체의 첫 모습이라고 여겨지는데, 대략 ''' 약 38억 년 전'''에 나타났다고 한다.
이 생물에 비유할 땐 행동이나 생각하는 게 단순한 사람을 일컫는다.
바이러스는 단세포 생물이 '''아니다'''. '세포'도 아닐 뿐더러[1] 생물로서의 특징[2] 을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2. 구조
단세포 생물은 결국 세포이기 때문에, 세포 문서 참고.
2.1. 크기
원핵생물의 경우 대략 5㎛ 이하의 크기이다. 비교하자면 진핵 세포는 10㎛~100㎛, 특히 양파세포는 평균 350㎛ 정도 된다. 원생 생물 중 단세포 생물은 조류가 해당되는데, 크기가 매우 작은 것부터 20cm~30cm까지 자라는 것까지 다양하다. 균류 중 단세포 생물은 효모로, 동물 세포와 비슷한 10㎛이다.
3. 단세포 생물의 종류
4. 거대한 단세포 생물
단세포 생물임에도 불구하고 눈에 보일 정도로 큰 것들이다. Xenophyophore의 경우 직경이 20cm에 달한다.
[1] 단순히 핵산을 단백질 피로 싼 만두 비슷한 구조이다.[2] 생물인지의 여부를 가리는 요소 중 하나가 '스스로 효소를 이용해 핵산을 전사, 번역 등의 조작을 할 수 있는가'인데, 바이러스 단독으로는 이를 수행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