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타그

 

'''ダンターグ / Dantarg'''
로맨싱 사가 2칠영웅 중 하나. 나젤 지방에서 만날 수 있다. 이름의 유래는 야마노테선의 고탄다역.

1차 모드(경험치 1500)

2차 모드(경험치 3000)

3차 모드(경험치 5000)

4차 모드(경험치 8000)
시간이 지날수록 몬스터를 흡수하면서 점점 강해진다. 몸 색깔도 진해진다.
기본적으로 아이와 무의 동굴에 거점을 두고있지만 딱 한 세대만[1] 다른 동굴에 있을때가 있는데 한번 동굴을 거친후 싸우면 강화돼있다. 이동 순서는 동쪽의 동굴→남쪽의 동굴→시인의 동굴을 한번씩 거치며 그곳에 보스몬스터를 흡수하고 강해지는듯.[2] 강화하기도 전에 다른 동굴들을 미리 클리어 해놓으면 클리어 해놓은 만큼 강화를 못하니 최종형태와 싸우고 싶으면 극초반부터 갈수있는 동쪽의 동굴과 남쪽의 동굴을 히라가 15세 정도까지는 남겨놓아야 한다. 시인의 동굴은 극후반부에 클리어 해도 상관없다. 대신 이러면 사이고족을 동료로 하는데 애로사항이 생긴다.
생긴 것처럼 짐승의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자기단련 오타쿠. 고대인이든 황제든 그딴 것에는 1mg도 관심이 없고 오로지 '어떻게 하면 강해질 수 있을까'라는 생각밖에 없는 근육 오뚝이. 내버려두면 동굴에서 계속 몬스터를 먹어치우며 엄청나게 강해진다. 3차 형태부터 사용하는 그랜드 슬램은 초강력.
1,2차 형태 때에는 방어구만 잘 갖추어서 가도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하지만 들이받기는 조심.
리더라는 설정이 따로있는 와그너스나 칠영웅 중 최강인 노엘과는 다른 의미로 강자라 칠영웅 중에서도 최강 클래스. 퀵타임같은 사기기술은 논외로 치고 싸워보면 그야말로 물리공격의 최강자다. 땅의 술의 최종기술인 '금강순'과 물의 술인 '안개숨기'를 사용하면 물리공격은 거의 막을수 있으니 꽤 수월하게 싸울수 있지만 그랜드 슬램은 막을 방법이 없다.
자기 단련 외에는 관심이 없어서 아이와 무의 동굴에서 황제를 만났을때도 "너 같이 약한놈은 강해지는데 아무 도움 안된다" 라며 황제를 무시하지만[3] "앞으로도 계속 여기 박혀있으면 봐주마."라는 황제의 말에 발끈해서 달려든다.[4] 참고로 성격이 워낙 우직해서 그렇지 칠영웅중 인간에게 일체 해를 끼치지 않은 유일한 칠영웅. 나쁘게 말하면 바보지만 정말 순수한 격투바보다. 강화형태도 따로따로 다 존재하고 은근히 제작진 들에게 사랑 받았을지도(?)
어째 마지막 형태의 경우 클레이모어에 나오는 어떤 캐릭터와 비슷하게 생겼다.
로드 오브 버밀리온 2에서 다른 칠영웅과 같이 게스트로 참전하였는데, 기본적으로 제 2형태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제 1형태의 머리가 있으며 왠지 모르게 노란 카포챠를 쥐고 다닌다. 사용하는 기술은 그랜드 슬램으로, 피해+이동 속도 저하라는 강력한 함정기술.

[1] 참고로 이 세대는 '''히라가 ~~세로 구분한다.'''[2] 단타그가 한번 지나가고 나면 각 동굴의 보스몹이 변해있다.[3] 그렇다고 대화를 걸지 않고 무시하면 단타그가 자신을 무시했다고 발끈해서 말을 건다.[4] 괴물의 동굴에서 만날 경우에는 흡수하기 위하여 달려든다. 아이와 무의 동굴에서 만나는것이 정사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