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과 6펜스(뮤지컬)
'''난 감각이 지나가는 빈 껍데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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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컨텐츠원에서 제작한 창작 뮤지컬. 서머셋 몸의 동명 소설이 모티브다.[1]
2. 시놉시스
이 이야기는 '달과 6펜스'라는 그림의 공개를 앞둔 미술관에서 시작된다. 그림을 보고 회상에 잠기는 케이는 모리스와 유안, 미셸 사이에 있던 사건들을 떠올리게 된다. 케이에게 모리스를 소개받은 유안이 자신과는 다른 예술세계를 가진 모리스에게 매료되면서 인문들은 사건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든다. 모리스로 인해 유안과 미셸, 케이 세 사람은 각자의 욕망을 자각하고 이로 인해 이들의 일상은 균열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3. 등장 인물
- 모리스
- 유안
- 케이
- 미셸
4. 줄거리
5. 넘버
1. 달의 얼굴
2. 처음과 끝
3. 조용 조용히
4. 스케치 너머 낮과 밤
5. 루나틱
6. 시간의 음악
7. 불쾌한 테이블
8. 너의 색깔
9. 달과 6펜스
10. 이상한 풍경
11. 여섯 번째 손가락
12. 이상한 풍경 rep.
13. 가지고 싶어
14. 6펜스의 노래
15. 나는 나를
16. 6펜스의 달
17. 달의 노래
18. 달의 얼굴 rep.
6. 출연진
6.1. 2019년 공연
2019.03.01 ~ 2019.04.21 대학로 TOM(티오엠) 2관
모리스 역: 유승현, 김지철
유안 역: 박한근, 주민진
케이 역: 김지휘, 유현석
미셸 역: 김히어라, 하현지
7. 기타
- 초연의 재관람 카드는 '월광 카드'로, 재관람 혜택은 3회에 30% 할인권, 6회에 40% 할인권, 9회 50% 할인권, 12회에 예매권+지정 폴라로이드 1장이다.
- 광염소나타에 이은 예술지상주의 뮤지컬 시리즈 중 하나다.
8. 둘러보기
[1] 모티브만 따 왔으며 내용은 원작 소설과 전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