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현(배우)
1. 소개
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 2016년 뮤지컬 <리틀잭>을 기점으로 여러 중소극장 뮤지컬의 주조연을 맡으며 활발히 활동중이다. 뮤지컬 팬들 사이의 별명은 '''씅'''[1]
2. 출연
2.1. 뮤지컬
- 2007 우연히 행복해지다 - 김우연
- 2008 싱글즈 - 앙상블
- 2008 오! 마이 캡틴 - 카메론
- 2008 안녕, 프란체스카 - 앙상블
- 2009 렌트 - 로저[2]
- 2009 퀴즈쇼 - 앙상블
- 2010 스페셜레터 - 정은희
- 2011 NEW 씨저스 패밀리 - 찰스
- 2011 뮤직 인 마이 하트 - 장재혁
- 2014 달을 품은 슈퍼맨 - 우현
- 2014 케미스토리 - 호랑
- 2015 그남자 그여자 - 영훈
- 2016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트라이아웃) - 사내
- 2016 리틀잭 - 잭 피셔
- 2016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초연) - 사내
- 2017 광염소나타 - S
- 2017 리틀잭 - 잭 피셔
- 2017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 사내
- 2017 전설의 리틀 농구단 (안산) - 승우
- 2017 빈센트 반 고흐 - 테오 반 고흐
- 2018 홀연했던 사나이 - 승돌[3]
- 2018 더 픽션 - 와이트 히스만
- 2018 배니싱 - 윤명렬
- 2018 폴 - 폴
- 2019 파가니니 - 아킬레 파가니니
- 2019 달과 6펜스 - 모리스
- 2019 더 픽션 - 와이트 히스만
- 2019 리틀잭 - 잭 피셔
- 2019 난설[4] - 이달
- 2019 전설의 리틀 농구단 - 종우[5]
- 2019 음악극 432Hz - 한지오
- 2020 폴 - 폴
- 2020 브라더스 까라마조프[6] - 이반
- 2020 데미안 - 싱클레어 & 데미안[7]
- 2020 전설의 리틀 농구단(앵콜) - 종우
- 2020 무인도 탈출기 - 봉수
- 2020 광염소나타 - S
- 2020 배니싱 - 윤명렬
- 2021 더 픽션 - 와이트 히스만
- 2021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 이반
2.2. 연극
- 2010 나는 너다 - 류동하
2.3. 콘서트
- 2016 갈라콘서트 자리주SHOW!
- 2018 월요일 N콘서트 뮤지컬 <홀연했던 사나이>
- 2018 광염소나타 콘서트
- 2018 리틀잭 콘서트
- 2019 팝업 콘서트 in TOM[8]
- 2019 다미로 콘서트
- 2019 단독 콘서트 "VOICE&STORY" 뮤지컬 배니싱 中 "나를 마셔" (rock ver.)
- 2020 단독 콘서트 "Voice&Story vol.2"
- 2020 과수원 컴퍼니 콘서트 - 이진욱의 정원
3. 여담
- 상당히 동안이다. 그래서 그런지 10대이거나 아예 어린아이인 역할도 잘 소화해낸다.
- 작곡가 겸 음악감독 다미로와 절친한 사이다. 다미로가 작곡하거나 음감을 맡았던 작품 중 무려 7개[9] 에 출연했으며, 콘서트도 참여하고, 다미로의 음악 프로젝트 월간 다미로에도 참여했다. 월간 다미로 Vol. 1 "MELODY" (유승현, 김히어라) 월간 다미로 Vol. 8 "나의 할아버지" with 유승현 얼마 전에는 같이 해외여행도 다녀왔다고.
- 여행을 매우 좋아한다. 틈틈이 한 달 정도 길게 기간을 잡고 해외여행을 다녀오며, 국내에서도 가끔 소소히 다니는 듯. SNS에도 여행 사진을 자주 올린다. 보물 1호로 여행 적금 통장을 꼽기도 했다. 여행을 처음 추천해 준 이는 동료 뮤지컬 배우 안재영. 더뮤지컬 라이브톡
- <리틀잭> 공연 당시 휘파람을 불어야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휘파람에 서툴러서 (같은 잭 역의) 배우 김경수가 두고두고 놀렸다. [10] 그 뒤로 열심히 연습했는지 데미안에서는 꽤 깔끔한 휘파람을 선보였다. [11] [12]
- 출연극을 홍보할 때 시놉사기(...)를 잘 친다. 배니싱을 형제간의 우애가 잘 드러나는 따뜻한 극이라 하지 않나 , '브라더스 까라마조프'를 화목한 가족의 이야기라고 하지 않나... 20년 광염소나타에 S로 다시 합류하면서 '남자들의 우애와 사랑을 그린 힐링극'이라고 표현했다. [13]
- 필모그래피가 렌트를 제외하고는 전부 창작 뮤지컬로 채워져 있다. 창작극을 올리는 게 힘들기는 하지만, 그 과정 가운데서 얻는 기쁨과 보람이 크기 때문에 계속해서 창작 작품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 인터뷰를 보면 생각이 매우 깊고 진지하며, 캐릭터 분석력이 치밀함을 발견할 수 있다.
[인터뷰①] 배우 유승현 "멈추지마, 손을 뻗어. 너를 그려봐"
[인터뷰②] 유승현 "배우로서 마침표 찍지않기를…"
[NC인터뷰①]'난설' 유승현 "관객에게도 지음이 될 수 있는 작품이에요"
[NC인터뷰②]'난설' 유승현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게 배우죠"
[인터뷰①] 유승현 "'데미안' 작품 이상으로 내 삶에 큰 의미"
[인터뷰②] '데미안' 유승현 "모든 사람은 싱클레어다"
[인터뷰②] 유승현 "배우로서 마침표 찍지않기를…"
[NC인터뷰①]'난설' 유승현 "관객에게도 지음이 될 수 있는 작품이에요"
[NC인터뷰②]'난설' 유승현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게 배우죠"
[인터뷰①] 유승현 "'데미안' 작품 이상으로 내 삶에 큰 의미"
[인터뷰②] '데미안' 유승현 "모든 사람은 싱클레어다"
- 성격이 다정하고 섬세해 팬들과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긴다. 한 예로는 뮤지컬 광염소나타를 할 때 같은 역을 맡았던 동생들에게 '피아노를 치려면 손이 예뻐야 한다'며 반지를 사줬다고 한다. 더 픽션 공연 당시 관객들에게 가사가 적힌 연필을 선물하기도 했다.
- 2020년 9월 조현우 배우와 함께 캠핑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였다. 소소한 형제 TV 가끔 뮤지컬 브이로그도 업로드된다.
[1] 트위터에서 통용된다. 연뮤갤에선 아직 이렇다 할 별명이 없어 그냥 풀네임으로 불리는 중. 배역명이랑 붙을 땐 '''승'''+배역이 일반적이다. 승잭, 승명렬 등.[2] 첫 대극장 주연을 맡은 작품. 다만 당시 어리고 실력이 부족하여 혹평을 굉장히 많이 들었다고. 본인도 우울증을 앓았을 정도로 매우 힘들었지만, 그 시간이 지금의 자신을 만든 것 같다고 회술했다. 인터뷰[3] 본인 피셜 가장 힘들었던 작품. 극 자체가 병맛 B급 감성이 낭낭한 데다가 승돌이 캐릭터가 대놓고 망가져야 했는데, 그게 너무 어려웠다고.. 인터뷰[4] 조선의 시인이자 허균의 누나로 익히 알려진 허난설헌의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5] 2017년도에는 학생인 승우 역을 맡았다가 2019년에는 구청 농구단 코치인 종우 역으로 돌아왔다. [6]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의 소설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7]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을 원작으로 한, 고정 배역이 없는 남녀 2인극 뮤지컬이었다. 즉 모든 배우가 싱클레어와 데미안 역을 맡는 것. 유승현은 싱클레어로 11번, 데미안으로 9번 무대에 올랐다.[8] 배니싱 재연에서 같이 윤명렬 역을 맡았던 이용규, 기세중이 함께했다. 일명 명렬콘[9] 리틀잭, 광염소나타, 전설의 리틀 농구단(안산), 홀연했던 사나이, 달과 6펜스, 난설, 데미안[10] 유승현 인스타에 올라온 <난설> 공연사진에 달린 김경수의 댓글 [11] 첫공을 끝내고 올린 글에 달린 해시태그 [12] 인터뷰 중 [13] 물론 농담으로 하는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