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아 바모스

 

Darklady Dahlia Vhammos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포가튼 렐름 세계관에 등장하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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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 악 성향의 인간 여성 흡혈귀
AD&D 기준 15레벨 클레릭, 힘 18/76, 지혜 18, 카리스마 16
D&D 3rd 기준 15레벨 클레릭 / 2레벨 디바이너
웨스트게이트의 범죄 조직 나이트 마스크의 공작 직책을 맡고 있던 최고위 간부.
클론 맨슌이 선대 "올바크"를 죽이고 밤의 제왕 칭호를 계승하고 나서 1370 DR 최초로 만든 종복으로 본디 여신의 고위 신자이자 웨스트게이트를 지배하는 10개의 상인 가문 중 하나인 바모스 가문의 일원이었다. 조직 내에서는 '''독의 공녀'''로서 가장 중요한 암살 사업 분야를 책임지고 있었지만 라이벌 신전의 신도들을 주로 대상으로 삼는 등 공사를 혼동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올바크 2세의 충성스러운 심복이기 이전, 샤 여신을 맹신하는 신자이기도 하여 평상시에는 신전에서 조직원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있었다. 또한 자신에게 주어진 새로운 사명을 나름 만족하고 있어 올바크 2세의 흡혈귀가 지배하는 밤의 제국 설립을 적극 지지하고 있었지만 올바크가 자신이 아닌 티스틀 탈라바와 결혼하여 웨스트게이트의 왕으로 즉위하려는 계획을 매우 언짢아하고 있었는데, 그의 의지에 반하는 행동을 못하기 때문에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다. [1]
1391 DR, 조직이 아이 오브 저스티스파이어 나이브즈에 의해 몰락했을 당시 무사히 도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 플라잉 팽스에 의해 흡혈귀 종복이 된 일원들은 밤의 제왕에게 절대 복종해야 한다. 그 때문에 자신의 꿈의 걸림돌이자 질투의 대상인 티스틀 탈라바를 바로 눈 앞에 두고도 아무 것도 못하고 있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