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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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공립중학교로 남녀공학이다.
관할 관청은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이다.
교목은 은행나무이며, 교화는 장미이다.
2. 역사
2.1. 학교 연혁
1946.09.20. 당진초급중학교 설립인가
1946.11.15. 당진초급중학교 개교
1949.09.01. 당진초급중학교 6학급 모집, 당진고급중학교 3학급 모집
1949.12.31. 학칙변경-중학교 4년제
1960.02.04. 당진중, 당진상고 병합인가
1979.03.01. 당진중, 당진상고 분리인가
2017.02.09. 제67회 졸업식(졸업생 총 22,433명)
2017.03.02. 입학식(신입생수 317명)
2017.09.01. 제27대 양낙준 교장 부임
3. 학교 상징
3.1. 교훈
人和 勤學
3.2. 교가
반만년 오랜 역사 더욱 빛나는
무궁화 아름다운 삼천리 강산
채운벌 한 마당에 자리를 잡아
크게 될 동량이 자라나는 곳
의기롭다 우리학교 당진중학교
서기 어린 아미산의 정기를 받고
굽이 치는 황해 파도 내려다 보여
굳세고 늠름한 기상을 길러
힘을 써 길이 닦아 나아가는 곳
영인영도 꽆이 피는 당진중학교
3.3. 교목
'''은행나무'''
3.4. 교화
'''장미'''
4. 학교 특징
5. 학교 시설
크게 본관과 신관으로 나뉜다. 본관은 2,3[1] 학년이 같이 사용하며 2,3학년 교무실과 본부 교무실, 행정실, 보건실 등이 본관에 위치한다. 본관의 경우 학교의 오랜 역사만큼 건물이 굉장히 낡아있다. 최근에 리모델링 공사를 해서 나아진 것 같으나... 외부만 리모델링을 진행했기 때문에 실제로 쓰는 학생들 입장에서도 달라진 건 거의 없다.
신관은 그나마 상황이 좀 낫다. 비교적 새로 지은 건물이기 때문인 듯.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는데, 한 층에 화장실이 하나 밖에 없었다는 것. 남자 화장실 여자 화장실이 각각 한 층에 하나가 아니라, 1층에 여자화장실 하나 2층에 남자화장실 하나 3층에 여자화장실 하나 이런 식으로;;; 다행히 2015년에 화장실 증축 공사를 했기 때문에 이 문제는 해결되었다.[2] 신관에는 13개의 교실과 음악실, 관현악실, 컴퓨터실, 도서실, 3학년 교무실[3] , 영어전용실, 과학실의 시설이 있다. 상술했던 대로 2015년에는 3학년 전반과 1학년 9반이 위치했었다가, 2016년부터 2학년 이 쓰게 되었다. 과거 3학년 6반 교실[4] 이 2학년 교무실이 되었고, 3학년 5반 교실[5] 은 진로상담실이 되었다. 또한, 과거 1학년 5반[6] 의 칠판 위치가 다른 반들과 반대로 배치되어 있었는데 어느 시점부터 같은 방향으로 바뀐 것 같다.
신관은 그나마 상황이 좀 낫다. 비교적 새로 지은 건물이기 때문인 듯.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는데, 한 층에 화장실이 하나 밖에 없었다는 것. 남자 화장실 여자 화장실이 각각 한 층에 하나가 아니라, 1층에 여자화장실 하나 2층에 남자화장실 하나 3층에 여자화장실 하나 이런 식으로;;; 다행히 2015년에 화장실 증축 공사를 했기 때문에 이 문제는 해결되었다.[2] 신관에는 13개의 교실과 음악실, 관현악실, 컴퓨터실, 도서실, 3학년 교무실[3] , 영어전용실, 과학실의 시설이 있다. 상술했던 대로 2015년에는 3학년 전반과 1학년 9반이 위치했었다가, 2016년부터 2학년 이 쓰게 되었다. 과거 3학년 6반 교실[4] 이 2학년 교무실이 되었고, 3학년 5반 교실[5] 은 진로상담실이 되었다. 또한, 과거 1학년 5반[6] 의 칠판 위치가 다른 반들과 반대로 배치되어 있었는데 어느 시점부터 같은 방향으로 바뀐 것 같다.
최근에 본관의 화장실이 2016년도 1학년의 민원으로 수리됐다. 그래서 지금 화장실은 깨끗한 상태를 볼 수 있다.
2017년에는 2학년 전부와 3학년 9반이 신관을 썼고, 3학년(3층)과 1학년(1~2층)이 본관을 썼다
2018년에는 1학년 1~10반과 3학년 9반이 신관을 차지하고 있다. 다른 부가 시설은 모두 그대로. 본관은 3학년 1~8반과 2학년 1~10반이 차지하고 있다. 덕분에 신관에 있는 교무실은 자동적으로 1학년교무실이 되었고, 본관 2층은 2학년교무실, 3층에는 3학년 교무실이 생겼다
2020년에는 1학년 전부가 신관을 차지하고 2학년과 3학년이 본관은 차지하고 있다.
2020년에 과학실 리모델링을 진행하여 과학실 시설이 매우 좋아졌다.6. 학교 생활
6.1. 학생회
6.2. 주요 행사
학교축제로는 운학축제가 있다. 과거에는 2년에 한 번씩 개최했으나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2014년부터 운동회와 축제를 분리해서 열린다. 평가는 썩... 축제 자체로는 그냥 그럭저럭 볼만한 편.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선생님들의 공연이 제일 인기 있는 듯하다.
7. 평가
'''전체적인 평가 :''' 무난하다. 이 말 하나면 충분할 듯.
7.1. 공부
2015년 2,3학년들이 꽤 선전하는 모습을 보이긴 했으나, 당진중은 대개 당진에서 공부하려고 오는 학교라 불리지 않는다. 같은 시내권 중학교인 호서중과 날라리 수준이 비슷하지만 학업 성적은 당진중이 약간 낮은 걸로 추정된다 아이들의 낮은 학습의욕으로 교과 선생님들은 문제를 쉽게 출제하는 편. 다만 최근에는 천안, 아산 등의 지역에서 부임하시는 선생님들이 늘어나는 관계로 [7] 어느 정도 난이도를 올라간 것으로 보인다.
과학 시험은 문제를 거의 알려주는 경우가 다반사며[8] 사회는 프린트와 나눠준 문제지에서 많이 낸다. 영어는 암기과목으로 전락;;[9] 여튼 당진중 학교 시험은 별로 어렵지도 않으며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선생님들이 힌트를 주거나 수업 중 내용을 강조하는 등으로 학생들에게 알려주시니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진중 위키러들은 걱정 말고 수업이나 열심히 듣자.
다만 높은 내신 성적을 위해 이 학교로 오는 경우도 있다. 집에서 가까워서 오게 되었는데 상위권 성적이 유지되는 경우도 있고.. [이젠] 꽤나 머리 좋은 학생들이 많이 숨겨져 있다. 이런 이유에서 당진에서 주로 나가는 사대부고나 과학고로 진학하는 내신 좋은 학생들이 의외로 꽤 존재한다. 그리고 심지어는 이 안좋은 수준의 중학교육을 받고 충남과학고등학교로 진학하여 전교 1등을 하는 경우도 있다.[10]
7.2. 예체능
예체능으로는 굉장히 좋은 학교 축에 속한다. 주로 운동부와 관악부가 주 축을 담당하는데, 얘네들이 연습한다고 수업에 빠지게되면 교실이 꽤나 휑한 것을 볼 수 있다.
미술부도 있다! 현재는 꼴이 말이 아니지만 연말에는 전시 준비로 불려나가 교실에 1~2명쯤 빈다. 학생들의 수행평가 제출물이 전시물로 활용되기도 한다.
미술부도 있다! 현재는 꼴이 말이 아니지만 연말에는 전시 준비로 불려나가 교실에 1~2명쯤 빈다. 학생들의 수행평가 제출물이 전시물로 활용되기도 한다.
8. 운동부와 관악부
8.1. 운동부
일단 운동부는 4개가 있으며[11][12] 특히 배드민턴은 당진초 - 당진중 - 당진정보고[13][14] , 태권도부는 원당초[15] - 당진중 - 서산고 [16] 순으로 진학하는 걸 보아 당진중이 체육 분야에서 꽤나 성과를 거두는 걸 알 수 있다.
8.2. 관악부
1990년 당시의 초임 음악 선생님이었던 황인성 선생님이 장학사의 권유에 의해 만드셨다. 예전에는 여러모로 인식이 좋지 않던 음악 전공 때문에 당시에 선생님은 관악부를 취미 정도로 즐기게 했다고 그래서 공부도 적극 장려하여 관악부 학생들은 다수가 중위권의 성적을 유지했다고 한다. 그리고 임기를 마치고 태안으로 전근을 갔다 다시 당진중으로 부임한 황인성 선생님은 침체돼있던 관악부를 다시 활성화되도록 노력하셨고[17] , 그렇게 5년 기간을 근무하시고 전근가신 황인성 선생님 후에 새로 부임하신 선생님이 바로 양승군 선생님이시다. 관악부 강자 학교인 예산중에서 부임하셨으며 무려 9년 간 당진중에 계셔서 관악부 지도에 힘써 주셨다.[18] 그 후에 새로 여자 선생님[19] 이 부임하셔서 관악부를 담당하셨다가, 2년 후에 양승군 선생님이 돌아오셔서 다시 이끌고 계신 중이다.
9. 나무위키에 등록된 출신 인물
10. 기타
[1] 2015년에는 3학년 학급 수가 많았던 관계로 신관으로 교실이 옮기기도 했다.[2] 다만 당시 화장실 공사가 학기 중에 겹쳐서 이루어졌기 때문에, 화장실이 생기는 쪽에 있던 3학년 1반, 12반은 앞문을 전혀 사용하지 못했었다;; 공사 소리가 들리는 건 덤으로. [3] 과거에는 가정 실습실이었다. 당시에는 싱크대 등 조리하기에 적합한 도구들이 잔뜩 있었기에 요리대회 등을 진행하는 장소이기도 했다. 원래는 1학년 1~9반, 2학년 2~3개반이 위치했었기 때문에 1학년 교무실이었으나, 2015년에 3학년이 신관을 사용한 관계로 3학년 교무실로 바뀌었다.[4] 2014년까지는 2학년 10반이었다. 과거에는 간혹 11반이 사용하기도. [5] 2014년까지는 1학년 1반이었다. [6] 2014년까지[7] 천안 같은 지역은 충남 내에서 교사들이 전입을 선호하여 지역 내 근속이 8년 정도로 제한된다. 이땐 1~2년 정도 타지역에 머물다 다시 복귀하기도 한다. [8] 그러나 최근에 모 선생님 때문에 항의가 들어와 3학년 과학 시험에서 문제를 알려주는 건 사라지게 됐다. 다시 부활할 지는 미지수[9] 다만 이 부분은 전국의 대다수 중/고등학교가 채용한다.. 일정량의 교과서 암기문제+수능형식으로..다만 2013학년도 입학생들의 1~2학년 영어 시험 난이도는 정말 황당하기 그지 없었다.[이젠] 원당중보다 학생 수가 적다.[10] 이게 얼마나 대단한 거냐면, 과학 국가대표(잘 모르는 학생들도 있겠지만, 운동 뿐만 아니라 물리/화학 등의 학업분야에도 국가대표가 존재한다.)가 이 학교에 진학하기도 한다. 그리고 과학고 1등이면 못해도 서울대는 간다..[11] 배드민턴부, 씨름부, 태권도부, 역도부.[12] 한때 사이클을 하는 학생이 전학 와서 잠시 사이클부가 있기도 했다. 2015년 경부터 2018년에는 없었다고 한다. [13] 이 라인 그리고 실업팀인 당진 시청까지 이어지는 당진의 배드민턴은 전국적인 강호이다.[14] 2004 아테네 올림픽 배드민턴 복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유용성 선수가 당진중 출신이다.[15] 당진초 출신도 꽤나 있다[16] 주로 서산고 쪽으로 진학을 많이 한다. [17] 이 당시 관악부의 규모는 100명을 육박하여 전교생의 10분의 1이 관악부인 수준이었다... 전국대회에서 입상도 여러번 했으며 특히 2008년에는 전국대회 대상을 받기도 하였다. 2006년 당진 문예의 회관에서 열린 정기 연주회에서는 구하기 힘든 바람 소리를 내는 악기와 천둥 소리를 내는 악기까지 동원하여 연주를 한 적도 있다. 규모가 규모인 만큼 박력도 엄청났다.[18] 어떻게 공립 학교에서 9년이나 근무할 수 있는지 의아해할 수 있지만 2011년에 당진중에서 초빙교사 자격으로 4년을 더 계신 것이다. [19] 양승군 선생님의 복귀 후 현악부를 지도하고 계시다가 2019년 3월 1일 자로 원당중에 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