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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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구광역시의 택지개발 및 주택 건설을 효과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설립한 대구광역시청 산하 지방공기업. 본사는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로 73 (고성동3가)에 위치해 있다.[2]
2. 상세
지방개발공사로서는 대한민국 최초로 1988년 8월 17일 '대구직할시 토지주택개발공사'로 창립되었다. 이후 '대구직할시도시개발공사'와 '대구광역시도시개발공사'를 거쳐 2008년 3월 지금의 '대구도시공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아파트 브랜드로 청아람이 있다.
3. 역대 사장
- 김긍호 (1988~1991)
- 서엽 (1991~1992)
- 이준희 (1992~1993)
- 김성록 (1993~1997)
- 최병윤 (1997~2000)
- 권인달 (2000~2003)
- 이중근 (2004~2005)
- 윤성식 (2006~2012)
- 이종덕 (2012~)
4. 사업
- 주택 등 건출물의 취득, 비축, 공급(분양 또는 임대), 및 관리
- 토지의 취득, 개발, 비축, 공급(분양 또는 임대) 및 관리
- 도시개발사업, 정비사업, 재정비촉진사업
- 산업단지 개발사업 및 산업단지 재생사업
- 주차장의 건설.운영사업, 체육시설업 및 관광단지 조성사업
- 시장의 승인을 얻은 해외개발사업
- 도시재생사업, 시장정비사업, 역세권개발사업, 스마트도시건설사업
- 기타 공원개발사업등 도시개발사업으로서 국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단체가 위탁하는 사업
4.1. 주요 사업
- 택지개발사업
- 산업단지 조성사업
- 공영주택건립사업
- 주거환경개선사업
- 레포츠센터 홈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2003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 지원시설인 '유니버시아드 레포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하 2층, 지상 5층의 규모로 수영장, 골프연습장, 헬스, 사우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