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테이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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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역 건너편에 있는 사무용 건물. 주소는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 160 (북성로1가).
대우그룹에서 지하4층 지상15층 규모로 1989년 준공한 업무용 빌딩이었으나 대우그룹이 해체되면서 HT 개발로 소유권이 이전되었다.
서울의 대우빌딩과 이름이 같을 뿐더러 빌딩을 사용했던 기업, 위치, 용도, 모습 등 여러모로 공통점이 있다. 둘 다 대우그룹이 사무용도로 사용하였으며 위치는 똑같이 중구, 기차역 건너편에 위치한다. 대구 대우빌딩이 규모가 훨씬 작긴 하지만 촘촘히 박힌 창문마저 닮은 건물. 이 때문에 드라마 방영 당시, 이 건물도 함께 화제가 되곤 했다.
건물 특성상 간판이 달려있지 않은데다 후술하듯 불이 잘 켜져있지 않아서 폐건물로 알고 있는 사람도 있다(...)
사무용 빌딩이긴 한데 영 밤에 환한 불이 켜진 모습을 보기가 힘들다. 1층은 개보수를 거쳐 상가로 쓰이는 중이다. 1층을 제외한 층은 다양한 회사들이 임대해서 사용하고 있다.
1. 개요
대구역 건너편에 있는 사무용 건물. 주소는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 160 (북성로1가).
대우그룹에서 지하4층 지상15층 규모로 1989년 준공한 업무용 빌딩이었으나 대우그룹이 해체되면서 HT 개발로 소유권이 이전되었다.
2. 특징
서울의 대우빌딩과 이름이 같을 뿐더러 빌딩을 사용했던 기업, 위치, 용도, 모습 등 여러모로 공통점이 있다. 둘 다 대우그룹이 사무용도로 사용하였으며 위치는 똑같이 중구, 기차역 건너편에 위치한다. 대구 대우빌딩이 규모가 훨씬 작긴 하지만 촘촘히 박힌 창문마저 닮은 건물. 이 때문에 드라마 방영 당시, 이 건물도 함께 화제가 되곤 했다.
건물 특성상 간판이 달려있지 않은데다 후술하듯 불이 잘 켜져있지 않아서 폐건물로 알고 있는 사람도 있다(...)
사무용 빌딩이긴 한데 영 밤에 환한 불이 켜진 모습을 보기가 힘들다. 1층은 개보수를 거쳐 상가로 쓰이는 중이다. 1층을 제외한 층은 다양한 회사들이 임대해서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