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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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앙고속도로 3번, 중앙고속도로지선 1번.''' 경상남도 김해시 대동면 덕산리에 있는 중앙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지선의 분기점이자 중앙고속도로지선의 원래 시점이다. 명칭은 소재지인 대동면에서 유래했다.
기획단계부터 중앙고속도로 동대구JC~대동JC구간의 추후개통을 전제로 설계되어, 중앙고속도로의 대동JC~대저JC구간과 중앙고속도로지선의 대동JC~양산JC구간의 개통[2] 과 함께 통행이 시작되었다. 2006년 동대구~대동 구간이 개통되기 전까지 해당 진출입로가 사실상 본선이었던 관계로 본선 규격에 맞게 각각 편도 2차선으로 건설되었고, 이는 몇 차례 개량을 거친 2020년 현재까지도 유효하다. 이후 2014년 중앙고속도로지선이 김해JC 방면으로 연장되면서 해당구간 접속도로 건설을 위해 중앙고속도로 춘천방향→중앙고속도로지선 양산방향의 이설이 있었다.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개통 이전까지는 울산·양산과 김해·창원을 잇는 사실상 유일한 경로였던지라[3] , 개통 이후 꾸준히 상습정체지역이었다. 거기다 2006년 동대구~대동 구간이 개통되면서 병목현상이 심해져 2008년 갓길차로제까지 시행되었지만 정체현상은 끊이질 않았다. 그나마 2014년 양산IC~대동JC 확장과, 대동JC~김해JC 구간 개통으로 예전보다는 정체 강도가 덜해졌다.
앞에서 서술하였듯 본선 대저~대동과 지선 대동~양산이 연계되어 본선 역할을 꽤 오랫동안 했던지라, 동대구JC~대동JC 개통 극초기에는 대구/양산 진출시 이에 대한 혼선이 있기도 했다. 또한 2018년 개통된 부산외곽선 대감JC와의 거리가 지나치게 짧아서 다른 의미로 다시금 정체구간이 되었다. 엇갈림구간 길이가 500m 남짓에 불과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