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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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신금융그룹 계열 모기업이자 증권사. 영문명은 Daishin Securities이다. 일본 지사도 있는데, 일본에서는 대신증권의 大信을 그대로 읽어 다이신쇼켄이라고 칭한다.
2. 역사
1962년 변호사 김윤도-김당도 형제가 삼락증권을 설립해 1968년 중보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1975년 현재 사명으로 변경하면서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하였다. 1980년 국내 증권업계 최초로 전 지점에 온라인 거래를 실시했고 1984년 업계 최초로 일본 도쿄에 지사를 세웠다.
1997년 국내 최초로 DOS 기반 HTS '사이보스'를 개발하고 1998년 국내 최초로 인터넷 웹트레이딩 서비스를 개시했다. 2000년 금융감독원 종합검사 발표 결과 양재봉 그룹회장과 김대송 사장이 직무정지 및 해임권고 처분을 받았고 2001년 양회문 그룹회장 취임 이후 'Clean Company'를 제창하며 쇄신을 거듭했다.
2011년 중앙부산저축은행, 부산2저축은행, 도민저축은행 패키지를 인수해서 대신저축은행을 출범하였고 2014년 우리 F&I를 인수하여 대신 F&I를 출범하였으며 2015년 노조 설립 전까지 증권업계 사이에서 '무노조 경영'으로 이름을 떨치기도 했다. 2018년 미국에 2번째 현지법인을 세웠고 2019년 부동산신탁업에 진출하여 대신자산신탁을 출범하였다.
3. 역대 임원
- 이사회 의장
- 양재봉 (1975~1977)
- 대표이사 부회장
- 양회문 (2000~2001)
- 이사 부회장
- 박동희 (1991~1992)
- 대표이사 사장
- 김윤도 (1962~1964/1970~1971/1972~1974)
- 김당도 (1964~1975)
- 정춘근 (1975~1976)
- 장석규 (1976~1977)
- 양재봉 (1977~1978/1981~1990)
- 이휴 (1978~1980)
- 문준태 (1980~1981)
- 박동희 (1990~1991)
- 최경국 (1991~1993/1996~1997)
- 양회문 (1997~1999)
- 김대송 (2000~2006)
- 노정남 (2006~2012)
- 나재철 (2012~2019)
- 오익근 (2020~)
- 사장
- 양홍석 (2014~ )
- 대표이사 부사장
- 이동표 (1993~1996)
- 이준호 (1993~1996)
- 김대송 (1999~2000)
- 김승호 (2000~2001)
- 양홍석 (2010~2012)
- 전무
- 이동표 (1992)
- 김대송 (1997~1999)
- 김승호 (1999~2000)
- 김석술 (2005~2009)
4. 역대 슬로건
- 참신한 경영, 새로운 써비스 (1975~1976)
- 증권은 대신 (1977~1989)
- 증권업무의 온라인 시대를 개막한 대신증권 (1980~1982)
- 세계로 뻗어가는 대신증권 (1982~1988)
- 크게 믿을 수 있는 대신증권 (1988~1989)
- 큰 大 믿을 信 (1989~2010)
- 금융, 밸런스로 답하다 (2010~2013)
5. 노동조합
-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대신증권지부: 민주노총 소속.
6. 본사
1994년부터 회사 정문 앞에 김행신 전남대 교수가 제작한 황소상이 있었다. 황소는 주식 시장의 강세장을 상징하는 동물이다. 가끔 여의도의 개미들이 이 황소상을 만지고 대박을 기원하기도 했다. 2016년 본사 이전 과정에서 황소상을 놓을 위치의 공사가 끝나지 않아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있는 대신연수원에 임시로 보관 중이다.
7.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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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부터 쓰인 CI. 윤디자인 연구소에 위탁해 CI 및 글꼴을 바꿨다. 1981~2010년까지 썼던 로고[1]는 'ㄷ'과 'ㅅ'을 사각형으로 형상화했는데 후지필름 로고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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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8. HTS
은행연계계좌 브랜드인 크레온 HTS와 기존의 사이보스 HTS를 동시에 사용하지는 못한다. 그래서 거시적인 분석은 사이보스 HTS로 한 뒤에 크레온 HTS로 매매하는 것이 좋다. 크레온 HTS를 사용하면 0.011% 고정 수수료이지만 사이보스 HTS를 사용하면 매매 금액에 따라 수수료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9. 해외 주식 거래
미국 주식을 거래하기에 좋은 증권사다. 평균적으로 매매수수료가 0.25%정도인 미국 시장에 대해서 국내 주식 1회만 거래하면 평생 무료 이벤트를 열고 있으며 환전우대도 기본 70%, 위탁자산 500만원 이상이면 전화로 95%까지 가능하다. 환율 스프레드가 1%이므로 환율 매수매도 수수료 0.1%만 내고 거래 가능하다는 뜻이다. 타 증권사랑 비교하면 매매수수료 왕복 0.5%에 환전수수료까지 고려하면 1% 넘게 발생하는 것을 고려하면 저렴하다. 해외주식 실시간 시세도 그달에 1회이상 거래가 발생한 시장에 한하여 익월 시세는 무료이다. 예를 들어 이번 달에 홍콩 시장에서 매매를 했다면 다음 달 홍콩 실시간 시세는 무료이다.
10. 사건사고
11. 기타
배우 김영철이 젊은 시절 대신증권의 CF에 여러 차례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