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군 분

 



1. 개요
2. 상세
2.1. 발매 전
2.2. 발매 후
3. 기타
4. 관련 문서


1. 개요


'''한글명'''
대장군 분
[image]
'''영문명'''
War Master Voone
'''카드 세트'''
라스타칸의 대난투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전설
'''직업 제한'''
전사
'''종족'''
-
'''황금 카드'''
제작 및 카드팩
'''비용'''
4
'''공격력'''
4
'''생명력'''
3
'''효과'''
'''전투의 함성:''' 내 손에 있는 모든 용족을 복사합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구루바시, 소리 질러!
''(War Master sounds cooler than Dragon Sitter.)''

소환: 아, 한바탕 놀아보실까! ''(Ah, let's get this party started!)''

공격: 소리질러~ ''(Rock And Roll!)''

성우는 강호철.
소환 시 BGM은 잘라제인의 몰락. 8분 55초부터.

2. 상세


라스타칸의 대난투의 전사 전설 카드. 검은바위 첨탑 하층에서 등장하는 가시불꽃 부족 족장인 대장군 분이다.
4코스트 4/3으로 코스트에 비해 스탯이 살짝 아쉽지만, 전투의 함성으로 내 손에 있는 모든 용족을 복사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영상 공개 당시 5코스트 4/4로 공개가 되었으나 블리자드 측에서 수정 전의 코스트와 스탯이라는 것을 밝히고 4코스트 4/3짜리 카드를 다시 공개함으로서 수정되었다.

2.1. 발매 전


발매 전 평가는 좋지 않다. 정규전에서는 용전사를 굴릴만한 좋은 용족 카드도 적고 대부분 매우 높은 코스트를 필요로 하기 때문. 일단 이 카드를 공개한 공식 영상에서는 붐지옥함선으로 복사한 용족 하수인들을 소환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카드를 만든거냐며 웃음벨로 치부하는 유저들도 상당하다.
정규전보다 용족 하수인이 많은 야생에서는 그럭저럭 괜찮은 카드가 될 듯 하지만, 야생의 용전사의 경우 용시너지를 이용해 비용 대비 스탯 이득으로 필드 먹으면서 7~8턴 내로 킬각 잡는 덱들이 주류고 무거운 덱은 전무한 실정이라 야생에서도 쓸만한 카드는 되지 못할 것이다. 특히 야생에서는 용전사로 용사제를 만났다가 사제의 덱봐용으로 인해 본을 뺏겨서 원래 주인인 전사보다 사제가 본을 더 잘써먹는 일이 일어난다.

2.2. 발매 후


발매 이후 용방밀이 연구되면서 이 카드도 연구되었지만 정립된 용방밀은 홀수덱이였고, 코스트가 짝수인 이 카드는 자연스럽게 묻혔다. 투기장에서도 데스윙, 이세라 등의 값진 용족 하수인들을 같이 집는데 성공하거나 용족 하수인들의 비중이 어느 정도 되는 경우가 아닌 이상 그렇게 좋지는 않다. 바쿠와 겐이 1년 먼저 야생으로 떠나면서 홀수가 아니라는 점은 상쇄되었지만 이 카드를 위시한 용컨트롤 전사가 나올수 있을지는 미지수.
어둠의 반격에서 용 관련 카드를 하나도 못 받았기 때문에 예능 덱이 아닌 이상 거의 쓰이지 않는다.
용의 강림때는 이름과 같이 용을 테마로 한 확장팩이어서 알렉스트라자나 데스윙 등의 고밸류 카드들을 복사할 역할을 맡을거라 기대되어 잠깐 주목받았었다. 그러나 용의 강림이 출시가 된 후에도 여전히 찬밥신세이다. 대장군 분이 처음 나온 대난투 때는 용 카드풀이 적어서 용을 복사해봤자 그렇게 이득을 보기 힘들어서 좋은 취급을 못 받았는데, 정작 이번 확장팩에서는 용을 빵빵하게 지원받았지만, 용족 대부분이 비싼 데다 복사해서 얻는 메리트가 없어 채용률이 바닥을 기게 되었다.
야생에서는 주류덱은 아니지만 홀짝을 섞어 쓰는 야생 용방밀이나 용템포전사 덱에는 필카 수준으로 채용 중이다. 용방밀은 난동용과 태고의 비룡같은 필드정리용 용족이 불어나면 제압기와 광역기가 두배가 된다는 거나 다름없고 용템전은 용기병 등의 강력한 미드하수인과 이세라 등의 뒷심을 추가로 확보해주고 붐지옥함선으로 뽑아쓸 자원까지 톡톡히 늘려주는 효과를 보기때문.

3. 기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대장군 '''부네'''라고 번역되었다. 이전에는 없었던 록스타 컨셉이 추가되었다. 원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아칼리의 힘을 다루던 자는 줄드락의 수장 갈다라였는데 작중 힘을 얻기 위해 로아를 죽이는 만행을 저지른 점 등 때문인지 관계가 별로 없던 가시불꽃 부족인 대장군 분이 용사로 나왔다.
텍스트 설명에는 "구루바시 소리 질러"라고 나왔는데 사실 분은 구루바시 부족이 아니라 아마니 트롤의 가시불꽃 부족 출신이다. 거기다 아마니 트롤 중에서도 검은 호드에 충성하며 아마니 부족 구성원들을 배반자라고 부르는 안티 아마니 부족 출신. 검은 호드 출신답게 불나무 부족 트롤 카드들은 전부 용족과 관련이 있게 출시되었다.
황금 카드는 음표가 움직이는 이펙트 때문에 꽤 멋진 황금 카드로 꼽힌다. 또한 소환 이펙트도 음표가 내 패 쪽으로 날아가면서 용족이 복사된다. 황금 카드를 사용하면 황금으로 복사해 주기까지 한다.
대난투에서의 대장군 분의 플레이버 텍스트에는 '로큰트롤의 대가입니다.'라고 쓰여 있다. 보통 버티기에 특화된 덱이 많으며 후반에 나오면 게임이 정말 오래 끌린다.

4.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