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버스 216
2. 개요
대전광역시 간선버스 노선 중 하나.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개편 전 동일 번호인 216번이 전신이다. 당시에는 대정동에서 탄방동까지 갔다.
- 2008년 개편 때 폐선되었으나 대전 서남부권에서 배재대학교, 혜천대학(현 대전과학기술대)로 가는 노선이 없었던 데다가 211번의 과수요와 맞물려 2009년 개강시즌에 맞춰 부활하었다.
- 2015년 7월 24일 차량조정으로 1대가 감차되었다.(301번이 2대 증차되었기에 도마동-둔산동은 1대가 증차된거라 하면 되겠다.)
- 2020년 8월 5일에 운수업체가 대전교통에서 경익운수로, 1대가 감차되면서 60분 이내 환승가능 노선으로 변경되었다.
4. 특징
- 현재는 대부분 301번의 보조노선 성격이 강하다. 대전과기대쯤 오면 출퇴근 시간대 1시간을 제외하고는 자리가 비게 된다. 다만 둔산동에서 엄청나게 타기 때문에 가축수송이 되긴 하지만 배재대를 기준으로 물갈이가 되고 있다.[2]
- 둔산동에서 배재대 방면으로 이동 시 301번이랑 같이 오면 216번을 타는 것을 추천한다. 301번은 기점에서 종점으로 가는 지라 배차간격을 조절하지만 이 버스는 종점에서 기점으로 가는 버스라 기사님의 스킬에 따라 배재대 부근에서 신호가 2번정도는 차이가 난다.
- NH시간대에 타임월드에서 가수원까지 급행 3번이랑 216번이랑 시간 소요가 비슷하거나 오히려 216번이 3분이상 더 빨리 도착한다.[3]
211번/ 703번과 비교시 216번이 정림삼거리에 도착하면 211, 703번 노선은 이제 구농도원 부근에 도착해 있다.(거의 10분 차이.)
다만 RH시간대에는 211번, 216번, 703번이 많은 차이가 나지 않는데 배재대에서 안골네거리 부근이 상당히 정체가 지속되기 때문이다.[4]
다만 RH시간대에는 211번, 216번, 703번이 많은 차이가 나지 않는데 배재대에서 안골네거리 부근이 상당히 정체가 지속되기 때문이다.[4]
- NH시간대에 타임월드에서 가수원 구간 기준으로 216번이 급행 3번보다 3분 가량 더 빨리 도착하는데 더군다나 최근 도안신도시 아파트 입주가 이루어지고 이에 따른 도안 신도시 주민들의 수요증가와 승용차 위주의 대전 도로 신호체계 탓에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다. 이 때문에 이 차이는 앞으로 더 벌어질 전망이다.[5]
- 그러나 실제 벌어진 상황은 많이 다르다. 216번의 경우 배재대 정문 앞을 지나는데 편도 2차로 구간에 골목길로 들어가려는 비보호 좌회전차량을 피하려는 차로변경, 상가 앞의 택시 장기정차 등 게다가 대전과기대~서부경찰서 구간은 왕복 2차로에 인도조차 부실하다. 즉 이 구간의 통과속도는 그야말로 예측불허, 시시각각으로 다르기 때문에 216번의 실제 소요시간은 상황에 따라 편차가 매우 크다.
하지만 급행 3번의 이동구간은 거의 전 구간 버스전용차로인 관계로 소요시간이 거의 일정하게 유지된다. 즉, 차가 막히든 안 막히든 차이가 없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일시적으로 216번이 빨리 간다 한들 자신이 탔을 때 극단적인 상황[6] 으로 시간이 많이 늦어질 수도 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또한 216, 301번이 지나가는 배재로는 대부분 직좌 동시신호에 왕복 4차로 도로이며 이에 직진우선체계인 대전에서는 급행3번이 더 빨리 갈수밖에 없다.
2016년 들어서 대전시 전체에 차량이 많이 늘어난 관계로 배재로 통과시간이 길어지는 바람에 평균적으로도 급행 3번이 더 빨리간다.
따라서 일시적으로 216번이 빨리 간다 한들 자신이 탔을 때 극단적인 상황[6] 으로 시간이 많이 늦어질 수도 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또한 216, 301번이 지나가는 배재로는 대부분 직좌 동시신호에 왕복 4차로 도로이며 이에 직진우선체계인 대전에서는 급행3번이 더 빨리 갈수밖에 없다.
2016년 들어서 대전시 전체에 차량이 많이 늘어난 관계로 배재로 통과시간이 길어지는 바람에 평균적으로도 급행 3번이 더 빨리간다.
- 주요 수요처는 가수원동~정림동~복수동에서 갤러리아 타임월드 까지이며 200번계에서 갤러리아 타임월드 수요를 주 목적으로 하는 노선이다.
- 원내차고지 ~ 구봉마을7단지, 안골네거리 ~ 시청 구간은 2017년 7월 신설된 203번과 공통이다.
- 이 버스도 진잠중(대공포함) 하교시간(16시30분~50분)사이에는 급행1번보다 아니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많아서 자리가 없다.
- 서구 힐링아트페스티벌 기간에는 시청환승지로 들어가지 않고, 시청남문까지 가서 회차한다.
- 2020년 8월 5일부터 전차량 현대차량으로 운행을 하게 되었으나, 2021년 2월 초부터 우진산전 아폴로 1100이 1대 투입되었다.
5. 연계 철도역
[1] 토요일 / 공휴일에는 9대로 운행.[2] 관저동, 가수원동 방향은 대부분 급행 3번의 수요가 많다.[3] 항상은 아니고 가수원네거리 - 은하수네거리 구간 측정결과 급행3번이 3-4분 먼저 도착하는 경우도 있다.[4] 출퇴근 시간대라도 그래도 216번이 3~5분 가량 더 빠르다. 211번, 703번도 용문동에서 막히고 퇴근 시간대에는 변동 부근에서 잦은 신호가 걸리므로 늦어지기 때문이다.[5] 앞으로 도안신도시 아파트 입주에 따라 급행 3번이 정류장마다 정차하게 되고 신호등 시스템을 바꾸지 않는다면 간격은 더 벌어져 216번이 급행 3번보다 5~7분이상 더 빠르게 도착하게 될 수도 있다.[6] 특히 사고라도 났을 경우. 언급한 불량한 교통상황에 우회하기도 힘들다. 반면에 급행 3번의 통과구간에는 종점부근 빼고 저런 좁은 길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