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학교

 


[image] '''배재대학교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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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
'''培材大學校'''
'''PAI CHAI UNIVERSITY'''
[image]
'''교훈 및 교시'''
'''크고자 하거든 남을 섬기라'''
'''상징'''
'''동물'''
'''호랑이'''
'''교목'''
'''은행나무'''
'''교화'''
'''백목련'''
'''교색'''

'''슬로건'''
'''미래의 꿈을 디자인 하는 대학'''
'''국가'''
[image] 대한민국
'''지역'''
[image] 대전광역시
'''분류'''
[image] 사립대학
'''개교'''
1885년 8월 3일[1]
'''설립자'''
헨리 게르하르트 아펜젤러[2]
'''총장'''
제8대 김선재
'''재단 및 법인'''
학교법인 배재학당
'''주소'''
'''본교'''
대전광역시 서구 배재로 155-40
'''대덕밸리'''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평동 345-2
'''재학생'''
'''학부생'''
8,398명(2020년)[3]
'''대학원생'''
512명(2020년)[4]
'''교직원'''
668명(2020년)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협약형 선정대학(2019년)
'''대학혁신지원사업'''
A등급(2020년)
'''링크'''

1. 개요
2. 교가
3. 역사
3.1. 배재대는 배재학당의 후신인가?
3.2. 대학을 세우기까지 우여곡절
3.3. 배재대는 어쩌다 대전에 자리잡았나
3.4. 배재대의 뿌리는 정확히 무엇인가?
3.5. 배재고에게 배재대란?
4. 캠퍼스 건물과 영화 촬영
5. 주변 교통편
5.1. 버스
8. 2013년 이후 대규모 학과 구조조정
9. 여담·사건·사고
10. 출신 인물
11. 둘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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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배재대학교 공식 영상 (2020)'''

'''SW•AI 중심대학교, 배재대학교'''
'''배재대학교 (培材大學校, Paichai University)'''는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에 위치한 4년제 사립대학. 교훈은 '''크고자 하거든 남을 섬기라'''
대학 총 정원은 2012년 9월 기준으로 9,139명. 거의 10,000명에 가깝지만, 최근 학령 인구 감소 추세로 인해 대학 정원을 점차 줄여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Pai Chai는 19세기 미국인 헨리 아펜젤러 선교사가 배재학당을 세웠을 때 나온 철자법이다. 당시 광동어를 사용한 아시아권 한자를 영어로 쓰는 방법을 썼기 때문이다.

2. 교가


[image]
배재학당교가[5]가 미묘하게 중독성이 있다. 심지어 수능 응원에서 배재고 응원단과 다른 응원단이 같이 응원을 하는 상황이 오면 배재의 교가를 다른 학교 응원단도 따라 부를 정도.
배재고등학교와 정기적으로 럭비 시합을 하는 양정고등학교의 경우, 배재학당 교가는 완벽하게 외워 놓으면서 정작 자기네 학교 교가를 까먹는 학생들이 대부분일 정도. 당시 암울했던 조선 상황을 교육으로 뒤집기 위해 교가를 이렇게 활기차게 작곡했다고.
또한, 배재대학교의 라디오 광고에 삽입된다. ( )

3. 역사




3.1. 배재대는 배재학당의 후신인가?


배재대학교는 배재학당의 역사를 공식적으로 계승하고 있다. 배재학당의 동문들은 넓은 의미에서 배재대학교의 동문이 되는 셈이다.
배재학당이 1885년 세워졌고, 배재학당의 대학부가 1895년에 세워졌다. 당시에 대학부의 구성 학과는 영문학과, 국한문학과, 신학과였다. 배재대학교는 이 배재학당 대학부를 전신으로 삼고 있다. 다만 이게 직접적인 전신-후신 관계라고 말하기에는 애매한 터라, 배재대에서도 배재학당 대학부를 강조하지는 않고, '''배재학당''' 그 자체를 강조하고 있다. - 사실 대학부가 대학기관은 아니었다. 이화학당에도 존재했던 대학부랑 비슷한데 자체적으로 학기과정을 만든것이지 여기를 졸업했다고 해서 학사학위를 받거나 그에 상응했던 대접을 받은게 아니다. 해방 이전까지 조선에서 학사학위를 수여하는 곳은 경성제국대학이 유일했다. 많은 배재학당 출신들만 봐도 배재학당 대학부를 졸업하고나서 일본이나 미국등의 해외 대학교에 추천서를 가지고 입학하였다. 이승만의 경우에도 배재학당을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조지 워싱턴 대학교에 입학했다.

3.2. 대학을 세우기까지 우여곡절


배재학당 대학부를 해방 이후에 다른 전문학교들처럼 대학으로 곧장 승격시키려는 노력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당장 아펜젤러 선교사부터 배재학당 대학부를 설치하고, 실제로 Paichai college로 표시하는 등 대학부를 대학교로 발전시키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불의의 사고로 소천함으로 그의 계획은 실현되지 못했다.
그러던 와중에 배재학당(그당시는 배재중학교/배재고등보통학교)이 항일운동에 앞장섰다는 이유로 배재중학교로 강등되었다. 다시 말해 대학부는 맥이 끊겼다. 이때의 배재중학교가 지금의 배재중/고등학교로 바뀌었지만, 대학부는 그저 부활만을 바라야 했다.
숭실대의 경우와 같이 배재대를 배재학당 스스로 재건했으면 정통성 논란은 적었을지도, 아니 없었을지도 모른다. 숭실대는 폐교했다가 자력으로 재개교했다는 이유로 역사를 평양의 숭실학교부터 늘려잡고 있으니까. 하지만 배재대는 그러지 못했다. 광복 이후에 배재학당 동문들이 배재대학교를 서울에 세우려고 하였지만 순탄치 못하였다. 동문인 당시 대통령 이승만의 협조로 1958년 서울특별시 성북구 하월곡동에 대학 부지를 불하받았지만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대학설립이 계속 늦춰졌다. 이듬해에 들어서야 겨우 기공식을 하고 본관은 착공해 골조까지 올라갔으나, 이승만4.19 혁명으로 하야하고 이후 정권에서는 해당 부지의 불하 절차가 위법하다는 이유로 땅을 다시 몰수당하면서 또 무산되었다. 1973년에 들어서야 이러한 문제는 해결되었지만 이 때는 이미 수도권정비계획법이 제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더 이상 서울에서는 대학을 세울 수 없었다. 배재학당은 그렇게 손가락만 쪽쪽 빨아먹는 처지가 되었다.

3.3. 배재대는 어쩌다 대전에 자리잡았나


배재대학교의 실질적 전신인 대전보육초급대학은 1956년에 설립되었다. 설립자는 클라라 하워드[6]로, 배재대 공식 설명에 따르면 대한민국 유아교육의 밑거름 중 하나라고 한다. 배재대 유아교육과가 강세인 이유가, 전신이 제법 역사있는 이 대학이기 때문이다.
대전보육초급대학은 70년대에 이르러 대전여자초급대학이 되어 드디어 포괄적인 대학의 면모를 보이게 되었다. 하지만 이후 이 학교법인이 경영난에 처하게 되어 폐교위기에 처하자, 학교를 유지하고자 하는 대전여자초급대와 배재학당 대학부를 부활시키려는 배재학당의 입장이 맞아떨어져, 1977년 배재학당은 대전보육학원을 흡수하게 된다. 대전여자초급대는 배재실업전문대로 예토전생하였고, 1980년에 '''배재대학'''이 되었으며, 1992년에 종합대학으로 승격했다.
참고로 두 재단이 모두 개신교 감리회 계열이여서, 합병이 수월하였다. 마냥 돈 놓고 하는 거래는 아니라는 소리. 배재학당의 배재중, 배재고는 감리회에서, 대전보육초급대학은 감리회 여선교회에서 만들었으니까.

3.4. 배재대의 뿌리는 정확히 무엇인가?


배재대는 현재 배재학당을 뿌리로 내세우고 있고, 대전보육학원에 대해서는 묻어서 넘어가고 있다. 다만 대전보육학원을 완전히 지우지는 않았는데, 단과대학 하워드 대학과과 하워드관의 이름을 대전보육학원 설립자 클라라 하워드에서 따왔으니까. 현재 배재대의 간판학과가 유아교육과라는 것도 대전보육학원을 무시할 수 없는 이유 중 하나다.
그렇다고 배재학당 대학부의 역사를 무시할 수도 없는 게, 배재학당 대학부가 맥이 끊겼다가 나중에 부활하였고, 현 배재대학교가 배재학당 대학부의 직계 후신이 아니라는 이유로 부정한다면 똑같은 이유로 전신과 후신 사이에 공백기가 있거나, 전-후신이 직계관계가 아닌 대학들은 모두 일괄적으로 전신의 역사를 부정해야 한다. 어차피 배재학당의 후신이자 감리회 계열 재단인 학교법인 배재학당이 배재대를 운영하고 있고, 교가/교표 등을 배재학당의 상징으로 정하는 등 배재대 스스로가 배재학당의 후신을 자처하고 있다. 비슷한 사례로 제네바신학대학원대학교가 있다.
광운대학교처럼 전신이 여러 개인 대학도 많기 때문에 배재학당 대학부와 대전보육학원 둘 다 배재대의 전신이라고 생각하면 큰 무리는 없다. 실질적인 역사는 짧고 비록 자력에 의한 복교가 아닌 다른 재단과의 합병이긴 하지만 비슷한 상황에 있는 많은 대학들, 아니 거의 모든 대학들이 전신의 역사를 자신들의 역사로 삼고 있기 때문에 배재대의 전신이 배재학당이라는 것이 아주 틀린 말은 아니다. 숭실대학교가 구한말의 숭실학교를 계승했다고 하듯이.

3.5. 배재고에게 배재대란?


배재대학교가 배재학당 대학부를 계승했다는 말도 틀리진 않지만, 엄밀히 말하면 재단통합을 통해 대전보육학원을 곧장 배재대학으로 바꾼 셈이다. 이 때문에 배재고등학교 동문들은 배재대학교를 동문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배재의 이름에 맞게 제대로 대학을 만들지 다른 대학을 긁어온 게 말이 되냐면서. 게다가 배재고는 서울의 자사고이지만, 배재대는 대전의 일개 사립대학이라는, 객관적인 위상 차이도 이를 부채질했다. 특히 역사적으로 유래가 깊은 연세대, 이화여대, 숭실대와 달리 배재대 평균 입결이 유아교육과, 간호학과 등을 제외하면 5등급대[7] 이하임을 감안하면 결코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하는 건 당연한 처사다. 간호학과, 사범계열만 높고 기타 문이과계열에서 비전있는 학과가 없는 부분은 배재대뿐만 아니라 지방사립대 및 전문대학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례다.

4. 캠퍼스 건물과 영화 촬영


학교의 인지도치곤, 희한하게 촬영이 종종 있었다. 특히나 최근에 지은 건물들 덕에, 촬영 명소로도 부각된적도 있었다.
조인성이 나온 뚜레쥬르 도서관편(도서관1층), 두 사람이다, 색즉시공2, 정직한 후보를꼽을 수 있다. 드라마는 JTBC 사생활을 아펜젤러 기념관에서 촬영했다.
최근에 지어진 예술관, 국제교류관, 하워드 기념관, 헨리 아펜젤러 기념관, 기숙사 들을 보면 이 건물들은 모던한 노출 콘크리트 양식에 밖에서 보더라도 참 희한하게 지어놨구나 싶은 생각이 든다. 정말이지 건축가 하고 싶은데로 다 하라고 만들었구나 싶은 모습이다. 국제교류관과 예술관, 기숙사는 심각한 경사를 이용해 무척 독특하게 지어놓은게 특징이다. 그래서 직선형 복도가 없다. 특히나 예술관은 정말 복잡하게 지어놨다. 예술관이라 각종 미술품들이 전시되어 있던 탓에다 노출 콘크리트 복도는 느낌을 배가시켜준다. 또한, 배재대학교는 건축상을 진짜 많이 받았다.
예술관은 한국건축문화대상까지도 수상한 경력이 있다. 그 외에도 국제교류관과 배재국제언어생활관, 21세기관도 수상경력이 화려하다. 배재대학교가 부지는 매우 좁은데 활용은 매우 잘한다.

5. 주변 교통편



5.1. 버스



6. 학부




7. 캠퍼스




8. 2013년 이후 대규모 학과 구조조정


김영호 총장 집권 이후 대학구조조정의 시초는 2011년 칠예과·아펜젤러국제학부 폐지였다[8]. 그러나 이런 조치에도 불구하고 배재대는 대학구조조정의 2012년 8월 31일, 2013학년도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재학생 충원, 교수 충원, 교육비환원율 은 기준치를 훨씬 웃돌았으나 취업률이 43.1%로 기준치인 51%를 훨씬 밑도는 것은 물론이요, 전국 4년제 대학 중에서 꼴찌를 한 것이 화근이 되었다.[9] 유학생이 많기 때문인지 영어영문, 국어국문, TESOL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프랑스어, 러시아어와 같은 어학과 관련된 학과가 많아 취업률이 크게 낮아진 것.
결국 2013년 5월 경, 학교측이 학과를 통폐합한다고 일방적으로 공지했다. 그리고 학과 구조조정은 물살을 탔다. 국어국문학과와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과가 통폐합되었고(현재의 한국어문학과), 독일학과 및 프랑스학과가 폐지되었다. 이뿐만이 아니라 상당수의 학과가 통폐합되었고, 학과명이 바뀌거나 신규 전공이 추가되는 등의 개편이 일어났다[10].
학과 통폐합 이후 의견 수렴 등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재학생들은 구조조정에 반발해 시위를 격렬히 했다. 사실 많은 학과의 학생들이 피해를 입는 상황에서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몰아붙이고 넘겼으니 이러한 뒷수습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밖에 없는 상황. 만약에 공지사항 하나 적어놓고 나몰라라 하지 않고 사안에 대하여 어느정도 시간을 두고 학생이나 교수진과의 지속적 대화 및 협상, 사후 조치 등에 대하여 제대로 대화가 이루어진 뒤 통폐합되었다면 시위가 격렬하지도 않았을지도 모른다.
여기서 옥의 티로, 대부분의 학과에서 정당한 시위를 하였으나, 일부 학과에서 13학번 신입생의 자퇴서를 P관 엘리베이터 주변에 붙이는 등의 시위도 존재하였는데, 교수나 선배의 강압에 의해 강제로 쓴 학생들이 있다는 익명의 글이 나오기도 했다.
조금 이후에 발생한 문제이기는 하나, 2013년 통폐합 당시 휴학하거나 아직 군에 가지 않았던 2~3학년 학생들 중 일부의 경우, 2014년 이후 바뀐 학과들과 개편된 학년별 수강 강좌에 의하여 학년별 전공과목이 꼬여[11] 남은 학기의 전공을 다 합쳐도 전공학점이 미달이 되어버려 졸업에 지장이 가는 사태도 몇몇 학과에서 발생했다. 이때 타 학년의 과목을 들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3학년 이후의 학생 상황에서 한두 명이 아닌 교수들의 시간표 상에서 현 학년의 전공과 겹치지 않고 타학년 과목의 시간표가 짜여질 확률은 그리 높지 않다. 따라서 시간표 겹침 등으로 못듣는 과목이 되거나, 학점 부족 사실을 알지 못하는 상황이라 선택을 못할 시, 졸업이 밀리거나 취업이나 대학원 진학에 걸림돌이 생길 수 있다.
학생들이 직접 상황을 말하였을 때 시간표를 짜는 조교 등에 의해 어느정도는 처리되는 등 몇몇은 해결되고 있으나, 당시 학년별 과목 변경 등에 대해 제대로 공지되지 않았기 때문에 일찍 확인하지 않았던 학생들의 경우 피해가 생길 수 있다. 그 때문에 2017년 초인 현시점까지 자신의 졸업 학점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몰랐던 학생도 있었기에 이 글을 보는 학생 중 위의 사항에 해당하는 경우, 졸업에 필요한 과목 등을 알아낸 다음, 조교 등에 신속히 전달하여 다음 학기 시간표 확정 이전 조정이 가능하도록 조치해야 한다.
그렇지만 현재는 2015년 대학평가 B등급에 ACE 사업 학교로까지 선정이 되었으니 그나마 체면은 차린 것일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였으나 2016년 일부 학과 통폐합[12]을 예고했으며[13],
2018년 5월, 연극영화학과에 대한 일방적인 폐과 선언을 통해 대책 없는 학과 통폐합이라는 변함 없는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이에 대한 갈등이 극심해지면서 배재대 학과 통폐합 관련 이슈가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올라오고[14], 페이스북, 유튜브 등 각종 SNS로 폐과철회 졸업생 서명[15] 및 연극 퍼포먼스까지 하는 등 유례가 없는 활동을 했다. 그러나 학교 측에서 명예훼손을 들먹이며 일부 게시영상을 강제로 삭제시키는 등 큰 논란이 일기도 했다. 2020년 어떤 졸업생이 쓴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 게시글을 보면 2001년~2019년까지 그간 배재대에서 벌어진 사건·사고를 찾아볼 수 있었다[16].
2019년 미술디자인학부의 명칭을 아트앤웹툰학과로 바꾸면서 학생들의 대규모 시위로 이어지기까지 했다[17]. 폐과가 아닌 학과명 변경으로 학교 총장단 인사 및 학과장에게 직접적으로 항의를 해 언론에 보도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당시 연극영화학과에 이어 청와대 국민청원 및 SNS에 재차 올라오고[18], 이에 따른 배경으로 배재대 학칙에서 학과명 변경을 '본인의 희망으로 일정 기간 졸업할 때까지 보장하도록' 개선하는 등 큰 효과를 보였다. 본래 배재대의 경우 폐과가 아닌 단순히 학과명이 바뀌면 변경 즉시 졸업할 때까지 바뀐 명칭과 전공, 교과과정으로 무조건 따라야 하는 비민주적인 학칙 전문을 보면 굉장히 이례적인 혜택이다. 그간 이 문제의 대표적인 예로 본인이 입학할 당시 학과가 아닌 원치 않는 이상한 이름으로 졸업장에 평생 찍히는 등 학생의 선택권이 전혀 없는 것이 꾸준히 제기됐다. 개정년도에 따르면 학칙 개정의 배경은 연극영화학과 이후로 보이나, 학과명 명칭 변경으로 배재대 자체적인 학생운동이 없었기에 향후 긍정적인 효과를 보일 것으로 사료된다[19]. 다만, 졸업생은 변경된 단과대 및 학과 명칭 유지를 선택할 해당사항이 아니라서 이의제기를 할 권한이 없다.

9. 여담·사건·사고


호서권 개신교 신학대학은 배재대학교 복지신학과/신학대학원, 목원대학교 신학대학, 호서대학교 기독교학과/신학대학원, 침례신학대학교, 순복음총회신학교, 나사렛대학교 신학대학, 대전신학대학교, 백석대학교 신학대학 건신대학원대학교이 있다.
자연대 계통 교수가 묘하게 카이스트 쪽과 선이 닿아 있어, 가끔 파워 싸움에 밀려난 교수들이 몇 년간 쉬러 오기도 한다. 그러한 자연대 교수의 힘 덕분인지 2008년에는 의학전문대학원생을 배출하였다. 물론 공부는 서울에서 했지만(…)
과거에 존재했던 전산전자학과와 아직 존재하는 유아교육학과에 한해서 전국최고의 입결과 지명도를 자랑했지만, 전산전자학과는 IT붐이 일 때, IT공학부란 이름으로 바뀌고 이과계통 일부를 통폐합하더니 막장 트리를 타서 이젠 듣보잡이 되었다.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영어영문·러시아학부가 존재한다. 2017년 영어영문학과러시아학과가 합쳐져서 탄생했다. 참고로 원래 영어영문학과는 TESOL영어과와 하나였으나 학과구조개편과 교수들의 파벌싸움으로 2006년 영구 분단되었다[20]. 원래라면 TESOL비즈니스영어학과와 합쳐야 했겠지만 이런 역사 때문에 이런 괴상한 조합이 생긴 것.
학교 근처에 아파트단지와 원룸촌이 많아 자취방 가격이 싼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지금은 복개했지만 과거 개울이 있었는데 그 개울 하나만 건너면 바로 서대전여자고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2009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배재대 로고가 박힌 NDSL을 20대 한정으로 배포. 속칭 배재대 Limited Edition NDSL이라 불린다. 중고시장에 매물은 올라오되 판매는 잘 되지 않는다고 한다.
시간강사의 경우는 그렇지 않지만 전임 교수의 경우 대부분 배재중학교, 배재고등학교 출신들이다 전 배재대학교 총장 역시 배재고등학교 동문이라고 한다.
어떤 위키위키운영자일련의 사건으로 이곳 출신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해당 위키위키에서는 배재대학교만 대학 홍보팀의 요청으로 작성금지였고, 조롱적인 표현 역시 쓰지 못하게 했다[21]. 물론 나무위키와는 그 어떤 상관도 없으니, 지금은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배재대학교가 작성금지였던것과 엮여서 청동 자신의 출신대학이여서 그런 것 아니냐는 루머가 있었다[22]. 뭐 이런 식의 의혹은 한둘이 아니지만
이 학교의 야구동아리 배재대 크로우도 대전지역 대학야구에서는 매우 인지도가 있는 팀이다. 다만 15년도에 들어 주전멤버들이 모두 빠진 탓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한남대학교와는 대전지역에서 유일하게 u리그에 나가는 대학축구 라이벌이며, 대전지역에서는 라이벌 사립대학으로 꼽힌다. '배재호랑이'[23]와 '한남독수리'라 카더라(…).
2011년 5월 대학 축제에서 공금 800만원을 횡령했던 배재대 총학생회의 비리를 언론 등에 고발했던 학생이 징계 위기에 내몰린 사건이 발생했다. 이와 관련, 해당 학생이 배재대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려 사태가 확산된 바가 있다.[24] 현재 배재대학교 문의 및 건의 게시판은 2017~18년경 이후 모두 폐쇄시켜 외부인은 물론 재학생도 열람이 불가능하다. 같은 해 대전지역 현직 총학생회장단을 중심으로 반값 등록금 촛불집회는 사전선거 운동이라 밝히고[25], 2012년에는 현직 총학생회장이 박근혜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등 정부의 앞잡이 노릇을 했다는 큰 논란을 일삼았다.
2010년대 초반에 이른바 '''배재대 드립'''이 유행했던 적이 있다. 이에 대한 배경으로는 2008년 디시인사이드에서 배재대학교 갤러리가 지방 4년제 비주류 대학으로는 최초로 설립된 이후 이를 못마땅한 유저들의 연예인 갤러리 도배글 테러사건 등으로 시작됐다[26]. 예를 들면 "배재대 나오면 사회에서 배제된다''라든가 "배재터", "전투종족 파이차이", "서울대생과 연세대생이 싸웠을 때 가장 잘못한 자는 잠자는 배재대생" 등과 같은 식으로 놀려먹기 시작했고. 이유는 별거 없이 디시인사이드에 서울 주요대학교가 아닌 배재대 갤러리가 갑작스럽게 생긴 사건이 계기였다. 결국 보다 못한 배재대 홍보팀에서 악성 네티즌 30여 명을 무더기로 고소해 형사처벌을 진행했는데 놀랍게도 대다수가 고등학생 악플러였다. 고소한 후 2014년 배재대 갤러리에 안내문을 올렸다. 루리웹, 오늘의유머, 일간베스트 등 일부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배재대학교가 금칙어로 될 정도였다[27]. 하지만 이런 전례 때문에 인터넷으로 배재대에 대한 언급 자체가 불가능해진 탓에 무분별한 학교 비난과 별개로 학회비 강납, 똥군기[28], 총학생회 비리 사건[29] 등 교내 부조리 관련한 정당한 비판을 쉽게 공론화할 수 없다는 큰 문제가 생겼다. 페이스북 페이지 '배재대 대신 전달해드립니다'를 보더라도 초창기 학내 비판에 적극적인 대나무숲 페이지가 자진 삭제되고 재학생 대부분이 이곳으로 이주한 뒤 학내 비판글을 대부분 내려 사실상 '잡답', '분실물' 페이지가 돼 버렸다. 이 과정에서 홍보팀 측에서 명예훼손으로 압박을 넣어 각종 SNS 검열을 했다는 의혹이 있다. 당장 타 대학 나무위키 문서와 비교해봐도 배재대학교 문서는 사건/사고 관련 내용이 적은 편이고, 정당한 비판 내용이 모두 사라지기도 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배재대 관계자들나 학교에 열등감을 가진 일부 졸업생들이 의도적으로 문서를 훼손하거나 학교에 불리하는 내용을 모두 삭제하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유명하여, 그만큼 인터넷에서 악명이 높다. 이러한 탓에 홍보팀에서 대학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유튜버한테 대학탐방 인터뷰를 요청하는 등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해당 영상에 의하면 사연을 올린 지 2시간 만에 배재대학교 홍보팀에서 다이렉트로 연락이 왔다고 한다.[30]
이처럼 인터넷으로 욕을 많이 먹은 것과 특이한 교명[31] 때문에 평범한 4년제 지방사립대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자부심이 유독 낮은 편이다[32]. 오죽하면 배재대 총학생회에서 학생들의 자부심·자긍심을 키운다는 배재학당 이벤트[33]를 자주 열거나, 학교신문 인터뷰에서 총장[34]과 총학생회장 입후보자[35]가 자신감과 자부심을 가지라고 말을 정도다.
이승만이 배재학당 시절에 졸업했던 지라 이승만 동상이 있다. 1987년에 설치되었고 이후 두번이나 철거되었다가 다시 설치되었다. 이 동상은 현재도 철거 논쟁이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
2016년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때 시국선언을 하였다. 시국선언하는 것은 분명히 칭찬받을 행동이지만, 지방 사립대라는 굴레 때문에 주위에서 비아냥을 먹는 게 현실이었다. 다음 기사를 보고 판단하시라[36]. 이후 재학생들을 중심으로 '시국해결을 위한 배재인의 모임'이란 페이지가 개설돼 학내외로 사회비판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37]. 등록금 인상문제, 학과 통폐합 시위 등 내부적인 사안을 제외한 외부적인 사회 이슈로 배재대학교 교수진과 재학생들이 일치단결하여 자체적으로 시국선언을 주도한 것은 개교 이래 처음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당시 시국선언을 주도했던 재학생들이 약 1,000여명의 구성원 서명안을 들고 총학생회를 찾아가 참여를 요청했으나 배재대 총학생회는 '정치적인 색깔을 띄고 싶지 않다'[38]는 이유로 거부당한 어처구니없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는 당시 대전지역 4년제 대학에 소재한 총학생회단이 대부분 시국선언을 동참한 것에 비해 학생회가 어용이라는 비판을 사기도 했다. 대전권에서 시국선언을 유일하게 거부하면서 가장 욕을 먹었고, 당시 총학생회의 이력을 살펴보면 지난 이명박정부 시절부터 특정 정당의 정치인을 지지했던 내역을 참고할 수 있다[39].
2018년 6월 20일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1단계를 통과하지 못하고 결국 2단계 평가대상으로 밀려났었으나[40], 2018년 8월 23일 2단계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최종선정되어 극적으로 살아남았다. 다만, 이 과정에서 본래 자율개선대학인 목원대가 2단계로 갑자기 추락했고[41], 2019년 자유한국당 곽상도 국회의원의 조사에 따르면 배재대 부총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아랫동서로 휴가 중에 부총장과 만남을 가진 이후 평가순위가 갑자기 바뀌었다는 논란이 일기도 했다[42]. 목원대가 비리를 저지른 것이 있긴 했다.

10. 출신 인물



  • 갓성은 (경영학) - 유튜버, BJ
  • 김성룡 (인문학) - 키보드 워리어, 백수[43]
  • 김영민(태사자) - 가수, 배우. 태사자의 멤버
  • 류근지 (호텔경영학) - 개그맨
  • 박무직 (물리학) - 만화가
  • 수현(유키스) (문화예술콘텐츠학) - 가수, 배우. 유키스의 멤버
  • 이민우 (공연영상학) - 가수, 배우. 신화의 멤버
  • 이웅희 - 축구선수
  • 이준영 (연극영화학) - 가수, 배우. 유키스의 멤버
  • 은혁 (연극영화학) - 가수, 슈퍼주니어의 멤버
  • 청동 - 리그베다 위키 소유자
  • 하현우 - 가수, 국카스텐의 멤버
  • 홍기훈 - 개그맨
  • 이승윤(가수) 싱어게인 30호 가수 이승윤이 배재대 출신이다. MBC 대학가요제에도 참여했다.
  • 럭키강이 - 키즈크리에이터, 유, 초딩의 BTS다.
  • 미키광수 - 코미디빅리그의 징맨으로 유명하다.
  • 백나예 - 피아니스트
  • 이동윤(태사자) - 가수
  • 정해명- 교수, (물리학과)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에서 교수직을 하고 있다. 배재대에서 졸업을 하고 미국으로 가서 석, 박사까지 하고 한국으로 왔다.
  • 이준영(1997) - 가수, 유키스의 멤버이다. 요즘엔 드라마에 자주 나온다.
  • 이광재 - 축구선수

배재대학교 출신인물을 보면 가수, BJ, 예체능 출신이 대부분이며, 문·이과계열 비중이 매우 적다. 이는 대전대, 한남대 동문 비중보다 떨어지고, 예체능계열이 강세인 목원대보다도 적은 편이다. 아무래도 사범계열이 태생[44]인 학교의 특성상 교육학 종사자가 많은 게 원인이기도 하다. 배재대 인문 및 이공계열이 유독 구조조정을 당하는 이유가 전통적으로 지역에 기반한 동문이 없는 원인이 가장 크고 수능·내신 평균 5~6등급대[45] 입결로도 진학이 가능한 탓이다. 사실 배재학당의 시초라는 국어국문학과도 2013년 통폐합당한 후 명칭을 여러 번 바꾸었으며, 영문학과는 아예 다른 학부로 바뀌었고, 신학과는 2020년 기독교사회복지학과를 만들면서 완전히 소멸됐다. 2018년 그나마 남은 연극영화학과도 강제로 폐과되면서 연예인으로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은 거의 사라졌다. 그래도 실음과는 아직 가끔 배출하고 있다.
2019년 1월 배재대 학칙에 신설된 제36조3(명예졸업) 항목에 의하면 '본교에 입학한 자로서 부득이한 사유로 졸업하지 못한 자에 대하여 명예졸업 증서를 수요할 수 있다'는 조항이 추가됐다. 이에 따라 미등록 제적생, 중퇴자도 명예동문(?)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근데 애초에 명예졸업이 정식 졸업이 아니다. 그리고 다른 몇몇 학교도 그런 경우가 있다.

11. 둘러 보기




[1] 1885년 배재학당
1895년 배재학당 대학부
1956년 대전보육초급대학
1980년 4년제 대학 배재대학으로 승격
[2] 배재학당의 설립자[3] 휴학생 2,500명, 학사학위취득유예학생 40명 미포함[4] 휴학생 84명 미포함[5] 배재중학교, 배재고등학교, 배재대학교 전부 같은 교가를 쓴다.[6] 한국어명 허길래(1895~1995)[7] 배재대학교 2018학년도 입시결과[8] 2011년 문화재청 자유게시판 칠예과 폐지반대 호소문[9] 이전 문서에서는 신학대학도 계산했지만 공식적으로 종교인 양성 대학은 취업률을 집계하지 않는다. 다른 학과처럼 종교기관에서 소속되는 것을 취업으로 치면 90~100%를 웃도는 의미없는 수치가 산출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전공을 살리지 않는 경우라면 몰라도 성직자, 종교 계열 직업 종사자들에게는 그게 취업이다. 그래서 종교인 양성 대학의 취업률을 집계 할 수 없다.[10] 2013년 학과통폐합 배재대 학생들 "집단 자퇴하겠다" 언론보도[11] 이전의 2학년이었던 과목이 3,4학년으로 밀리거나 반대의 경우.[12] 배재대 2017학년도 학과통폐합 예고로 진통[13] "학제개편은 피할 수 없는 과제", 2015년 김영호 총장[14] 억울한 배재대 연극영화과 학생들이 쫓겨나고 있어요!-2018년 청와대 국민청원글[15] 배재대 연극영화학과 폐과반대 폐과철회 Youtube 영상[16] 2020년 7월 배재대 대신 전달해드립니다 페이스북 익명글[17] "우리 학부가 없어져요"…배재대 학생들 폭발 언론보도[18] 배재대학교 미술디자인학부 폐지반대 트위터[19] 2019년 1월 학칙 개정사유 : 학과 명칭 변경에 의한 학적 변동과 학과 폐지에 의한 학적 변경상의 용어 혼용을 명확히 하고자 함[20] 2006년 배재대 학과개편 구성원 마찰[21] 2012년 리그베다 게시글[22] 단, 위의 메일은 해당시절에 블로그/홈페이지 등에 개시된 배재대 비하관련 내용에 대해서 학교 홍보팀에서 일괄적으로 보내왔던 메일이다. 해당 시기에 블로그 등을 운영하던 사람이라면 직접 경험해 보았기 때문에 악의적인 루머라고 판단할 수 있다.[23] 배재학당의 교물은 호랑이이다.[24] 배재대, 공금횡령 총학생회 고발한 학생 징계?[25] (오마이뉴스) 대전 5개대 총학 "반값등록금 촛불집회는 사전선거운동"[26] 2012년 배재대 졸업생이 오늘의유머에 직접 작성한 내용[27] 2014년 배재대학교 홍보팀 안내사항[28] 배재대학교 애드캠퍼스 군기놀이 실태[29] 배재대, 공금횡령 총학생회 고발한 학생 징계?-2011년 언론보도[30] 디시인사이드 게시글[31] 배제대, 배지터 등 은유법이 많은 발음상 놀림거리가 되기 쉽다.[32] 디시인사이드 게시글[33] 2020년 배재 알리기 캠페인[34] 2015년 김영호 총장 인터뷰 마지막 부분[35] 2021년 기호 1번 루트 총학생회 후보자 인터뷰[36] '지방대' 학생이 쓴 글 SNS에서 화제[37] 시국해결을 위한 배재인의 모임 [38] 배재대 학생들 시국선언 "이 나라가 부끄럽다"[39] '관련기사 참조' [40] 디트뉴스24 기사 참고[41] 충청일보 보도기사[42] 2019년 뉴스타운 보도기사[43] 이 인물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측면이 매우 강하다. '나름이'란 닉네임은 다음, 네이버블로그에서 사용하는 필명으로 디시인사이드(아이피 122.44 등 각종 위·변조 사례 참조 가능), 1박2일, 강호동 팬클럽 등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악명이 높기로 소문한 키보드 워리어 네티즌이다. 게시글을 하루 평균 수십~수백개 이상씩 올리고, 배재대학교와 관련이 없는 타 커뮤니티에 학교 홍보글을 무더기로 도배해 배재대학교 홍보팀에서 오히려 조사를 했다고 알려졌다. 개인 블로그에는 수천개의 잡담이 쌓여있고 특히 블로그에는 문근영과 레이싱걸 노출사진이 아직도 걸려있고 실제로 재학생한테 성희롱 글을 남긴 이력이 있는 등 정신상태가 매우 심각한 인물로 알려졌다. 본인한테 불리한 댓글을 올리면 무단으로 삭제하는 졸렬함을 보이고 있다. 배재대에서도 요주의 인물로 분류한 만큼 특별히 반영된 명단으로 리그베다 위키 소유자 '청동'보다 더욱 악명이 높다. 디시인사이드 게시글[44] 위 소개에서 볼 수 있듯이 배재대학교의 실질적인 전신은 1956년 설립된 대전보육초급대학으로 배재학당이란 타이틀은 두 재단끼리 합병을 하면서 명의만 가져온 것이다. 초창기 멤버인 유아교육과를 비롯하여 4년제 인가 이후 설립된 가정교육과, 미술교육과 등 교육계열의 비중이 많은 점을 참고 할 수 있다. [45] 2020학년도 배재대 입시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