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티즌 마이너 갤러리
1. 개요
'''대전 시티즌 팬들을 위한 마이너갤러리'''
#주소
대한민국의 프로 축구 리그인 K리그[1] 소속 구단 대전 시티즌의 팬들이 모인공간으로 2016년 1월 13일에 Dcinside에 개설된 마이너 갤러리이다.
현 시점에서는 대전 시티즌의 거의 유일한 온라인 커뮤니티로 DC에 익숙하지 않은 시티즌 팬들이 이곳에 방문하여 DC특유 문화에 거부반응을 갖아 방문하길 꺼리기도 한다.
2. 근초고왕 갤러리 시절
2012년 8월 12일 국내축구 갤러리의 막장성에 진저리난 일부 대전 시티즌 팬들이 빠져나와 거의 망해가던 근초고왕[2] 갤러리를 점령한 디시의 대표적인 점령갤이었다 전설의 첫 개시글 그 이후 별다른 저항(?)없이 아주 순탄하게 갤러리를 점령한다. 이후 대전 시티즌 서포터즈 사이트 붕괴 등 온라인 모임이 줄어들었고, 현재 대전 시티즌 팬들의 거의 유일한 커뮤니티가 되어 버렸다.
3. 마이너 갤러리 개설
그렇게 갤러리가 흘러가다가 2016년 1월 13일에 자주전사(현재는 대저니로 닉네임 변경)[3] 라는 유저가 마이너 갤러리를 개설한다. 정식 갤러리 승격을 목표로 하고 갤러리를 개설했고, 별 잡음 없이 바로 대전 시티즌 마이너 갤러리로 옮겨진다. 그 이후 네임드였던 휑인이 부매니저로 임명되었다. 2016시즌을 그럭저럭 보낸 후 갤러리에 상주 인원이 있는 등 성공적으로 이전했다.
갤러리 성향이 갤러리 개설부터 지금까지 그대로인 갤러리이다. 팀이 워낙 막장이다 보니(...) 자학성 드립들이 넘쳐난다. 팀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개선점을 토론하곤 하지만 결국 성적 앞에서 모두가 울곤 한다. 자체적으로 과도한 표현은 성적과 팀 욕할때만 사용하고, 팀과 관련되지 않은 개시글은 자중하는 편이다. 내부엔 디시는 디시인만큼 관종도 존재하나, 병먹금을 잘 시전한다. 평균 조회수는 70~250 정도. 시즌중과 비시즌중이냐에 따라 조회수가 들쭉날쭉한다.
그리고 특정인을 궁지에 몰기 위한 목적의 자칭 마녀사냥글이 상당히 올라와 있었다.[4] 참고로 이 짓을 벌인건 국축 관련 디씨 갤러리를 망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이간질, 나무위키를 이용한 여론 선동을 적극 활용했던 특정 유저인데 수원삼성블루윙즈 갤러리와 FC 서울 갤러리는 이 작전이 먹혀들어서 결국 괴멸당하다시피 했다.
대전 시티즌과 마찬가지로 정식 갤러리로 승격의 꿈은 내년을 기약하게 생겼다...[5]
[1] 1부인 클래식과 2부인 챌린지가 있다.[2] KBS에서 2010년 후반부부터 방영한 사극드라마다.[3] 2015년 5월쯤에 갤러리에 들어왔다.[4] 갤러리 부매니저인 휑인이 일베를 한다고 의심을 받으며 상당한 마녀사냥을 당하기도 하였다.[5] 하는거보면 10년이 지나도 힘들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