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중학교(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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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1년에 개교한 경상남도 김해시에 위치한 중학교이다.
2. 역사
2010. 01. 12. 대청중학교 민자사업(BTL) 협약 체결
2010. 12. 30. 학교 설립인가 조례 공포 (조례 제3556호)
2011. 03. 01. 대청중학교 개교
2014. 02. 14. 제1회 졸업식, 10학급 (335명)
2015. 02. 13. 제2회 졸업식, 351명 (졸업생 총수 686명)
2016. 02. 05. 제3회 졸업식, 10학급 347명 (졸업생 총수 1033명)
2016. 03. 02. 제6회 입학식, 12학급(382명) 특수학급 1학급
2017. 09. 01. 제4대 하영익 교장 취임
2018. 03. 02. 제8회 입학식, 12학급 (356명) 특수 학급 1학급
3. 교가
- 작사: 박문형, 작곡: 배영혜
이곳 세상의 빛이 될 희망의 터에
창의와 봉사 정신을 기르고 닦아
세상을 밝히는 영원한 등불이 되자
원대한 꿈을 꾸는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는 우리 대청중학교
4. 교내 시설
4.1. 건물 외부
운동장이 있는데, 운동장의 넓이는 다른 학교에 비해
약간 좁다. 그러나 이에 따른 불편은 없다. 수돗물이 나오는 계수대 두 대가 각각 다른 자리에 설치되어 있다.
구석에는 작은 텃밭도 있는데 텃밭 가꾸기 동아리에서 이용한다.
4.2. 건물 내부
옆의 대청초등학교, 김해대청고등학교에 비해서 지은 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비교적 깨끗하다. 특히 화장실이 햇빛도 들어오고 깨끗한 편.[1]
4.2.1. 1층
- 중앙 현관 쪽에는 교장실, 행정실, 숙직실, 급식소, 시청각실, 상담실 이 있다.
- 시청각실에서는 아이들을 모아놓고 교육, 동아리, 방과후 활동 등을 한다.[2]
- 상담실은 또래 상담사들과 상담 교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점심 시간에 열려있다.
- 후문 쪽에는 미술실 1,2, 다목적실, 예체능 교사실 이 있다.
- 미술실 1, 미술실 2는 각각 다른 미술 교사가 관리하며, 미술실 2 옆에는 미술 작품, 재료 등을 모아 놓는 창고도 있다.
4.2.1.1. 급식소
* 급식이 상당히 맛있다 특히, 치킨마요덮밥과 눈꽃치즈허니치킨,닭갈비덮밥은 12년 학교생활중 가장 맛있었다
4.2.2. 2층
- 중앙 현관 쪽에는 도서실, 강당, 컴퓨터실, 교무실, 보건실, 음악실 1, 음악실 2, 방송실, 남교사[5] , 여교사 휴게실이 있다.
- 강당은 매우 협소하다. 배드민턴 코트가 약 4개 정도가 겨우 들어갈 넓이이다.[6] 강당의 한 측면에는 화장실과 샤워실[7] 이 있다. 항상 개방되어 있으며, 점심 시간이 되면 농구, 배드민턴을 하는 학생들로 가득하다.
- 도서실은 상당히 시설이 잘되어있다. 책은 1인당 2권이 대출 가능하며, 대출기간은 일주일이다.[8]
- 방송실이 있다. 방송부, 담당 교사만 출입이 허용되어있다. 방송부가 매일 돌아가며 8시 10분까지 학교에 나와 음악을 틀어준다. 방송부원은 3월 중순에 선발하며 면접과 지원 신청서를 바탕으로 선발한다. 또한 매달 1회 교내라디오 Daddyo[9][10] 가 방송되며 사연 신청을 위해 페이스북 페이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카카오톡 오픈채팅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고 있다. 매일 점심 시간에는 신청곡을 받아 음악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부원이 되면 봉사시간 10시간을 지급[11] 받을 수 있으며, 방송부 담당 교사는 항상 1년 만에 다른 학교로 간다는 전설이 있지만 2019학년도부터 이 전통이 깨졌다. 대청중학교 내 동아리중 가장 업무량이 많고 효율적인 업무 배분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평가가 있다. 또한 대청중학교의 일몰과 일출을 함께하는 가장 힘든 부서로 알려져있다.
4.2.3. 3층
- 1학년 교실들이 있다.
- 영어 카페, 과학실 1, 2가 있다.
- 영어 카페는 점심 시간에 개방하며, 컴퓨터와 보드 게임 등이 있어 학생들이 애용하는 편이다.
- 과학실이 있다.
4.2.4. 4층
- 2학년 교실들이 있다.
- 다목적실이 있다.
4.2.5. 5층
- 3학년 교실들이 있다
- 진로실, 기술실이 있다.
5.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5.1. 버스
[1] 대청초등학교는 2005년, 김해대청고등학교는 2003년에 개교하였다.[2] 비가 와 체육 수업을 진행하기 어려우면 여기에서 영화를 틀어주기도 한다.[3] 참고로 전교생은 1000명이 넘는다.[4] 매우 좁은 급식소에 학생은 1000명이 넘으니 항상 비좁고, 꽉 찼을 경우엔 새 자리가 생길 때까지 가만히 식판을 들고 서 있어야 하는 경우도 종종 생긴다. 이로 인해 교사들이 다 먹었으면 빨리 가라고 보채기도 한다.[5] 사실상 창고이다.[6] 엄청 좁은데 가끔 행사나 교육 때문에 몇백 명의 학생을 모아 놓아서 학생들이 힘들어 한다.[7] 학생들은 거의 사용하지 못한다. 학생들 중에는 들어가 본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다.[8] 2017학년도부터 도서관이 매우 조용해졌다. [9] 2016년부터 시작되었으며, '대청라디오예요'를 줄여서 '대디요'로 하려다 이를 영어로 표기하니 Daddyo가 되어서 대디오로 부른다. 이름의 뜻을 아는 사람은 많이 없다. 이름을 정하는 과정에서 많은 후보들이 있었지만 부르기 편해서 이걸로 했다.[10] 사실상 애들 장난 고백 수단이다.[11] 실상 열정 페이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