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버스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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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2. 개요
창원시의 간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49.53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구 59번이 전신이지만 실질적으로는 구 98번(현 김해 98번)에 더 가깝다.
- 버스노선 대개편 전 창원-장유동 간 노선을 두고 창원시와 김해시가 신경전을 벌였던 바 있다. 원래 창원-장유 간은 97번, 98번이 창원시와 김해시의 공동배차로 운영되었지만 김해시에서 독단적으로 이들 노선을 김해 시내로 연장하자 창원시가 이에 반발해 기존 창원 순환버스인 58번, 59번을 장유로 연장하고 97, 98번에서 철수했다. 그러자 김해시는 다시 58, 59번에 숟가락을 얹더니 창원 시내버스 전면 개편 후에는 이것 마저도 똑같이 김해 시내로 연장해 운행했다. 이에 창원시는 2005년 대 개편 때 기존 58번과 59번을 각각 171번과 170번으로 변경했으며 해당 구간을 운행하는 58번, 59번, 97번, 98번은 현재도 김해시 노선으로 남아 운행 중이다.
- 창원터널 화물차 폭발 사고로 인해 2018년 5월 18일에 모든차량이 좌석차량으로 교체되었고 입석금지가 시행되었다. 관련 게시물
- 10대로 증차되면서 출퇴근시간 탄력배차도 도입되었으나 여전히 일 운행횟수는 48회 그대로였고 탄력배차시간이 실제 출퇴근 패턴과 맞지 않아 민원이 계속해서 올라왔었다. 그래서인지 2018년 9월 3일부터 60회 운행으로 증회되어 운행하게 되었다. 관련 게시물
4. 특징
- 모든 차량이 이 노선에만 배차되는 창원시에서 보기 드문 형태의 노선이며 창원시 시내버스 중 유일하게 입석금지를 시행하므로 이용 시 주의해야 한다.
- 전 차량이 좌석형 시내버스이며 전면유리에 좌석있음 표시를 해놓았다.[2] 그리고 동양교통 차량 중에는 지선도색 차량도 있으며 개선형 차량은 1대로 대운교통 1174호로[3] 운행한다.
- 창원시 시내버스 노선 중 김해시 장유로 가는 유일한 노선이다. 창원과 장유를 오가는 노선들 중 배차간격이 가장 짧기 때문에 그만큼 수요도 많다. 통학 수요가 많은 노선으로 주말과 방학기간 동안에는 감차한다. 구 창원시 지역과 장유를 잇는 노선 특성상 구 마산시 소속이었던 업체는 개편 이전과 개편 직후에는 참여했으나 현재는 참여하지 않는다.
- 이전에는 차돌리기로 인해 창원에서 가장 노후된 차량이 투입되는 노선 중 하나였다. 달리다가 퍼졌었다.
- 2017년 이후로는 유로 6 신형 차량도 투입되어 운행 중이며 간선에서 지선으로 전환되었다가 다시 간선으로 전환되어 운행 중이다. 창원터널 화물차 폭발 사고 이후엔 모든 차량이 좌석형 차량으로 교체되었으며 입석금지까지 실시 중이다. 다만 노선인가는 일반간선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요금을 징수한다. 다만 노선 특성 상 장기적으로 형간 전환될 예정이다.
- 전 차량 배기규제가 유로6 차량이다.
- 최근 창원시에서 부착하는 노선도에 지선버스(초록색)처럼 표시되는 경우가 가끔 보이는데 엄연한 간선(파란색)버스이다. 다만 재도색을 하지 않고 초록색으로 다니는 차량이 있긴 하다.
4.1.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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