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대청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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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창의적인 인간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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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사
2. 교가
- 작사: 신판기[1]
- 작곡: 김택수
3. 교내 시설
3.1. 본관
- 주로 3학년 학생들이 쓰는 공간이다.
- 1층에는 교장실, 행정실, 인쇄실, MDF, 수학교과실 1,2가 있다.
- 2층에는 교무실과 그 안에 교감실이 있다. 또 물리지학실, 화학실이 있는데 평소에는 사용하지 않고, 동아리 시간이나 기타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실험을 하기 위해 담당 교사의 허락을 맡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 3층에는 교실과, 영어전용실2, 생물실이 있는데 생명과학실에서 동아리 시간에 해부실험 등을 한다.
- 4층에는 교실만 있으며 3학년실이 있는데 모든 3학년 담임 교사들이 모여있다.
- 본관 뒤편으로 담장이 아닌 나무 몇 그루를 경계로 인도가 나 있다.
3.2. 예기관
- 본관과 면학관을 이어주는 통로이다
- 예기관 복도에는 매번 테마를 잡고 명화들을 전시한다.
- 2층에는 컴퓨터실, We클래스, 서버실 등이 있다.
- 3층에는 도서관과 영어전용실1, 1,2학년 자습실이 있다. 도서실은 점심, 저녁시간에 자습공간으로 자주 활용되며, 또한 만화책을 읽으러 오는 학생들도 넘처난다. 영어전용실또한 수학교과실과 마찬가지로 돈을 쏟아부은 느낌이 드나, 수업 내에서의 활용도는 떨어진다. 1,2학년 자습실은 학기 초에 신청을 받으며, 문화의 날 석식을 제외한 매일 아침,점심,저녁에 가야 하며 3회 미출석시 퇴장된다.
- 4층에는 미술실과, 음악실, 3학년 자습실이 있다. 일반 학교의 미술실, 음악실과 차이는 없다. 미술실은 미술 재료를 모아둔 미술 교사만의 공간도 따로 있다. 3학년 자습실도 1,2학년 자습실과 다를 바 없다.
3.3. 면학관
- 주로 1, 2학년들이 생활하는 공간이다.
- 1층: 급식소가 있다.
- 2층: 교실과, 2018년 기준으로 1학년실 1,2가 되었다.
- 3층: 마찬가지로 교실과, 진로실, 2학년실 2가 있다. 진로실은 사실상 1학년 때 말고는 들어갈 일이 없을 것이다. (급식시간에 자율적인 자습이 가능해 2학년들이 자주 사용한다)
- 4층: 교실과, 2017년 기준으로 2학년실과 2학년 교실이 되었다.
- 건물 뒤편에 농구장과 공원(?)[2]이 존재한다.
4. 반룡학사(기숙사)
학교홈페이지 선발규정 참고
- 우선선발: 각 학년별 배정인원의 15%범위 이내
- 사회적 배려 대상자(소년·소녀가장, 기초 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정, 다자녀 가정, 다문화 가정)
- 원거리(통학시간이 1시간 이상) 통학 불편 학생 (매년 기준이 바뀌므로 학교홈페이지 참고 바람)
- 성적 우수자 선발
기본적으로 멀리살거나 사회적 배려 대상자가 아니면 대부분 성적 우수자로 들어가게 된다. 기준 성적은 내신 50%와 학력평가(3학년일 경우 3월 학평외 수능모의평가)50%(국영수만 반영하며, 신입생은 중학교 내신을 100% 반영한다)를 반영하여 선발한다. 학력평가 원점수를 쓰는 것이 아니라 백분위 점수를 반영한다. 2015년 1학기까지만 해도 1:1로 반영되던 것이 교사들의 회의로 바뀌었다. 참고로 내신 반영 방법은 등급을 이용하는데 1등급은 만점 2등급부터는 감점이 들어간다. 여기서 아이러니한 것은 이상한 것이 반영된다는 것이다. 기준학기 과목별 총시수(1주일을 기준으로한 시수가 아니다!!)를 반영한다는 점인데 이때문에 동점자 순에서 밀리면 곤란하다. 또 시수까지 반영했는데도 동점자가 발생하면 학생부의 교과발달사항에 성적이 등재된 과목 순서로 따진다. 한마디로 A라는 학생과 B라는 학생이 있는데 A는 국어가 2등급이고 B는 수학이 2등급이다. 나머지 과목은 1등급이고 시수까지 반영했는데 동점자라고 가정한다면 B가 우선순위를 갖는다(보통 국어가 교과발달사항 중 가장 위에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 장학규정등을 참고하자. 기숙사생 선발이나 장학생선발이나 같은 방식이다.
4.1. 시설
- 1층: 입구가 2개가 있는데 보통 관리실쪽 문을 사용하게 된다. 반대쪽편 입구는 기숙사 퇴실이나 비상대피훈련때 개방하여 사용한다. 왼쪽끝에는 여학생 신발장이 있고, 오른쪽 끝에는 남학생 신발장이 있다. 휴게실도 또한 왼쪽편에 여자전용 오른쪽편에 남자전용이 있다. 휴게실에는 티비와 의자, 테이블, 냉장고, 전자레인지등이 있는데 공식적으로 여기에서만 취식을 할 수 있다 세제가 비치되어있다. 호실은 2개가 있는데 특별실이라고 불린다.[3]2인실이며 내부에 샤워실이 있다.
- 2층: 원칙상 층별로 성별이 정해져 있지 않으나 컴퓨터실, 정수기, 정독실등이 있다. 컴퓨터실은 미리 관리실에서 예약을 해야 쓸 수 있으며, 야자가 끝나자마자 와야 자리를 잡을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현재는 무난한 수준이다). 참고로 관리실에서 갤럭시 탭도 빌려갈 수 있는데 느리니 그냥 본인 것을 쓰는 것을 권장한다.
- 3층: 이 층도 여학생들이 보통 쓰며 다목적실과 호실(301호부터 316호까지)이 있다. 다목적실은 조금 넓은 교실이라 생각하면 된다(다목적실 또한 관리실에서 명단을 작성한 후 사용할 수 있으며 월에 2회로 제한된다).
- 4층: 이 층은 당연히 남자가 쓴다(2~3층을 여학생이 썼으니....). 401호부터 415호까지 있다.
4.2. 일과
- 학교 등교 전: 보통 주중에는 2018년 이후 6시 30분에 기상하는데 운동장 아침운동을 하지 않고 복도에서 아침점호를 한다. 보통 못 나올 정도로 아픈사람은 벌써 병원으로 갔기 때문에[4] 다 나와야 한다. 아침점호 이후 호실로 돌아가면 세면 등을 할 수 있는 자율시간이다. 정독실에서 공부하는 학생도 간혹 존재한다.[5] 그 후 아침먹을 시간인 7시 10분에 방송을 통하여 알리고, 7시 15분에 재방송, 그래도 안나오면 7시 20분쯤에 한번 더 방송한 이후 아침배식을 종료한다. 그러나 보통 7시 일어나서 샤워하고 15~20분 마감시간쯤 다되어서야 급식소에 간다. 조식은 2019년 이후 급식소 지문시스템을 이용해 지문을 찍고 밥을 먹는다. 밥을 먹지 않을 경우 벌점을 받는다. 아침식사 이후에 8시 안에 기숙사 밖을 나가야 한다.
- 학교 등교 후: 8시 50분후에 야자가 끝나면 남학생들은 샤워실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뛰어가는 경우가 많다. [6] 8시 50분부터 9시 40분까지 샤워시간 및 자유시간이며 아니면 1층 휴게실에서 치킨 등 먹거리를 사와서 먹기도 한다.[7] 이후 시간은 2 단위로 나누어진 자습시간이다. 9시 40분 ~ 10시 40분, 10시 50분 ~ 11시 50분 or 12시 이때 공부 안하고 딴 짓 하는 학생들이 많다. 시험 2주 전부터 원한다면 1시까지 자습이 가능하며 시험 1주 전부터는 2시까지 가능하다. 하지만 이때까지 공부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8]
- 토요일: 토요일은 3학년을 제외하고 학교를 가지 않기 때문에 7시에 기상하며 7시 30분에 아침을 준다. 3학년은 학교를 가기 때문에 3학년들은 대충 방을 청소하고 짐을 챙겨 학교를 간다. 이외 1~2학년들은 밥을 먹고 놀다가 8시 40분부터 10시 20분까지 토요 프로그램을 한 후 10분 동안 휴식을 취하다가 10시 30분부터 11시 or 11시 30분까지 자습을 한다. 그런 다음 기숙사에 돌아와 청소 후에 짐을 챙겨 나갈 수 있다. 사감의 검사를 받은 후 퇴사하면 된다.
4.3. 규정
- 규정: 처음 입사하면 규정이 적힌 종이를 주는데 사실 초반에만 이대로 생활하고 이후는 지극히 상식적인 선만 넘지 않으면 벌점을 받을 일은 없다.
- 일단 벌점은 1,2,3점, 즉시퇴사가 있으며 부여하시는 교사들에 따라 가감될 수 있다. 벌점이 3의 배수가 될 때마다 부모님과 담임교사 상담이 있으며 벌점이 7점이 넘으면 강제퇴사되며 다음학기 기숙사 입사가 제한된다.
- 대표적 규칙중 하나는 일요일 밤에 들어올때 휴대폰을 내야 한다는 것이다.
- 정독실에서의 규칙도 있는데 정독실에서 전자기기(노트북, mp3등)을 학습외의 용도로 사용하면 벌점 2점을 부과한다. 일단은 학습외의 용도라는 것이 애매하다(뉴스구독이나 교육적인 유튜브 시청은 용인해주신다).
- 이외에 자잘한 규칙들을 보면 아침식사, 정독실 제 시간에 들어오기 등 시간엄수, 취침시간에 놀다가 걸렸을때, 학교에서 늦게 돌아왔을때 등은 1점을 부과한다. 보통 이런 자잘한 경우는 봐주는 편이기 때문에 괜찮을것이다.
5. 장점
5.1. 기숙사에서의 장점
- 학교로의 통학: 기숙사가 교실건물 바로 옆에 붙어있다 보니 통학하는데 약 1분걸린다. 기숙사 입구에서부터 학교건물 입구까지 지붕이 있어 비가오는 날에도 뽀송뽀송하게 등교 할 수 있다.
- 대학탐방: 매 방학이 돌아오면, 대게 방학 바로 다음 날에 2박 3일로 대학 탐방을 가게된다. 그런데 단순히 대학만 둘러보고 입시 설명회를 듣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유롭게 각 대학을 탐방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또 이렇게 진행한 활동은 모두 생활기록부에 기재되기도 하니 다녀온 후에는 열심히 보고서를 쓰도록 하자.
- 친구 관계: 신입생이라면 하루 전 만나는 데다가 매일 같은 방을 사용하는 친구들이기에 친해지기 쉬우며 아니더라도 끼리끼리 모여서 놀거나 음식을 먹는 등 즐겁게 생활할 수 있다.
5.2. 학교에서의 장점
- 교사들의 개성
- 비교과활동의 활성화
- 교과심화학습
- 2016년 중국 무석시북고등학교와의 자매결연으로 2학년 학급에 10명의 중국인이 8월에 교환학생으로 오고, 우리학교 학생들도 11월에 교환학생으로 10명이 중국으로 간다. (비용은 40만원 선)
6. 문제점
- 인권침해
- 폰을 안 내고 숨긴다는 제보가 많이 들어와서 학교 기숙사부 교사들이 토요 프로그램 시간에 기숙사 방과 정독실을 뒤져서 숨긴 휴대폰을 가져간 사건이 발생했다. 제출하지 않은 스마트폰을 거둔 건 상관없다고 할 수 있으나 여기서 문제는 커피믹스 통부터 옷장, 이불 속, 속옷 통까지 뒤졌다.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항의를 했다. 누군가가 이를 신고했지만, 인권 침해가 아닌 통신권 침해로 인권위원회에 신고를 하였다. 기숙사에서는 각 층마다 공중전화를 배치하고 있으며 정독실에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단순히 핸드폰 사용을 막는것이 통신권침해가 아니다. 기숙사운영부에서 개인생활공간을 뒤졌으므로, 특히 속옷 통까지 뒤졌으므로 사생활 침해에 관한 문제를 제기했어야 했으나 신고자가 신고를 통신권 침해로 신고를 했으므로 통신권을 침해한 건 아니기에 문제없음으로 결론이 났다.
- 2016년 5월 16일 결론이 났다. 인권위에 2016년 4월쯤 현장 조사가 들어온 후 2016년 5월 16일에 판결이 내려졌다. 담당 인권 조사관의 통화에서는 경남교육청 외 다른 시•도 교육청은 학생인권보호관이 있어 학생 인권이 비교적 잘 보호된다고 한다.
- 조사종결 처리일자: 2016.05.16 // 처리결과: 구제조치 등의 권고(제44조 제1항) (제1호-구제조치의 이행 권고)
7. 여담
- 이 동네 사람들이 '대청고', '대청고등학교'라고 불러서 학교 이름이 아예 '대청고등학교'인 줄 아는 사람이 매우 많다. 그러나 사적인 자리에선 그렇게 부르지만 정확한 학교명은 '김해대청고등학교'이다.[9]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버스
- 대청중학교 정류장<학교정문>: 21-1
- 부영8차앞/갑오마을(8단지입구)<학교후문> 정류장: 25, 26, 97, 97-1, 98, 170, 22
- 갑오마을 정류장: 21, 58, 59
- 대청초등학교 정류장: 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