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버스 58, 59
1. 노선 정보
2. 개요
김해시 시내버스 노선 중 하나. [1]전체 정류장 목록은 58번(본선), 59번(본선)
3. 역사
- 본래 58번, 59번은 김해 노선이 아닌 창원 노선으로 2002년 3월 1일에 신설되었고 창원시내를 순환할 뿐 김해시내로는 전혀 들어오지 않는 노선이었다. 당시에는 각 7대가 20분 간격으로 50회씩 다녔다.
- 그런데 기존 창원시와 김해시가 공배하던 창원-장유간 노선인 97번, 98번을 김해시에서 독단적으로 김해시내로 연장 운행하자 이에 반발한 창원시에서 2002년 9월 1일에 58번, 59번을 장유로 연장하고 97번, 98번에서 철수한 것.
- 그러자 2005년 7월에 김해시에서 58번, 59번에도 숟가락을 얹고 김해시내로 연장했다... 이 과정에서 원래 있던 58번과 59번은 번호가 58-1번과 59-1번으로 바뀌었다.
- 이후 2005년에 마산/창원 노선체계가 개편되면서 창원시에서는 개편된 노선법칙에 따라 170번과 171번을 따로 만들고 58번, 59번에서도 철수하면서 완전히 김해시 노선이 되었다.
- 2017년 8월 1일에 두 노선 모두 시간표가 변경되면서 58번 창원대 막차가 22시에서 22시 05분으로 조정되었다. 59번은 창원대 첫차가 7시 05분에서 10분으로, 창원대 막차가 22시 50분에서 55분으로 조정되었다.
- 창원터널 화물차 폭발 사고의 영향으로 자동차전용도로인 창원터널 내 입석 금지로 인해 2018년 5월 19일에 입석 노선에서 좌석으로 전환되었고, 이에 따라 요금도 인상되었다.
- 2019년 9월 23일에 장유도서관, 능동삼거리 구간이 없어지고 59번 노선은 장유 갑오마을에서 바로 창원터널로 넘어가고 58번 노선은 창원터널에서 바로 관동중학교을 지나 율하신도시로 직통하도록 변경되었다.링크
4. 특징
- 김해시에서 2번째로 긴 노선으로 삼계동에서 출발해 의창구, 성산구 곳곳을 누비니 안 길 수가 없다. 정말로 창원에서 어지간한 곳은 다 가기 때문에 창원시내 수요도 꽤 있는 듯하다.[3]
- 58번은 창원시 구간을 반시계 방향으로 59번은 시계 방향으로 순환한다.
- 참고로 59번은 대청계곡입구를 추가경유한다.
- 창원시 안에서 꽤 돌아가는데 공동배차하던 창원 58, 59번은 직선화하여 170번, 이 되었기에 창원시 내에서 단독구간이 있다.
- 노선이 상당히 길다보니 난폭운전이 심한 편이다. 주어진 다이어에 비해 실제 소요시간은 터무니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과속, 고RPM 운전을 자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기사들의 퇴근본능이 최고조에 이르는 막차에 가까운 시간대에는 59번 기준으로 창원대에서 삼계동까지 무려 50분대에 주파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 [4] 그리고 이런 경우 예상 시간보다 버스가 일찍 정류장을 지나치는 경우가 생기니 정류소에 일찍일찍 나가 기다리는게 좋다.
- 모든 차량이 RPM이 2000을 넘기면 경보음이 울리도록 설비되어 있다. 또, 속도가 80을 초과해도 경보음이 울린다.
4.1. 시간표
4.2. 노선
5. 연계 철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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