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레이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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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댄 레이놀즈 (Daniel Coulter "Dan" Reynolds)'''
'''국적'''
미국 [image]
'''출생'''
1987년 7월 14일,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직업'''
싱어송라이터, 보컬리스트,
'''신장'''
193cm[1]
'''소속'''
'''이매진 드래곤스'''
'''악기'''
'''보컬'''
'''장르'''
'''얼터너티브 록''',로큰롤
'''링크'''
'''''' , , , , [2]

1. 개요


미국의 얼터너티브 락밴드 이매진 드래곤스프런트맨 이다.
이매진 드래곤스에서 보컬리스트를 담당하고 있으며, 큰 키와 시원시원한 고음이 그의 트레이드마크이다.

2. 상세


밴드의 결성 멤버이며, 원년 세션 멤버들이 다 현재의 멤버들로 바뀌는 와중에도[3] 보컬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매진 드래곤스의 리더 격 인물. 어느 무대나 영상에서든 주로 말을 하며 멤버 소개도 댄의 몫이다. 그래서 웨인은 물을 마시는 순간이 댄이 무대에서 아무도 말을 하지 않게 되는 순간이라고 장난스레 말한 적도 있다. 버클리 음대를 다닌 다른 셋과 달리 음악을 본격적으로 할 생각은 없었고, 다니던 대학교에서 FBI가 되는 수업 과정을 밟고 있을 정도였지만 결국 락밴드 보컬을 선택했다.
1집 Night Visions의 폭발적인 성공 이후 2013년 내내 무리한 공연 일정으로 인해 성대가 완전히 망가졌었다. 3일동안 무려 15개의 공연을 뛴 적도 있다. 이후 성대 수술을 했지만 여전히 성대 폴립이 남아 있다고 한다. 그 이후로는 목 관리에 신경쓰게 된 듯. 다같이 나간 보이는 라디오에서 목 관리를 위해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가만히 앉아 있었던 적도 있다. 당연히 멤버들은 열심히 놀려먹었다.
2011년에 결혼하여 이듬해에 아빠가 되었다. 딸 이름은 애로우(Arrow)이며, 'On Top of the World'에 아내와 함께 잠깐 출연하기도 했다.# 굉장한 딸바보다. 유튜브 개인 채널이나 개인 SNS를 살펴보면 딸 영상과 딸 사진들로 도배가 되어 있다. 그리고 2016년 댄의 아내가 임신 소식을 전했는데, '''쌍둥이 딸'''이라는 모양. 머리를 길러서 2015년 8월 내한 공연에서는 꽁지머리로 묶고 나왔다가, 2016년 초 삭발한 후에 다시 자라는 중이다. 가족 구성원이 어마어마한데, 무려 아홉 남매들 중 일곱째라고 한다. 더 놀라운 것은 그 중 8명이 남자고 한 명만이 여자[4]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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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무대 도중에 Radioactive 등에 쓰이는 그의 큰 북을 주먹으로 쳐서(!) 오른손의 뼈가 부러져버린 적이 있었다. 해당 무대 영상. 7분 58초부터 보면 북을 주먹으로 치고, 오른손을 부여잡고 주저앉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댄은 이때 무대를 회상하면서 관객들에게 굿바이 인사를 하려고 손을 들었는데, 손가락이 국수자락처럼 흐물거렸다고 했다. 영상에서도 볼 수 있다.
다행히도 마지막 공연 이후의 앵콜 공연 중에서도 끝나가는 부분이었던지라, 끝나자마자 관객들에게 인사를 하며 황급히 조치를 취하러 나간다. SNS에 올라온 글을 보면 수술을 해야 할 정도라고 한다. 하지만 유럽 투어 공연을 돌던 중이었기 때문에 수술은 하지 않았으며, 다음 나라에 도착해 병원을 가자 수술을 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해서 안심했다고 한다. 그리고 다시는 북을 주먹으로 치지 않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다음 약 한 달간 깁스를 하고 라이브 공연을 했다. 댄은 공연을 할때 정말 격렬하게 몸을 흔들고, 특히 손을 휘두르며 노래하는 편인지라 당시의 깁스를 한 댄의 라이브 영상을 보면 깁스로 인해 제한된 몸짓에 보는 사람이 다 답답해보일 지경. 하지만 이 오른손 깁스로 왼손의 북치는 힘이 늘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2017년 7월 22일 린킨 파크의 체스터 베닝턴이 사망소식을 듣고 공연장에서 추모하는 연설하는 도중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다.영상 주소 관련된 영상을 찍었다. 링크
2018년 체스터의 관한 캠페인 대한 글을 올리기도 하였다.링크, #, #
2018년 4월 아내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발표했는데, 같은 해 12월에 다시 아내와 데이트를 시작했다고 언급했고, 19년 어머니의 날에는 넷째 임신 소식을 알리면서 이혼 위기는 어찌저찌 넘어간 듯 하다. 별거에 대한 음악적 영향은 Origins 앨범에 적나라하게 드러나있다.

[1] 출처는 IMDB. 키가 매우 커서 다른 멤버들을 작아보이게 만드는 효과를 불러온다.[2] 브랜든 유리트위치 활동을 보고 시작한 걸로 추측 #[3] 2008년 결성, 웨인과 벤은 2009년 합류했고 다니엘은 2011년에 합류했다.[4] 암 투병 끝에 4월중에 세상을 떠났다. #